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허드슨강변에서

새벽 공기를 가르는 사나이들!
유세형,문상원,권이주,최현호,이덕재,박종락,
10/20/09,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4 F, 거리: 12 M

악천우 속에서의 지난 일요일 RI Marathon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 했는지 아직도
다리가 뭉쳐 있는듯 하다.
6시인데도 아직 깜깜 나라,
Exit 1 에서 Edgewater를 왕복하고 폭포수까지 왕복.
유세형,분상원,권이주,최현호,이덕재,박종락과동반주.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2009년10월19일: 한국일보

2009년10월15일: 한국일보 투고

제목: 건전한 한인사회 달리기로!

오늘도 나는 비지땀을 흘리며 지독한 하계 훈련을 끝내고 쌀쌀한 가을철을 맞아 여기 저기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부지런히 찾아 달린다.
그러면서 체력도 점검하고 극한의 고통을 인내 하는 짜릿한 즐거움도 맛 보며,
나만이 느끼기는 괘감에 빠지곤 한다.
사람들은 모두 사람이 너는 왜? 그 고통 스러운 달리기를 하느냐고 물을 때가 많다.그러면 나는 반대로 당신은 왜 사느냐 라고 묻는다.
산악인에게 왜 산에 오르느냐 물으면 그들은 산이 있기 때문에 오른다고 한다.
나는 누군가 나에게 왜 달리느냐 물으면 “건강한 삶을 즐기기 위해 달리고, 길이 있기에 달리고 자연이 있기에 달린다”라고 대답 하고 싶다.
삶 자체는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에 있다 건강한 육체는 건전한 정신을 만들어 패기있는 용기와 미래에 대해 희망을 안겨다 준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국민이 많은 나라는 “건강한 나라”” 미래가 있는 나라””희망이 있는 나라” 라고 한다.
미래가 있고, 희망 있는 한인사회를 만들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와 전건한 정신
이 깃들어야 가능하다.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 시켜 주며 아침 일찍 마시는 맑은공기는 풍부한 영양소를 우리몸에 공급하여 주고 또한 지방분을 태워 에너지화 시켜 성인병 예방에 특효약 이다.
활력있는 삶을 위해 공원으로 달려가 온몸에 땀이 흠뻑 젖도록 신나게 달려 보라.
분명히 몸도 한인사회도 더불어 활기차고 건강하게 바뀔 것이다.

제목: 건강 하고 건전한 동포 사회 만들기는 달리기로!

오늘도 나는 비지땀을 흘리며 지독한 하계 훈련을 끝내고 쌀쌀한 가을철을 맞아 여기 저기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부지런히 찾아 달린다.
그러면서 체력도 점검하고 극한의 고통을 인내 하는 짜릿한 즐거움도 맛 보며,
나만이 느끼기는 괘감에 빠지곤 한다.
사람들은 모두 사람이 너는 왜? 그 고통 스러운 달리기를 하느냐고 물을 때가 많다.그러면 나는 반대로 당신은 왜 사느냐 라고 묻는다.
산악인에게 왜 산에 오르느냐 물으면 그들은 산이 있기 때문에 오른다고 한다.
나는 누군가 나에게 왜 달리느냐 물으면 “건강한 삶을 즐기기 위해 달리고, 길이 있기에 달리고 자연이 있기에 달린다”라고 대답 하고 싶다.
삶 자체는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에 있다 건강한 육체는 건전한 정신을 만들어 패기있는 용기와 미래에 대해 희망을 안겨다 준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국민이 많은 나라는 “건강한 나라”” 미래가 있는 나라””희망이 있는 나라” 라고 한다.
미래가 있고, 희망 있는 한인사회를 만들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와 전건한 정신
이 깃들어야 가능하다.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 시켜 주며 아침 일찍 마시는 맑은공기는 풍부한 영양소를 우리몸에 공급하여 주고 또한 지방분을 태워 에너지화 시켜 성인병 예방에 특효약 이다.
활력있는 삶을 위해 공원으로 달려가 온몸에 땀이 흠뻑 젖도록 신나게 달려 보라.
분명히 몸도 한인사회도 더불어 활기차고 건강하게 바뀔 것이다.

