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8/12,날씨;맑음, 온도: 38 F
거리:15 M, 시간: 2시간30분

겨울 날씨가 아니다 너무 포근하다, 이러다 온도가 급강하
하지 않을까? 그리고 폭설과 폭풍이 몰아치지는 않을까?
여하튼 달림이들에게는 달리기에 너무 좋다
이럴때 장거리로 몸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도 회원들과 동반주 하였고 마지막 2.5 M 만 전력 질주
하였다, 모두 실력이 많이 향상 되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3회 = 15 M

2012년 1월 7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 6시40분 부터
01/07/12, 날씨: 맑음, 온도:3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날씨가 봄 날씨다, ㄴ너무 포근하다
허드슨 강변으로 차르몰고 갔으나 Gate를 열지않아
6시40분에 들어가 첫번째는 Mrs 홍,Cannie Lee, 전성국님과
달리고 2번째는 전성국님과 동반주 했다, 오늘이 생애 제일
많이 달린 날로 기록 된다고 했다, 운동을 해 왔기 때문에
완주 핼 수 있었던 같다, 문을 늦게 열어 계획에 차질을
빚어 좀 아쉬웠다, 어제 강명구님 부친께서 돌아 가셨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오후 2시30분 부터
날씨: 맑음, 온도: 5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일이 있어 오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많다,
꼬마들, 자전거 타는 사람, 걷는 사람, 그리고 애견들들과
산책 하는 사람, 정말 많다, 달리기에는 불편 했다
조용한 곳에서만 달리다가, 오후 늦게 그리고 많은 사람 속에서
달리려니 여러가지로 불편 했지만 이리저리 피하느라 시간 가는
줄은 몰랐다, 100 마일 준비를 차근 차근 해 보자 !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Total: 25 M

2012년 1월 6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6/12,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16 M, 시간: 2시간40분

갑자기 날씨가 포근해 졌다, 달리기는 좋은데 새벽에
몸이 달리고푼 마음이 없어 늦장을 부린다
오늘도 일어났다 눕기를 몇차례하다, 7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달려야지? 하고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반바지를 입고 달렸다
잔듸밭을 4바퀴 달리고 주로를 6바퀴 달렸다
2주연속 장거리를 많이 달린 피로가 가시는 듯 하다
이제부터 다시 장거리를 달려 보자! 금년에는 3일 달리기
도 출전 하고싶다 잠자지 않고 3일을 견딜 수 있을까?

1.5 x 4 = 6 M(잔듸밭)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6 M

2012년 1월 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5/12, 목요일,날씨:잔득 흐림, 온도: 28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어제는 12 F, 체감온도 0 F, 로 무척 추웠다,
오늘은 온도가 많이 상승하여 달리기 좋았다
연속 2주를 104 M, 118 M로 많이 달려서인지 다리가 무거워
조금 달리는 주로 설정 몸을 보살피고 있다
허드슨 강변에서 첫번째 바퀴는 Connie Lee와 동반주했다
운동을 많이 했던것 같다 5 마일을 걷든히 달렸다
그리고 2번째와 3번째 바퀴는 최창용님과 동반주 했다
몸이 많이 좋아 졌다, 아마도 자신이 붙는 듯 했다

Exit 1 ~ Edgewater = 3번 왕복 = 15 M

2012년 1월 3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3/12, 화요일, 날씨: 맑음 , 온도: 28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정월 초하루 온식구가 만나고, 전택이 집에서 자고 집에
와서 쉬고! 오늘 벌써 3일이다, 한일도 없이 세월이 간다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오늘은 대단히 춥다
자연도 사람의 감정과도 같이 변화 무쌍하다
금년에는 울트라에 치중하려고 한다, 그래서 잔듸밭으로
달려보았다, 너무 힘들다, 몸 관리를 하루만 게을리 해도
이렇게 힘든가?

1.25 x 2 = 2.5 M
1.5 x 4 = 6 M (잔듸밭)
1.25 x 왕복 = 2.5 M 계: 11 M

2012년 1월 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1/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1 F
거리: 3 M, 시간: 30분

새해다 ! 해돋이를 보려고 허드슨 강변에 나아갔다
3마일을 달리고 최창용님 댁의 높은 빌딩에서 떠 오르는
2012년도의 해를 바라보며 금년도 내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았다, 변함없이 떠오르는 해지만 오늘은 유난히
빛을 더 발 하는 듯했다, 모두가 마음 먹기 따름이다

이제 필라로 내려가 온가족이 모여 신년 하례를 하기
위해 모인다, 나도 가야 겠다

Exit 1 ~ Circle = 왕복 = 3 M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2011년도 허드슨 강변에서 마지막 훈련을 끝내고


