뉴오버팩 팍에서
02/13/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35 F
거리: 9 M, 시간: 1시간30분
몸이 무척 무겁고 종아리가 천근 만근이다
왜 이럴까? 새벽에고 일어났다 다시 눕기를
여러차례, 하루 건너 달리기가 다반사,
모두가 정신적 탓같다. 그러나 나가 갖고 있는
것은 달리기 죽을 때 까지 달려보자
앞에있는 "전범 상징물 퇴치 평화 울트라 마라톤"
24일 있을 Hyannis Marathon 내가 달려야하는
코스다
2 M x 3 = 6 M
1.5 M x 왕복 = 3 M 계: 9 M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몸이 왜 이렇게 무거운가?
뉴 오버팩 팍에서
02/12/13,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 40 F
거리: 7 M, 시간 1시간10분
새벽에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
몸이 천근 만근? 왜 이럴까?
늦은 11시30분에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왼쪽 다리가 땡기며 통증이 온다.
운동은 항상 부상이 따르기 마련 이므로 참고
몸을 푼다는 기분으로 달려갔다.
내일을 기약하며 몸조리를 하자
2 M x 2 = 4 M
1.5 M x 왕복 = 3 M 계: 7 M
02/12/13,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 40 F
거리: 7 M, 시간 1시간10분
새벽에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
몸이 천근 만근? 왜 이럴까?
늦은 11시30분에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왼쪽 다리가 땡기며 통증이 온다.
운동은 항상 부상이 따르기 마련 이므로 참고
몸을 푼다는 기분으로 달려갔다.
내일을 기약하며 몸조리를 하자
2 M x 2 = 4 M
1.5 M x 왕복 = 3 M 계: 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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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맨손 체조로 몸풀기!
집에서
02/11/13, 월요일, 날씨 비, 온도: 38 F
맨손체조
엊그제는 폭설이, 오늘은 겨울 비가 내린다
자연의 지배하에 사는 동물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
하면서 면역성으로 대처해야한다
10년전에하던 PT 체조와 맨손 체조를 혼합한 나만의
체조를 약 1시간했다. 땀이 나면서 몸이 풀리는 듯 했다.
몸의 유연성과 허리 강화를 위해 다시 시작해야겠다
02/11/13, 월요일, 날씨 비, 온도: 38 F
맨손체조
엊그제는 폭설이, 오늘은 겨울 비가 내린다
자연의 지배하에 사는 동물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
하면서 면역성으로 대처해야한다
10년전에하던 PT 체조와 맨손 체조를 혼합한 나만의
체조를 약 1시간했다. 땀이 나면서 몸이 풀리는 듯 했다.
몸의 유연성과 허리 강화를 위해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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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금년도 가장 추운 날씨!
뉴 오버팩 팍에서
02/10/13, 일요일, 날씨: 맑음 , 온도: 1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체감온도 2 F 였으나 바람이 없서 다행이였다.
내린 눈에 얼음판으로 달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달리며 즐거워
했고 나도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달렸다.
다음주 일요일은 맨하탄을 돌아오는 행사를
무난히 할수 있게 기원하자
뉴 오버팩과 오버팩 팍을 오가며 달렸다.
02/10/13, 일요일, 날씨: 맑음 , 온도: 1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체감온도 2 F 였으나 바람이 없서 다행이였다.
내린 눈에 얼음판으로 달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달리며 즐거워
했고 나도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달렸다.
다음주 일요일은 맨하탄을 돌아오는 행사를
무난히 할수 있게 기원하자
뉴 오버팩과 오버팩 팍을 오가며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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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3년 2월 9일 토요일
전범 상징물 퇴출 평화 울투라 마라톤 사전 답사기
전범상징물 퇴출 평화마라톤 사전답사기
팰팍 위안부기림비부터 UN본부 왕복코스
권이주 댓글:0 2013-02-09 15:25
오는 17일 전범상징물 퇴출 평화 울트라마라톤 행사를 위해 코스를 사전(事前)답사(踏査)하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에 집을 나섰다.
인터넷에서 찾은 길을 따라 혼자서 달리려고 하니 준비할 것이 많았다. 물, 파워젤, 사진기, 휴대폰 등 모두 챙겨 허리춤에 차고 캄캄한 새벽 조지 워싱턴 브리지를 향해 달렸다.