Anica Insurance Breakers Marathon

돌아오는 길에 유기택님과 기념 촬영

0, 대회명: Anica Insurance Bteakers Marathon
0, 일 시: 2009년10월18일,일요일, 오전;8:00
0, 장 소: Newport, Rhode Island
0, 시 간: 3시간48분53초? (3:45:57 내시계)
0, 순 위: 전체: 105남자: 년령별(60세이상):2위

유기택님과 새벽 4시에 뉴욕을 출발 7시 50분에 도착
바쁘게 등록하고 늦게 출발 했다
하루종일 비,바람,추위속에서 달렸다.
대서양 바다의 비,바람때문에 시상식도 없이 해산!
집으로 향했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5/09,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44 F, 거리:12.5 M, 시간: 2시간

오늘 휴식하고 내일 달릴까?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고 하여 빨리 준비하고 오버팩으로 갔다.
가을비는 체감온도를 저하시켜 감기들기 쉽기때문에
피하는것이 좋고, 이번주말 RI Marathon에 출전할까?
생각 중이므로 몸관리를 해야한다.
1.25 X 8 = 10 M
1.25 X왕복= 2.5 M 계: 12.5 M
박종락,한승희님과 동반주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4/09 :수요일.
날씨: 맑음,온도: 39 F, 거리: 10 M

연이틀 대회출전 하고 이틀을 쉬었다
몸이 날아가 듯 좋다, 이래서 휴식이 필요한가?
날씨도 최적! 긴 팔을 입고 달리다 벗고는 반팔로 달렸다.
이덕재,유세형,박종락,배말용,권이주 등5명이서
운동후 Dinner에서 아침식사, 이덕재님이 제공

1.25 X 7= 8.75 M
1.25 X 편도 = 1.25 M 계: 10 M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Mohawk-Hudson River Marathon

역경을 헤치고 골인 0.3마일 앞에서!


연속 이틀 대회 출전! (186)

나에 대한 시험대! Mohawk- Hudson River Marathon 대회의 날이 밝았다.
어제 Hartford Marathon에 이어 연속 대회 출전하는 나의 기록에 성공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나를 초조와 긴장 속으로 몰아 넣었다.
2004년2월 창립이후 회원을 모집하고, 훈련하여 11월 Philadelphia Marathon에 첫 합동 출전한 것이 엊 그제 같은데 벌써 19회째를 맞이 하였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회원들이 모이는 장소로 갔다, 하나 둘 모이더니 정확한 시간에 모두 집결, 버스에 탑승하고 알바니로 향했다.
휴식이 필요한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을 청 했으나 피로 때문인지? 긴장 때문인지? 눈을 감고 있을 뿐! 잠이 오지 않았다.
무사히 완주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출발 선상의 맨 뒤에 섯다.
뒤에서 느린 페이스로 따라 갔다, 센트럴 팍을 벗어나 주택가 도로를 달리면서
한 사람씩 추월 했다, 1마일을 9분30초에 통과! 이렇게 달려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몸의 상태를 점검 했다, 좋았다. 조금 더 빨리 달리자! 2마일을
18분에 통과 했다, 더욱 몸이 좋아 지는 듯 하여 좀 더 속도를 올렸다. 하나 둘! 추월 하는 기분에 나도 모르게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일주일 전 보다
단풍은 짙게 물 들었고, 가을 냄새가 물신 풍겨 한해의 마감을 알리는 신호탄 처럼 들리는 바람 소리는 서글프게 들려 왔다.
허드슨 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Trail Road는 끝없이 길고, 양 옆에 서있는 나무들의 잎은 소리 없이 떨어져 길 위어 딩굴며 밟고 밟힙을 당하는 처량한
모습들이 였다.
11 마일을 부터는 서서히 힘이 떨어 지면서 속도가 느려 지기 시작했다.
좀더 힘을 아낄 걸! 때 늦은 후회 였다, 12 마일을 지나면서 Power Gel를 하나
먹었다. 여전히 힘들다. 하프를 1시간 47분에 통과 했다. 최악의 상태를 예고나
하는 듯 추월 했던 런너들이 하나 둘 다시 추월 하기 시작 했다.
온 힘을 다해 다시 정신을 집중 하고 달려 본다, 15마일에서 또다시 Power Gel
을 먹었다. 조금은 힘이 솟구 치는 듯하여 달려 보았다. 20 마일 쯤에서 다시
Power Gel를 먹었다, 어제 마라톤을 하고 영양을 보충 하지를 못했다.
어떻게든 완주는 해야 겠다는 집념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22마일 지점에서는 힘이 없어 주로옆에 앉아 2~3분 휴식을 취했다,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24마일에서는 저혈당 증세까지 보여 더는 달릴 수가 없어 잔듸밭에 누었다, 하늘이 노랗고, 머리가 흔들렸으며, 온 몸에 힘이 없어 발이 앞으로 나아가지를 않았다. 오래전 Long Island Marathon과 Adirondac Marathon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번이 세번째의 경험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나가던 런너가 주는 물을 마시고 머리를 적신후 다시 출발 하여 달렸다, 마중 나온 한영석님과 마지막 0.2마일을 달려 골인 하고 보니 꿈만 같았다, 연속 이틀을 대회에 출전하여 완주하는 기록을 세우며 92회 마라톤의 막을 내렸다.

