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보내며! (235)
2011년도 달리기 계획을 세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1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 글을 쓰게 되였다
금년도는 열심히 달려 목표를 거의 달성 했지만 기록면에서 자꾸 뒷 걸음 치는듯
했다, 더더욱 마라톤을 하면서 Delaware Marathon 대회에서는 참으로 처참 할
정도로 고통을 받으며 완주를 하기도 하여 마라톤의 진가를 재 점검하기도 했다
우선 1월말에 개최 하려던 Run Around Manhattan 33 M이 일기 관계로 2월 12일 실시되어 회원 몇 명과 참여하여 2011년도 달리기 테이프를 끊었다,
2월 20일에는 Maryland의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에 출전 마라톤
대회의 서막을 울렸다, 2번째 마라톤은 B&A Trail Marathon 에 출전 나이구룹
1위를 걷우 었으나 기록에는 만족 스럽지 않았다,
3월19에는 NJ Ultra Series Trail 100 M 에 출전 또 한번의 극한에 성공 했다,
그러나 그 여파를 가볍게 생각하고 출전한 Boston Marathon 대회에서는 3시간
59분이란 기록으로 완주 하였으며, 달리기의 기본도 모르고 달리는 초년생 처럼
휴식도 하지 않고 훈련, 5월15일 출전한 Delawer Marathon 에서는 22마일
지점에서 쓰러져 한참을 헤메고 종아리가 뭉쳐 질질 끌고 최악의 마라톤을 완주 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Memorial Day에 개최하는 Vermont City
Marathon에 출전 4시간을 넘기는 나뿐기록을 세웠다 폭염과 싸우는 6월26일
Philadelphia 에서 개최하는 1/2 Sauer 1/2 Kraut Tail Marathon에 출전 고전 했다, 이렇게 상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위해 훈련에 열중했다,
드디어 마라톤 계절이 닥치면서 첫번째로 Air Force Marathon 출전하기 위해 1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달렸다 길고긴 장거리 여행후 달리기 였다,
비행기 역사가 진열된Air Force Museum 그리고 그속에서 Pasta Dinner를 하 였고 한국전에 사용한 전투기, 월남전에 참여한 각종 비행기를 보며 내가 타고
전투했던 핼기를 보며 옜날을 상기해보는 감명깊은 대회 참가 였으며 년령 구룹
1위 상패도 너무 크고 웅장한 것을 받았다,
두번째 출전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수 있는 Steamtown Marathon에 혼자
차를 몰고 새벽에 떠나 출전, 나이 구룹 1위를 하고 상패를 받을 때 관계자 들이 나를 알아보고 축하를 하여 줄 때 정말 기뻤다
10월 15일 목회자들을 위한 Hartfort Marathon는 목사님과 교우들이랑 참여 하여 마라톤이 육체적 건강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실제 경험 토록 하였다
2011년도 막바지 마라톤 대회인 New York City Marathon! 금년도가 2003년
도부터 연속 출전 9번째 였다, 금년이 최대 인원이 출전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운영의 묘를 살려 점점 더 질서있게 차분하게 진행 되여 런너들이 편했다
그러나 경제적 불황 탓인지 참여 회사도 관광 하고 응원하는 관중도 많이 줄어 든
것 같아 좀은 씁씁 했다,
금년이 마지막 대회로 생각하고 출전한 Philadelphia Marathon!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여 차량 때문에 늦게 도착 화장실도 다녀 오지 못해 그냥 출발 7마일 지점
에서 볼일을 보는 헤프닝을 하고도 3시간45분59초로 나이구룹5위를 하였다
그동안12월은 동북부 지역에 대회가 없어 참여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회원 몇명 이 함께 남쪽 South Carolina 의 Kiawah Island Marathon대회에 출전 하게 되
었다, 정말 먼 거리였다, 밤 11시50분에 출발 이튼날 오후12시에 도착 하였다
장장12시간이 넘는 여행이였다,
남쪽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섬이 였으며 기온이 였고 2011년도 마지막대회
였으며 즐거운 회원들과의 여행이 였이다,
2011년을 돌이켜 보면 NYRR에서 개최하는 크고작은 대회 9회, 마라톤 12회
100 마일1회 완주, Bear Mountain 50 M 실패로 한해를 보냈다
물론 훈련을 하면서 허기가 지고 탈진이 되어 잔디 밭에 누어 기력을 회복한후 다시 뛰어서 집에 오기도 했고, 다리에 무리가 갔는지 자다가 쥐가 나고 근육이 뭉치는 현상으로 잠을 자지 못했지만 그런 기색을 보이면 주위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아뭇 소리 못하고 혼자만이 끙끙 했으며 허리에 통증이 있었으나 몇달을