다리의 보행자 통로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열어 놓는다는 간판을 보고 찬 바람을 맞으며 2층다리 위를 달렸다. 동녘이 불그레해지고 건너편 맨하탄의 건물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뉴저지를 벗어나 뉴욕시 178가를 따라 Amsterdam Ave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남쪽으로 돌아 145 Street 까지는 새벽이라 별로 사람이 많지 않았다. 145 Street에서 동쪽 Adam Clayton Jr Blvd 까지 와서 남쪽으로 달렸다.
시간이 지나니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 출근하는 남녀노소들로 붐비고 차량도 많아졌다. 116 Street 에서 다시 동쪽으로 2 블럭 내려오니 5 Ave, 110 Street부터는 센트럴 팍이다. 지난 날 그 얼마나 많이 달렸던 곳이었나? 감회(感悔)에 젖어 들었다
울퉁불퉁한 인도를 달리는데 애완견과 산책을 하기 위해 오가는 사람이 많았다. 이 많은 다민족 사람들에게 욱일승천기 아니, 일본 전범기임을 알리고, 태평양 전쟁의 상징물인 전범기를 퇴출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생각에 잠겼다.
독일은 유대인에게 사과하고 보상하고 나치 상징물인 하켄크로이츠를 자국 법으로 철저히 금지하는데 일본은 왜? 그렇게하지 않는가? 그들이 반성하고 사과하고 보상 한다면 아시아, 아니 세계 평화가 도래(到來)할텐데 하고 원망스런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그것을 깨우쳐 주기 위해 분연히 다 함께 일어나, 평화로 이끌어야 한다.
90 Street 를 지나 뉴욕 현대미술관이 있는 53 Street 를 향해 달렸다.
오른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공공 공원 센트럴 팍이 뉴욕 시민의 안식처로 자리 하고 있다.
53 Street 선상에 뉴욕 현대미슬관 앞에는 “MoMA” 라는 간판만이 눈에 들어 왔다.
지금 저 건물안에서 유니클로라는 일본 의류회사의 후원아래 일본 전범기를 상징하는 각종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당장 들어가 모두 박살을 내고 싶었다.
울컥 솟아오르는 분노를 진정시키고 발길을 돌려 Park Ave 와 48 Street 에 있는 일본총영사관으로 비좁은 사람 사이를 뚫고 달려 갔다.
도착한 299번지 건물, 일장기(日章旗)는 보이지 않았다. 흥분된 내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그러나?
다음 코스인 1 Ave 와 46 Street 에 있는 유엔 본부로 향했다. 높이 솟아있는 유엔 본부 건물, 나와 동료들은 이곳에서 어는 17일 일본제국주의 향수(鄕愁)에 젖어있는 자들이 반성하고 평화의 길로 나오도록 소리 높여 외칠 것이다. 굳게 다짐하고 서쪽 허드슨 강변 쪽을 향해 42 Street을 따라 달려 갔다.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의 기차역 Grand Central Terminal 과 The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을 지나자 차디찬 허드슨 강 바람이 나를 맞는다.
가슴에 가득 찬 울분(鬱憤)을 씻어 주는 듯 했다. 시원히 확 트인 강을 보면서 조지 워싱턴 다리를 향해 무거운 다리를 끌고 갔다. 달려온 시간과 코스를 머리에 입력시키고 마지막 남은 여정을 달렸다.
96 Street 에서는 Riverside Drive 길로 접어들어 165 Street까지 왔다. 저기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오늘의 사전 답사는 끝난다.
Fort Washington Ave에서 다리를 건넜을 때 정확히 5시간이 경과 되었다. 뉴저지의 Main Street를 거쳐 Leonia 의 Broad Ave로 돌아 집에 도착했다.
사진도 찍으며, 혼자서 울분도 했고, 고발도 했고, 용서도 하면서 그들이 하루빨리 평화의 길로 나와 주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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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기사
2013년 2월 8일 금요일
2013년 2월 7일 목요일
평화 울트라 마라톤 코스 사전 답사로 훈련!
팰팍 ~ 유엔 본부 왕복
02/07/13,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28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30분
"전범 상징물 퇴치 평화 울트라 마라톤"코스를
사전 답사하기 위해 오전 6시에 출발 하면서 전
코스 구간을 사진도 찍고 시간도 체크 하며 달렸다.
인터넷으로 확인한 것과 차이가 없었다
10 명정도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달리고, 현대 미술
박물관, 뉴욕 일본 대사관, 유엔 본부 앞에서 궐기를
하면 주목 받는 행사가 될 것 같은데 "유니폼"이
문제다. 시간은 유엔 본부 까지 3시간 올때 3시간
넉넉하지만 마라톤을 4시간내 완주자로 구성 해야
할 것 같다. 걱정 했는데 잘 달리고 왔다.