Hartfort Marathon !

Finish 하고 이재덕 목사,문상원 장로를 기다리며~
문상원 장로,권이주,이재덕 목사님과 완주 기념하며!

목회자를 위한 마라톤 대회 출전! (185)

계속되는 마라톤 대회 출전은 부담도 되지만 년령에 대한 건강의 자부심과 만족도가 나를 충족 시켜 주고 있어 즐겁다.
이번 대회는 10여개월 동안 함께 훈련하여 온 이재덕 목사님과 문상원 장로님의
첫 마라톤 대회 출전하는 Hartford Marathon에 동반 출전 하기 위해 새벽 4시 에 Connedcut의 수도 Hartford를 향해 GWB를 건너 I-95북쪽을 향해 달렸다.
무거운 짐을 싣고 밤새도록 달려 어디론가 가고있는 트럭들이 왜?이렇게 많은가?
새벽 공기를 가르며 허드슨 강변을 달릴때, 나 만이 부지런 한줄 알았는데! 밤 잠을 잊은채 삶의 현장에서 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 웠다.
날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EXPO장에 도착 번호표를 받아 붙이고 출발 선상으로 갔다. 5 K, Half Marathon, Relay Marathon, Full Marathon등 각종 대회가
동시에 개최 되어 많은 런너들이 Bushnell Park에 북적 대고 있었다.
Bag을 맡기고 출발 선상에서 무사한 완주를 기원하고 투~ ~하는 소리와 동시에
선두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뒤에 서있던 우리도 앞으로 걸어가다, 메트를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대회의 특징은 기독교인이 중심 되어 구성 되어 있고 많은 종교인의 참여 를 유도 하기 위하여 토요일에 개최 하며 의식 행사도 행해 졌다.
서서히 목표지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 Pulaski Circle를 돌아 Pearl ST를 지나 는 1마일 지점에서도 도로를 가득 메운 런너들 때문에 복잡하여 앞의 런너의 뒤만 보고 달렸다.
꼬불 꼬불 돌고 돌아 4 마일 지점인 Main ST에 왔을때 직선 거리로 변하며 런너 들도 페이스에 맞게 자리를 잡아 가고 나도 나의 페이스를 찾아 갔다.
9 마일쯤에서 선두 주자가 반환점을 지나 마주 오고 있었다.
늠늠하고, 곳곳한 자세, 힘이 넘쳐 보였다, 차츰 돌아오는 런너들이 많은 것을 보며 반환점이 멀지 았았음을 감지하고 힘을 내어 달렸다.
드디어 반환점인 11.5 마일에서 돌고, 하프를 1시간45분에 통과 했다.
14마일 지점에서 문상원 장로님과 마주 하여 “힘”하며 완주를 격려 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빗나가 흐리고 후덥지근 하여 습기가 많은 날씨로 달리기에는 좋지 않았다.
상의를 벗고 달리며,급수대에서 물을 머리에 부어 더위를 식혔다. 온몸이 젖었는가? 했는데 벌써 증발하고 땀이 머리에서 흘러 내렸다.
왔던 주로를 되돌아 왔지만 새로운 길을 오는 것 같았다.
자주 대회에 출전 하기 때문인지? 에너지 부족 현상을 염려하여 Power Gel
를 15마일 22마일에서 두번을 먹었다.
Jewell ST에 늘어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Trinity St에 설치된 Finish 현수막을 바라보며 91회 마라톤 완주의 메트를 밟았다.
무사히 완주한 이재덕 목사와 문상원 장로님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축하의 포옹도 하며 그동안의 진한 땀의 댓가를 맛 보았다.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Mohawk-Hudson River Marahon