아프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달리기로 치료를 해야만 했던 한해였다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2/12,일요일,날씨:맑음, 온도: 2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시작한 눈이 어제늦도록 내렸다
눈도 치우고 인터넷 수리를 하려고 온다는 타임 워너 직원을
기다느라 토요일 하루를 기다림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40마일을 계획 했으나 눈 때문에
모두 포기하고 오버팩 팍으로 늦게 나아가 10 M 을 달렸다
역시 눈 때문에 달리기 불편 했으나 뽀각 뽀각 소리와 천천히
달리는 기분 그리고 추위와 싸워서 나오는 땀방울의 맛은
또다른 쾌감을 안겨 주었다, 40~50M 달리기는 이번주에
꼭 실시 하고 대회전 3번 이상 달려 보리라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거리: 10 M, 시간: 2시간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시작한 눈이 어제늦도록 내렸다
눈도 치우고 인터넷 수리를 하려고 온다는 타임 워너 직원을
기다느라 토요일 하루를 기다림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40마일을 계획 했으나 눈 때문에
모두 포기하고 오버팩 팍으로 늦게 나아가 10 M 을 달렸다
역시 눈 때문에 달리기 불편 했으나 뽀각 뽀각 소리와 천천히
달리는 기분 그리고 추위와 싸워서 나오는 땀방울의 맛은
또다른 쾌감을 안겨 주었다, 40~50M 달리기는 이번주에
꼭 실시 하고 대회전 3번 이상 달려 보리라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0/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바람: 12 m/h
거리: 30 M, 시간: 4시간30분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오랜만에 하워드를 만났다, 함께 3 마일을 동반 주 했다
출발 할 때 22 바퀴를 달릴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다
그러나 한 바퀴 두 바퀴 돌다 보니 12바퀴! 반을 넘었다
이제부터는 줄어드는 숫자에 힘든 줄 모르고 달렸다
정말 오랜만에 30마일 장거리를 한번도 쉬지 않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달려 보았다
1.25 x 22 = 27.25 M
1.25 x 왕복 = 2.5 M 계: 30 M
거리: 30 M, 시간: 4시간30분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오랜만에 하워드를 만났다, 함께 3 마일을 동반 주 했다
출발 할 때 22 바퀴를 달릴 생각을 하니 까마득했다
그러나 한 바퀴 두 바퀴 돌다 보니 12바퀴! 반을 넘었다
이제부터는 줄어드는 숫자에 힘든 줄 모르고 달렸다
정말 오랜만에 30마일 장거리를 한번도 쉬지 않고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달려 보았다
1.25 x 22 = 27.25 M
1.25 x 왕복 = 2.5 M 계: 30 M
라벨:
훈련일지
오버팩 팍에서
01/19/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어제 밤에는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듯 하더니 땡 겨
밤 12시부터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가 새벽녘에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7시! 달릴까? 말까? 망 서리다 나아갔다
어제의 장거리 달리기가 아직 덜 풀렸는지 무거웠다
천천히 달려 오버팩 팍에 도착 잔디밭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풀리는 듯 했다,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어제 전중표씨 와 부폐로 영양 보충도 했는데 왜?
이렇게 힘이 딸릴까?
1.25 x 6 = 7.25 M
1.25 x 왕복 = 2.5 M
1.5 x 4 = 6 M (잔디 밭) 계: 16 M
거리: 16 M, 시간: 3시간
어제 밤에는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듯 하더니 땡 겨
밤 12시부터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가 새벽녘에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7시! 달릴까? 말까? 망 서리다 나아갔다
어제의 장거리 달리기가 아직 덜 풀렸는지 무거웠다
천천히 달려 오버팩 팍에 도착 잔디밭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풀리는 듯 했다,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어제 전중표씨 와 부폐로 영양 보충도 했는데 왜?