새벽 6시부터
12/31/11, 토요일, 날씨: 약간비,흐림, 온도: 45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드디어 2011년도 마지막 날! 모두가 끝이 있듯이 2011년도
의 마지막 날이 도래 하여 마음이 착찹하다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 졌지만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어제 장거리 달리기가 오늘 약간 피로가 덜 풀린듯 했다
몸을 푸는 정도로 달리고 다시 달리기로 하고 집으로 왔다

Exit 1 ~ Circle = 왕복 = 3 M
Exit 1 ~ Edgwater = 왕복 = 5 M 계: 8 M

10 시 부터
날씨: 흐림, 온도: 5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5분

나는 지금껏 그날의 목표를 세우면 꼭 지키려고 한다
오늘도 2011년도를 보내며 장거리를 달리려고 했기 때문에
피곤 하지만 2011년 마지막 날의 명분 때문에 16 마일
전 구간을 달려 보려고 한 계획을 이행 하기 위해 Exit 1에
도착 발걸음을 내 딛기 시작 했다
내가 산다는 것은 자연의 일부다, 내가 갖는 명분을 쌓고
내가 즐기며 그 행동이 타인에게 귀감이 된다면 그 보다 더
좋은일은 없다, 남은 여생 어떻게 보낼까? 심도있게 생각 해야
하지 않을까? 2012년도 계획은 실천 가능하게 세워 보자
====2011년 마지막주 Total:118 M===

Exit 1~Wdgewater~Exit 1~경찰서~ Exit 1 = 16 M Total=24 M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새벽: 6시 부터
12/30/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3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허드슨 강물은 예나 지금이나 유유히 흐른다
너무나 잔잔한 흐름의 강물을 바라보며 오늘이 2011년 마지막
전날임을 문득 생각 하게 한다, 캄캄한 하늘에는 별들이 유난히
빛을 발했다,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달리며 한해를 보낸다
마음 껏 달리는 기분은 상쾌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오전 10 시부터
날씨: 말음, 온도: 44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2분,

아침에 달리고, 오전 10 시 Edgewater 로 또 향했다
조용하고 주로가 고요했다, 간혹 걷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는
바이킹족이 지나간다, 강물은 잔잔하여 호수 처럼 고요했고
따사로운 햇살은 눈이 부셨다, 100 마일을 달릴때 민둥 산속에서
받는 따가운 햇볕 같아 현재의 나의 존재에 착각을 일르킨다
어제 잠이 오지 않아 애태웠다 오늘 달리기에 장애를 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몸이 너무 좋다, 먹는 것이 조금씩 나아져서인가?
기록도 예전 실력이 나오는 듯 했다, 왕복 2시간 32분! 편도 갈때
1시간 18분, 올때 1시간14분! 좋은 기록이다, 기분 좋다
2011년을 보내는 마지막 선물인가?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6 M * Total:26 M

Exit1 ~ Edgewater = 10~10:24 =24분
Edgwater ~ Exit 1 = 10:24 ~ 10:46 = 22분
Exit 1 ~ 폭포수 = 10:46 ~ 11:17 = 31분
폭포수 ~ 경찰서 = 11:17 ~ 11:42 = 25분
경찰서 ~ Exit 1 = 11:42 ~ 12:32 = 50분

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9/11, 목요일,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온도가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체감온도가 18 F !
2011년도를 보내는 자연이 시 새음 내는 듯 하다,
완전 무장을 하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홀로 달리는 기분이
좋았으나 왠지? 요즈음 체력이 많이 딸리는 듯 하다
치아 때문인가? 나이 때문인가? 원인을 모르 겠다
나는 이럴때 더 많이 더 멀리 더 힘차게 달리려 노력 한다
몸은 사용 할 수록 강해 진다는 나의 주장 때문이다
김진이님, 이재덕 목사님 김유남님등을 만나 동반주도 했다
추위에도 건강을 위해 달리는 모습이 좋았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8/11, 목요일,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15 M, 시간: 2시간40분

어제밤 그렇게 몰아붙이던 폭풍우는 간곳 없고 폭은한
기온에 약간의 바람이 불어 눈녹이는 봄 날씨 같았다
사람의 마음도 이렇게 변하고 있다,
친척과 남이 다른점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툼이 있으면
친척은 다시 화합하지만 남은 영원히 이별 하게 된다
이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친척은 찾아 오지만
남은 기회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화는 그렇게 중요하다
이렇게 좋은 날씨는 더 나뿐 날씨를 예고 하는 것은 아닐까?
최창용님과는 8 M 동반주 했다,

Exit ~ Edgewater = 3 번 왕복 =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