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정리 훈련 6.55 M(10.5 Km)!







Westfild 에서 !

03/21/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9 F,체감:32 F,습도:55 %,거리:6.55 M

지난 일요일 UA Half Marathon를 달릴 때 10 M
지점 부터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 참고 Finish
하고 휠체어에 실려 문을 나와 주차장까지 절룩
거리며 아내의 도움을 받고았다. 금주 일요일에
222번째 마라톤에 어떻게 출전하나? 걱정이 태산
같아! 오늘 몸을 점검하기 위해 늦은 9시10분 집을
나서 천천히 달려보았다. 통증은 많이 나아진 듯
했으나 마지막 끝날 무렵 통증이 오는 듯 했다.
동경 마라톤 때 처럼 하프를 지나면서 또 통증이
오면 어쩌나? 심히 걱정된다. 4월23일 런던 마라톤
대회 때 까지는 나아야 할 텐데? 그러나 가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55 M = 6.55 M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2023년 NYRR 3번째 부부 동반 출전 완주!







0, 2023년도 3번째 NYRR 대회 부부동반 출전
0, 2주전 Tokyo Marathon 출전 후 대회 참가
0, 귀국 2틀만에 출전 피로 회복 전 출전
0, 부상 통증 10마일부터 재발 참고 완주

대회명: NYRR UA Half Marathon 
일   시: 2023년3월19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NYC NY
코   스: Prospect Park~Central Park
종   류: Half Marathon(13.1 M)
날     씨:  맑음, 온도:30 F,체감:21 F,습도:33 %,바람:9/mph
시     간:권이주: 2:28:52, 권복영: 2:21:11,
성     적: 권이주: 전체: 19,539/24,717, 나이그릅: 6/19
                권복영: 전체: 17,664/24,717, 나이그룹: 8/37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내일 NYRR United Airline Half Maraton 준비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3/18/23, 금요일, 날씨: 맑음, 

어제 한국에서 돌아와 비몽사몽 이지만 회원
들 훈련 모습도 보고 도쿄 마라톤 경과보고도
할겸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에 늦게
나갔다. 주로는 5 K Race를 하고 있었고 회원
들은 달리고 있었다. 모든 회원들이 모였을 때
훈련 방법을 체계있게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나와 아내는 UA 하프 마라톤 Bib No를
찾으러 Manhattan으로 갔다. 아내는 No #24571
나는 #24579 를 찾고 내일은 Manhattan 에 주차
하고 Subway를 타고 Brooklyn으로 가서 출발해
Central Park으로 골인 귀가 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도쿄 마라톤 참가 기념으로 최규호 회장
과 합작 제작한 기념 목 기리게를 나누어 드렸다
 

금년도 3번째 NYRR UA Half Marathon 부부동반 출전!




0, 금년도 NYRR 3번째  부부 동반
0, 부상 중이지만 목표 19번을 위해 출전 
0, 2주전 동경 마라톤 완주후 출전 

대회명: NYRR UA Half Marathon 
일   시: 2023년3월19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NYC NY
코   스: Brooklyn~ Mahattan
종   류: Half Marathon(13.1 M)

2004년 첫 만남의 허남헌님과 오찬!










스카이 뤠이 만두 집에서 !

03/16/23, 목요일, 날씨: 맑음, 

달림이의 우정이란 이런 것인가?
바뿐듯 하여 연락을 안 했는데?  
모든일정을 뒤로하고 수원에서 남영동 숙소까지 
찾아 오셔서 기어히 만나고 사직동 만두집에서
김호성 사장과 오찬을 했다. 우리의 만남이 
2004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였다, 그해 한국을
방문 남산 수달 런너스 클럽을 방문 시켜 런클인
을 만나게 해준 허남헌님! 이번에도 좋은 말씀과
한국에 살 때도 못 가본 사직동 스카이 웨이와
청와대 주변을 광광까지 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기하며
살 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빛나도록!
안녕히 계세요, 또 뵈올 그날까지!





달리기의 메니아 야인 부부초청 저녁 만찬!





보약재 오리탕 골목집에서!