이렇게 힘이 딸릴까?
1.25 x 6 = 7.25 M
1.25 x 왕복 = 2.5 M
1.5 x 4 = 6 M (잔디 밭) 계: 16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8/12,수요일,날씨:맑음,온도:35 F, 바람: 18~22m/h
거리: 26 M, 시간: 5시간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새벽5시 집을 나섯다, 바람에 세차게
불었다, 온도는 높았다, 체감온도가 28 F쯤 되는 듯 했다
Trail 운동화를 신었다, 무척 무겁다 발이 나아가질 않는다
Fort Lee Road 언덕을 넘어 허드슨 강변에 도착 그음달이
비춰주는 주로를 따라 달렸다, Exit 1 에 도착 회원들과
5 M을 동반주 하고 혼자서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사슴, 노루, 고라니, 다람쥐, 갈매기, 꿩,기타 알지 못하는
동물들과, 앙상한 가지만 남은 식물들과 대화 하며 달렸다
저들이 가지고있는 생명이나 나나 무엇이 다른가?
모두 특유의 유전자를 갖고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을 ---
산다는 것 자체가 꿈속에서 헤메는 것이 아닌가?
힘든 달리기를 오늘도 목표 26 마일을 무난히 마쳤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Exit 1 ~ Edgewater = 5 M 계: 26 M
거리: 26 M, 시간: 5시간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새벽5시 집을 나섯다, 바람에 세차게
불었다, 온도는 높았다, 체감온도가 28 F쯤 되는 듯 했다
Trail 운동화를 신었다, 무척 무겁다 발이 나아가질 않는다
Fort Lee Road 언덕을 넘어 허드슨 강변에 도착 그음달이
비춰주는 주로를 따라 달렸다, Exit 1 에 도착 회원들과
5 M을 동반주 하고 혼자서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사슴, 노루, 고라니, 다람쥐, 갈매기, 꿩,기타 알지 못하는
동물들과, 앙상한 가지만 남은 식물들과 대화 하며 달렸다
저들이 가지고있는 생명이나 나나 무엇이 다른가?
모두 특유의 유전자를 갖고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을 ---
산다는 것 자체가 꿈속에서 헤메는 것이 아닌가?
힘든 달리기를 오늘도 목표 26 마일을 무난히 마쳤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Exit 1 ~ Edgewater = 5 M 계: 26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단원들이 연주를 마치고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West Point의 위치는 천히의 요새지
01/16/12, 월요일,날씨:맑음, 온도:2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바람이 없어 온도가 낮아도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어제는 West Point에서 음악회가 있어 다녀 왔다
현역 군인들로 구성된 Ochestra로서 행진곡을 연주했다
음악을 모르는 나지만 많이 듣던 곡들로서 나의 취향에
맞아 저절로 몸이 음악에 따라 움직였다
오늘은 계속 달리기 연속이다 오버팩으로 나아가면
많은 사람들과 동반주를 하게 된다,
추위에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들 하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West Point의 위치는 천히의 요새지
01/16/12, 월요일,날씨:맑음, 온도:2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바람이 없어 온도가 낮아도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어제는 West Point에서 음악회가 있어 다녀 왔다
현역 군인들로 구성된 Ochestra로서 행진곡을 연주했다
음악을 모르는 나지만 많이 듣던 곡들로서 나의 취향에
맞아 저절로 몸이 음악에 따라 움직였다
오늘은 계속 달리기 연속이다 오버팩으로 나아가면
많은 사람들과 동반주를 하게 된다,
추위에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들 하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5/12,날씨:맑음,온도:17F,바람:13m/h
거리: 16 M, 시간: 3시간
이제 겨울이 오는가? 춥다 추워 ! 겨울 답다
완전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휩싸며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가자 ! 허드슨으로 발길을
옮기며 브로드 에브뉴를지나 포트리 언덕을 오르니 몸에는
열기가 나지만 손 발이 시려온다, 운동화를 다른 것을 신을걸
후회 했지만 때는 늦었다, 달리다 보면 발에도 열이 나겠지!
