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42 F,
거리:12 M, 시간:2시간

겨울비! 달릴까? 말까? 그러나 박재순님과 약속 했기에
빗 속울 뚫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는 끝일줄 모르고 내린다 우선 Exit 1에서 Edgewater
쪽으로 향했다 달릴만 했다, 온도도 나쁘지 않았다
왕복후 폭포수 쪽으로 향했다 비는 더욱 억세게 왔다
폭포수 를 향해 올라가는데 갑자기 돌 하나가 굴러 내려
왔다, 한발짝만 앞서 갔어도 맞을 뻔 했다, 비오는 날에는
조심 해야 겠다, 폭포수에서 돌아 오니 비바람이 분다
박재순님과 오늘의 달림을 축하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1/10,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1 F,
거리: 22.25 M, 시간: 3시간30분,

토요일 아침!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림이
에게는 달리기 좋았다,
5시45분에 집을나서 오버팩 팍에서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동반주로 14바퀴를 돌아 왕복
까지 장거리 20마일을 달리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이향연, Mrs Lee, Mrs Kwon,강명수, 장문성 목사
지현정,등 과 장거리 훈련을 했고, 한영석, 한승희,김성유님
등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특히 당뇨병 환자 John Kim 님이 오셔서 기초와 식이요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약속 때문에 내일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6 = 20 M
1.25 X 편도 = 1.25 M
400m X 4 = 1 M 계: 22.25 M

오후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오후 3시45분 최현호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오후에는 날씨도 포근하여 달리기 좋았으나 해가 짧아 어둠이
4시가 되니 깔리기 시작했다 더욱 잔득 흐려 더 빨랐다,
Exit 1 ~ 경찰서 아래 Cercle 까지 왕복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0/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1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추위가 최고점을 향해 치닿는다,
완전 무장하고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손병우, 한영석,유세형,이덕재,지현정,한승희,김유남,
박소영,차경학,등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왔다
특히 손병우님은 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참석 의미를
더 했고, 의욕에 감탄했다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 동계훈련 힘들다
일어나기 힘들고, 달리기 힘들다, 모두 자기를 이겨야
한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손병우,한영석,한승희,권이주)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9/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춥다 추워! 한겨울의 한파다, 조금만 더 더 하다
좀 늦은 6시 20분에 집을 나섯다,
Ms 권을 만나 5바퀴를 돌았다 손끝이 시려웠다
장갑을 겹으로 끼웠으나 소용이 없다 Ms권이 준
장갑을 끼고 달렸다 좀 나았다
박소영,한영석,김유남, 장문성(새동산 교회 담임 목사)
과도 동반주 했다, 특히 박소영님이 5 바퀴를 돌아
6.25 마일을 달리는 기록도 세웠다
달림이는 추위와 관계없다
1.25 X 11 = 13.75
400m X 4 =1 M( 장문성 목사님과)
1.25 X 편도 = 1.25 M 계: 16 M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8/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3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닥쳐 왔나?
긴 바지, 긴 팔, 벙거지 모자, 겹 장갑등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한 일기예보는 빗 나가
바람이 없어 달리기가 좋았다,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함께 7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제 잘 도 달린다, 일취월장 발전한 모습이 좋았다
혼자서 2바퀴를 더 돌고, 잔듸밭도 2바퀴 돌았다,
아무리 추워도 달림에게는 상관이 없다, 등에서 땀이
흘렸다, 2바퀴는 한영석, 김성유님과 돌고 집으로 향했다
추위와 싸우는 계절! 동계훈련 열심히 해보자 !
1.25 X 13 = 16.2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편도 = 1.25 M 계: 20,5 M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6/10,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30 F,
거리: 14.75 M, 시간: 2시간

눈이 올 것 같이 찌쁘듯 하다, 날씨도 춥다.
늦게 나아가 달리는 중, 제시카, 김유남,박소영,한승희,
한영석등 많은 런너를 만나 동반주 했다
1.25 X 10 = 12.5 M
400 m X 4 = 1 M
1.25 X 편도 = 1.25 M 계; 14.75 M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5/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10 M, 시간: 1시간20분

전택이가 왔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달리기로 했다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날씨가 겨울이다 긴 바지를
입을까? 생각 했지만 아직은 괜찮다,
많은 생각에 잠긴다, 오늘 전택이와 이야기도 해야 겠고
나의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달리기 동계 훈련 계획도
세워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 보자
오늘은 NYRR Membership에도 재등록하고 1월 부터는
짧은 거리도 참여 하여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점점 추위가 찾아오나,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도 손이
시렵다, 오늘은 어제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5시1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휩싸안았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원을 3바퀴 돌고 트랙을 돌았다
강대삼, 지현정님을 만나 달리고 있으려니 제시카님과
강명수님도 합류 하여 8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용기와 의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의욕과 즐거움을 갖어오지만
그와 반대면 죽음 까지 생각 하게 된다.
오늘은 즐거운 달림이들과 함께한 날이다
1.25 X 14 = 17.5 M
400 m X 5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2/10,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 34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사람이 살면서 편안 할려면 거짓이 없어야 하고, 비밀이
없이 모두를 공개하고 투명하면 근심이 없어 스트레스가
쌓일 염려가 없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비밀은 비밀을 낳지면 영원히 감춰
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쌓일 수
밖에 없다, 어떤 삶을 사느냐는 투명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근심 속에 사느냐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2바퀴를 돌고 오니 제시카
님이 오셨다 4바퀴를 동반주 하고, 3바퀴를 혼자 돌고,잔듸밭
을2바퀴 돌았을때 한영석, 김유남,김성유님등이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덕재, 지현정님도 함께 달리고 돌아갔다.
추위에도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린다
1.25 X 11 = 13.75 M
1.5 X 2 = 3 M
1.25 X 편도 = 1.25 M 계: 18 M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1/10, 날씨: 비 바람, 온도: 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금년도 마지막 달력의 첫날 ! 비바람이 몰아친다
주춤 거리다 용기를 내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온도는 높았지만 비옷을 입고 달렸다, 좀 덥다,
등뒤에서 불때는 좋지만 맞 바람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을 결정 할 때가 된것 같다
오랜 생각 끝에 결정했으니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다, 건강 센터 건립을 위한 첫발이고 꿈에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