집~GWB~178 St~Amsterdam Ave~145 St~5Ave~
53 St(현대 미술 박물관)~Park Ave(뉴욕 일본 대사관)~
48 St~ 1Ave(유엔본부)~42 St~ Hudson River Greenway~
96 St~Riverside Dr~165 St~Fort Washington Ave~178 St~
GWB~ Main St~ Brpad Ave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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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3년 2월 5일 화요일
전범 상징물 퇴출 평화 울트라 마라톤 기자회견
대회명: 전범 상징물 퇴출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 시: 2013년2월17일, 일요일,
(출발: 오전:9:00, 도착: 오후:3:00)
장 소: 위안부 기림비
(257 2nd St Palisades Park NJ 07650)
출전자: 권 이주, 달림이 동료들, 시민
코 스: 위안부 기림비 ~ George Washington Bridge) ~
178 Street ~ Amsterdam Ave ~ 145 Street ~
Adam Clayton Jr Blvd ~ 125 Street ~ 5 Ave ~
현대 미술 박물관
(MoMA:11 W 53 Street X 5 Ave Manhattan)~
일본 총 영사관
(299 Park Ave X 48 Street Manhattan) ~
유엔 본부 앞 (1 Ave X 46 Street) ~ 42
Street ~ (299 Park Ave X 48 Street Manhattan) ~
Hudson River Greenway ~ 96 Street ~
Riverside Drive ~ 165 Street ~ Fort Washington~
George Washington Bridge~
Bruce Reynolds Blvd~Bigler Street~Main Street ~
Broad Ave ~ 위안부 기림비.(약30마일)
주 최: 일본 전범기 퇴출 시민 단체 모임
후 원: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목 적
2) 위안부 사과 및 보상
3) 독도 영유권
4) 역사 외곡 과 반성을
뉴욕 만하탄의 현대 미술 박물관, 뉴욕 일본 대사관, 유엔 본부 등
구석 구석을 누비고 달리면서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고, 우리의 이웃 친구로
거듭 태어나 아세아, 세계 평화의 길로 함께가자고 외칠 것입니다.
라벨:
기타
2013년 2월 3일 일요일
김유남등 회원들과 함께 눈 속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2/03/13,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9.5 M, 시간: 3시간 20분
어제 밤에 내린 눈을 새벽 4시에 일어나 치우고,
6시20분 부터 김유남, 김성유님과 달리다 7시에
도착한 이경섭님, 박소영, 아내등과 함께 달렸다.
눈이있어 미끄러워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왼쪽 무릎에 이상이있는 듯 하여
달리기를 주춤했으나 달리다보니 나아지는듯 했다.
8 바퀴를 돌았을 때 부터는 다리에 힘이 빠져 1바퀴를
더 돌고는 집으로 향해서 달려 왔다.
2 M x 9 = 18 M
1.5 M x 편도 = 1.5 M 계: 19.5 M
02/03/13,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9.5 M, 시간: 3시간 20분
어제 밤에 내린 눈을 새벽 4시에 일어나 치우고,
6시20분 부터 김유남, 김성유님과 달리다 7시에
도착한 이경섭님, 박소영, 아내등과 함께 달렸다.
눈이있어 미끄러워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왼쪽 무릎에 이상이있는 듯 하여
달리기를 주춤했으나 달리다보니 나아지는듯 했다.
8 바퀴를 돌았을 때 부터는 다리에 힘이 빠져 1바퀴를
더 돌고는 집으로 향해서 달려 왔다.
2 M x 9 = 18 M
1.5 M x 편도 = 1.5 M 계: 19.5 M
라벨:
훈련일지
2013년 2월 1일 금요일
달리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치료제
허드슨 강변에서
02/01/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달리기는 역시 어럽다.
매일 달려야 하고,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주로
로 나와야하며, 부상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달리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치료제지만 사용하는데
는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혼자서 달리는 것을 습관화 해야만 한다.
집 ~ Edgewater ~ Exit 1 = 왕복 = 10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5 M
02/01/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달리기는 역시 어럽다.
매일 달려야 하고,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주로
로 나와야하며, 부상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달리기는 건강에 가장 좋은 치료제지만 사용하는데
는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혼자서 달리는 것을 습관화 해야만 한다.
집 ~ Edgewater ~ Exit 1 = 왕복 = 10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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