03/14/23, 화요일, 맑음, 오후 5:00

지난번 2018년 방문당시 서울대 공원에서
함께 훈련할 때 가장 인상 깊웠던 야인 부부
초청을 받아 골목집 보약재 오리탕 집에서
야동, 김호성 사장 등 6명이 저녁 식사 대접을
받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달리기 열정이
듬북 담긴 야동 부부! 그리고 야인 과 김호성
사장! 나는 그들의 삶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
했고 존경 스러웠다. 꾸준함, 지속성, 인내성
에 감동 받았다. 나도 좀 더 열심히 하여 그들
에게 보답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야인 앞으로
도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감동 받고
갑니다. 런클을 더욱 사랑하고 야껴 주세요.
다음에 뵐 때는 저도 또 다른 모습으로 뵐께요.
보약재 먹고 재활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동료 안철수 집 방문!





친구집 안철수를 찾아서!

03/14/23,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직장 동료 단짝 이였던 안철수 집을
찾았다. 년배도 같고 가족 구성도 비슷하여
웃고 어려운 개청 업무도함께 하던 친구며
동료였던 안철수와 부인도 뵙고 싶어서 짬을 
내어 방문했다. 성격 같이 깨끗하게 꾸민 집과
 건강한 사모님을 뵙고, 한강변의 한정 식당
으로 자리를 옮겨 지나온 38년간의 과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리고 다음 약속 때문에  또 다시 
헤어졌다.다시 만남! 꼭 이룩되어 또다른 세상의 
이야기 하도록 건강 하자구!
안녕!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동작구청 개청 멤보 요원 직원 동료 모임 참석!





동작구청 개청 요원 모임!

03/13/23, 토요일, 날씨: 맑음, 오후 5:00

나는 오늘 1980년 4월1일 동작구청 개청 창설
직원으로 발탁되어 근무하던 당시 함께 했던
강영호, 박상현, 박상근, 안철수, 김진탁 오유석, 
안남홍, 김동일, 조종욱, 등 모두를 만났다.
나는 1985년 사표를 내고 이민길에 올랐고 그때
송별회를 받으며 떠나지 말라고 했던 동료들을
모두 만났다. 모두 성실히 근무했던 친구들 이제
퇴직하고도 서예가로, 화가로 등단 활약하며
분주히 살아가며 2개월에 한번씩 회동을 갖는
"동우회"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고생한 그때의
동료들이 나를 반겨주는 그 정이 너무 감사했다.
특히 강영호 과장님, 박상현 계장님께서 노구도에 
도 꾸준히 참석하시며 자리를 빛내 주시고 이번
저의 방문에 식사까지 제공 해주신 강영호 국장님
감사 드립니다. 박상현 국장님의서예품, 박상근 
화가님 그림, 감사 합니다. 열심히 살겠 습니다.
오늘은 옛날 근무할때 그 모습 퇴근후 소주 한잔 
하던 그때로 돌아가 맘껏 소리내 웃어 보았다.

공암, 에벤에셀과의 제2차 회동!






쌍대포 집에서 오찬!

03/13/23,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쌀쌀함!

못잊어 다시 만난 공암 박종우 런클 전 회장,
에벤에셀 임한일 회장, 해피 김호성  회장 님
께서 지난 9일 송파에서 뵈웠는데! 못내 아쉬
운 듯해 다시 청파동까지 오셔서 만남을 갖고
회포를 풀었다. 꽃비님은 끝내 제 집사람과의 
만남은 무산 됐지만 마음만 갖고 함께 했다.
계산은 제가 할려했지만 공암이 선수 지불해
공염불로 끝났다. 공암, 에벤에셀,해피, 모두
감사 합니다. 모두 뉴욕에서 뵈워요!. 
공암 박종우 회장님 고맙 습니다, 힘!!!

이동윤 원장님과의 만남!



"신사 왕 오리구이"식당에서!

03/12/23, 일요일, 날씨: 흐림

달리기에 미친 의사 이동윤 원정남울
"신사 왕 오리구이 집"에서 김호성 부부
저희부부가 만나서 그동안 달려온 회포
의 대화를 나누었다. 100회 마라톤 클럽
창립, 광화문 클럽 창설,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를 창설 운영등 달리기에는
혼열을 다하는이동윤 원장! 온라인 상에는
매일 달리기, 달리는 의사들의 모임 등등
나는 막걸리 하잔 하며 그의 말씀에 매료
되어 더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뒤돌아서
오면서 나도 더 달려야지! 그래서 더욱
건강한 보습으로 다시 만나야지! 각오를
갖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