허드슨 강변을 따라 다리는데 달빛이 길을 밝혀주었다
저 달은 무엇인가? 만물 모두가 특색이 있다, 사람도 그중
하나다, 어떤 것이든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다
내 삶도 하나의 꿈을 꾸며 살다 대 자연으로 돌아 갈 것이다
오늘도 달빛을 받으며 추위속에서 한바탕 달리고 오니 좋다
집 ~ 폭포수 = 왕복 = 16 M
거리: 16 M, 시간: 3시간
이제 겨울이 오는가? 춥다 추워 ! 겨울 답다
완전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휩싸며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가자 ! 허드슨으로 발길을
옮기며 브로드 에브뉴를지나 포트리 언덕을 오르니 몸에는
열기가 나지만 손 발이 시려온다, 운동화를 다른 것을 신을걸
후회 했지만 때는 늦었다, 달리다 보면 발에도 열이 나겠지!
허드슨 강변을 따라 다리는데 달빛이 길을 밝혀주었다
저 달은 무엇인가? 만물 모두가 특색이 있다, 사람도 그중
하나다, 어떤 것이든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다
내 삶도 하나의 꿈을 꾸며 살다 대 자연으로 돌아 갈 것이다
오늘도 달빛을 받으며 추위속에서 한바탕 달리고 오니 좋다
집 ~ 폭포수 = 왕복 = 16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새벽:5시부터
01/14/12,토요일,날씨:흐림,온도:25 F,바람:18M/H
거리: 15 M, 시간:3시간
날씨 변화가 심하다, 오늘은 바람과 함께 온도가 급강 하였고
체감온도는 15~18 F, 완전 무장을 하였지만 손이 시렵고
얼굴의 뺨이 얼어 오는 듯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0 과 1 의 삶을 살고 있다
실천 했느냐 않 했느냐다, 오늘 달렸느냐 않 달려느냐 의
구분만이 있을 뿐이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내일도 1인 실천 하기위해 달려 보려고 한다.
좀더 철저한 계획으로 50, 100 마일 대회 준비를 해 보자
집 ~ Exit 1 = 왕복 10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M 계;15 M
오전 11시 부터
날씨: 흐림, 온도:31 F,
거리:11 M,시간: 2시간
아내를 한아름에 내려주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을씨년 스런 날씨와 새벽보다는 낫지만 쌀쌀 하게 느껴지는
기온이 한 겨울 다웠다, 그러나 낮 기온 때문인지
나로 하여금 반바지를 입게 내 두뇌에서 시켰다
왠지? 어제부터 몸이 무겁더니 오늘도 달리는 기분이 좀
썩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달려야 된다는 두뇌의 압력
때문에 새벽에 달리고 또 달리려고 왔다
16 마일을 목표로 출발했다 우선 경찰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다렸다, 그런데 Exit 1가까이 왔을때 어지러웠다
배도 고팠다, 에너지 고갈 같았다, 더 이상 달릴 수없어
11 마일로 마감 하고 집으로 향했다, 이러다 쓰러진다면 --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Total: 26 M
01/14/12,토요일,날씨:흐림,온도:25 F,바람:18M/H
거리: 15 M, 시간:3시간
날씨 변화가 심하다, 오늘은 바람과 함께 온도가 급강 하였고
체감온도는 15~18 F, 완전 무장을 하였지만 손이 시렵고
얼굴의 뺨이 얼어 오는 듯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0 과 1 의 삶을 살고 있다
실천 했느냐 않 했느냐다, 오늘 달렸느냐 않 달려느냐 의
구분만이 있을 뿐이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내일도 1인 실천 하기위해 달려 보려고 한다.