일시: 2009년10월11일,일요일,오전:8:30

장소: Albany NY
시간: 4시간10분44초
순위: 전체:506위,남자: 369위

종류:Full Marathon (92번째)

내용: 0, KRRC 제19차 합동 마라톤 대회

0,이틀 연속 대회출전 완주 기록

Hartford Marathon

문상원 장로,권이주,송성문 목사,이재덕 목사
일시: 2009년10월10일, 토요일, 오전: 8:00
장소: Hartford CT
종류: Full Marathon
시간: 3시간44분31초
순위:전체:520, 남자: 428, 60~64:2위
내용: 이재덕 목사, 문상원장로님 첫 완주 성공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나의 마라톤 (184)-Winegless Marathon)

2009년10월4일, 일요일, Wineglass Marathon (Corning NY


Finish Line 직전 앞 다리 에서 사라가 착각!
Finish 하고 !위 왼쪽 부터
현철수,권이주,서정득,유도용,유기택,한영석

현철수박사,한영석 사장님의 보슨톤 출전 자격을 축하하며!
왼쪽 부터 서정득,유기택,권이주,유도용,한영석,현철수,이남석,

90회 마라톤을 완주 하고 !(184)

2000년도 부터 마라톤에 꿈을 갖고 출발,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 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다 드디어, 2001년도 Cornjng Marathon 에서 3시간 35분08초로 골인,
그 기뻐했던 기억이 생생한 대회에 다시 찾아 왔다.
이번에는 내가 아닌, 현철수 박사와 한영석님이 나와 같은 기쁨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 체력을 단련시키 위해 묵묵히 고된 훈련을 이기고,그 결실을 맺는 날이다, 날씨는 예상 했던 것 보다 조금 더웠다.
토요일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는 센드위치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초조와 긴장 때문에 깊은 잠을 들지 못하는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
4시 Mornjng Call 소리에 일어나 집에서 해온 찰밥을 먹고 행사장으로 갔다.
버스로 출발 지점까지 가면서 대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의견들을 나누었다.
Philips Lighting회사 광장의 Start 현수막! 약간 짙은 구름이 덮인 흐린 하늘! 싸늘한 가을 공기! 건장한 몸매의 런너들!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번호표를 받아 팬티에 달고, 더위를 예상, 상의를 벗고, 비닐 봉지로 상의를
만들어 입었다.
우리는 힘! 하고 건투를 빌며, 출발 신호와 동시에 목적지를 향해 달려 나아 갔다.
나는 뒤에서 서서히 출발! 서두르지 않았다.
유기택, 서정득,현철수님이 앞에 나아 갔고, 유도용과 한영석님은 뒤에서 출발 했다.
계절이 늦는 것 인지? 기후 온난화 현상 때문 인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Rute 17도로를 따라 달리는 주로는 앞에 보이는 산에 붉고, 노랗게 물들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물신 풍기는 코스지만 오늘은 푸르기만
했다. 2마일정도에서 땀이 나는 듯 하여 비닐을 벗어 버렸다, 3 마일정도 갔을 때 서정득님이 앞에 보여 힘! 하고 패스 했고, 5 마일 정도 에서는 유기댁님을 추월 했다. 또 한참을 달렸는데, 7마일 정도앞에 현철수 박사가 보였다.
초반에 너무 빠르지 달리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 그러나 지구력으로
끝까지 완주를 기원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13마일을 1시간 42분에 통과! 조금 늦었으나 후반부를 기약하며 달렸다.
앞에 60대 구룹의 런너가 30대 여성 두명과 나를 패스 하며 힘차게 달려 나아 갔다. 나를 패스한 런너는 추월하지 않는 다는 원칙을 떠 올렸다, 얼마를 달리다
보면 그는 내 앞에 있었다, 패스를 하면 다시 추월 하기를 몇번! 24 마일에서 완전히 추월해 따돌렸다, 그러데 25.5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60대 런너가 나를 추월해 마구 잡이로 달린다 따라 잡을 수 없었다. 결국 놓치고 뒤늦게 결승점을 밟았다, 3시간36분38초 나이구룹2위! 아쉬움을 남긴 90회 마라톤이 였지만
현철수, 한영석님이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걷우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옆의 산에는 단풍이 들기시작 아름다움이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