좀더 철저한 계획으로 50, 100 마일 대회 준비를 해 보자
집 ~ Exit 1 = 왕복 10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M 계;15 M
오전 11시 부터
날씨: 흐림, 온도:31 F,
거리:11 M,시간: 2시간
아내를 한아름에 내려주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을씨년 스런 날씨와 새벽보다는 낫지만 쌀쌀 하게 느껴지는
기온이 한 겨울 다웠다, 그러나 낮 기온 때문인지
나로 하여금 반바지를 입게 내 두뇌에서 시켰다
왠지? 어제부터 몸이 무겁더니 오늘도 달리는 기분이 좀
썩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달려야 된다는 두뇌의 압력
때문에 새벽에 달리고 또 달리려고 왔다
16 마일을 목표로 출발했다 우선 경찰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다렸다, 그런데 Exit 1가까이 왔을때 어지러웠다
배도 고팠다, 에너지 고갈 같았다, 더 이상 달릴 수없어
11 마일로 마감 하고 집으로 향했다, 이러다 쓰러진다면 --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Total: 26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3/12, 금요일, 날씨: 흐리고 눈발, 온도: 35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에제는 때아닌 한여름 처럼 폭풍우가 온 천지를 뒤 덮었다
오늘 새벽 까지 계속 하더니 점점 개이고 좋아 진다는
일기 예보를 보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나도 동물로 자연의 지배를 받는다
날씨 탓으로 어제 쉬고 오늘 달리는데 몸이 천근 만근이다,
참아라 좋아질 때가 오겠지 하고 달린다, 앞에서 달리는
런너도 못 잡고, 뒤에 달려오는 런너가 나를 추월해도
나는 참아야 했다, 그래! 내일을 위해 참자!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에제는 때아닌 한여름 처럼 폭풍우가 온 천지를 뒤 덮었다
오늘 새벽 까지 계속 하더니 점점 개이고 좋아 진다는
일기 예보를 보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나도 동물로 자연의 지배를 받는다
날씨 탓으로 어제 쉬고 오늘 달리는데 몸이 천근 만근이다,
참아라 좋아질 때가 오겠지 하고 달린다, 앞에서 달리는
런너도 못 잡고, 뒤에 달려오는 런너가 나를 추월해도
나는 참아야 했다, 그래! 내일을 위해 참자!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1/12,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30~41F
거리: 26 M, 시간: 5시간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따사롭고 포근하다
달림이에게는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
오늘은 마음 먹고 장거리에 나섯다,
새벽 5시에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가는 도중 화장실을 다녀오고 Exit 1 에서 회원들과 만나
함께 동반주 5 M 하였다, 모두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
Exit 1 에 도착 회원들과 헤어져 경찰서로 달려갔다
몸이 날라갈 듯 좋았고 잔잔힌 허드슨 강물과 저 건너
맨하탄 빌딩, 앙상히 서 있는 나무들 자연 그들은 나를
기쁘고 상쾌 하게 만들었다
달리기를 "Brain Running"이라고들 한다
두뇌에서 달리라고 지시하기 때문이다
아니 모든 일이 두뇌에서 작동한다 그래서 요즈음
사망을 심장이 아닌 뇌가 작동하지 않으면 사망으로
간주 한다고 한다,
오늘도 나는 뇌에서 26 마일을 달리라고 했기에 달렸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Exit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26 M
거리: 26 M, 시간: 5시간
겨울 날씨 답지 않게 따사롭고 포근하다
달림이에게는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
오늘은 마음 먹고 장거리에 나섯다,
새벽 5시에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가는 도중 화장실을 다녀오고 Exit 1 에서 회원들과 만나
함께 동반주 5 M 하였다, 모두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
Exit 1 에 도착 회원들과 헤어져 경찰서로 달려갔다
몸이 날라갈 듯 좋았고 잔잔힌 허드슨 강물과 저 건너
맨하탄 빌딩, 앙상히 서 있는 나무들 자연 그들은 나를
기쁘고 상쾌 하게 만들었다
달리기를 "Brain Running"이라고들 한다
두뇌에서 달리라고 지시하기 때문이다
아니 모든 일이 두뇌에서 작동한다 그래서 요즈음
사망을 심장이 아닌 뇌가 작동하지 않으면 사망으로
간주 한다고 한다,
오늘도 나는 뇌에서 26 마일을 달리라고 했기에 달렸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Exit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26 M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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