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고국 방문 2틀째 장인 장모 묘소를 찾아서!











이동 카토릭 공동 묘소에서!

03/08/23, 수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착한 딸을 낳아 교육시켜 제제 보내
주신 장인 장모님이 안장되어 있는 카토릭
이동 묘소를 찾아갔다. 처제 이창아,홍윤덕
부부가 저희를 픽업하고 이혜영 처제는 모소
로 와서 함께 참배 했다. 처가가 카톨릭 신자
였기에 1974년10월19일 명동 성당에서 결혼
했고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났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우리는 묘소를 뒤로하고
철원 한탄강 "주상 절리길"3.6 Km 산책  했다,
한탄강 지류 순담 계곡에 절묘한 기법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등산객에게 건강 걷기 장소
로 제공 함에 감탄 스러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김호성 님과 대구탕집에서  식사!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고국 방문 첫날 조상 묘소 고향 찾아서 !











양주군 덕정읍 모소에서!

03/07/23, 화요일, 날씨: 맑음

장조카 종손 권종댁님, 저희 부부를 숙소 까지
찾아와 픽업하여 채형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동생 권인순 부부를 만나 상담하고, 덕정리 
부모님 묘소에서 형닌권이하 사촌동생 권이선
과 함께 참배하고 내려와 권귀택 부부, 권이순
형수님과 식사하고 도시화로 변화된 고향땅를
보고 돌아 섯다. 무엇을 어떻게 표현 할까? 
인걸은 간곳 없고 산천은 벽개하여 전혀 알 수
없이 변해 버린 내고향 덕정리! 
옛 모습을 그려보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와병중에계신 큰형수님
을 찾아 뵈오니 세월의 흐름에 감정이 복 받쳐
울컥 했다. 또한 큰 형닌 생각도 떠 올랐다.  
오늘 수고 해 준 장손 권종택 고맘고 감사해요!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2023년도 첫 번째 통산221번째 마라톤 부부동반 완주 !






0, 2023년도 첫번째, 통산 221번째 마라톤 완주
0, 2월28일 미국 출발 3월1일 한국 도착
0, 3월3일 한국 출국, 3월4일 Bib No 찾음
0, 부부 동반 6대 마라톤중 5개 대회 완주

대회명: Tokyo Marathon
일    시: 2023년3월5일, 일요일, 오전:9:10
장    소: Tokyo Japan
날    씨: 맑음, 온도: 35 F,습도:75 %,바람:5/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
코    스: Tokyo 시내 돌아오기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시    간: 권이주: 6:29:16, 권복영: 5:24:54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동경 마라톤 최종 훈련 아내와 10.2 M(16.4 Km)!





Duchess Rail Trail에서 !

02/27/23,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4/mph
온도:32 F,체감:30 F,습도:45 %,거리:10.2 M

날씨가 쌀쌀 하지만 청명하여 달리기 너무 좋다.
그러나 오늘 밤 부터 눈 소식이 있어 소금 뿌리는
차량이 단지뿐 아니라 도로에 즐비하다. 우리는
Duchess Rail Trail로 가서 도쿄 마라톤 출전 D-6
마지막 훈련으로 10.2 마일 다렸다. 이제 주사위
는 던저져, 내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출발한다.
앞으로 남은 6일동안 치유에 최선을 다 해 보자!

 Duchess Rail Trail: 5.1 x 왕복:= 102 M(16.4 Km)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6 M(9.6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25/23,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23 F, 습도:75 %, 거리: 6 M(9.6 Km)

딸이 업무차 Dan Diego로 Conference 참석으로 
전 가족이 새벽 4시 공항으로 떠나 보내고 집안
정리를 한 후 7시에 Ridgewood로 가서 6 마일 
Fun Run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와 조찬을 
하고 한국 입국신고서 일본 코로나 검진 신고서
를 작성하고 집으로 왔다. 코로나로 인해 입국 
절차가 복잡다단하다. 내일은 최종 훈련으로 
아내와 하프 마라톤(13.2 M)을 하고 28일 출국 
할 예정이다. 주사위는 던저졌다. 결실만 남았다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도쿄 마라톤 D-8 준비 10.3 M(16.5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24/23, 금요일, 날씨: 맑음, 비람:16/mph
온도:43 F,체감:36 F,습도:37 %,거리:10.3 M

휴식이 너무 길었나? 몸이 천근 만근이다.
도쿄 마라톤 준비 훈련도 엉망! 오늘은 도저히
안 달리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몰아 닥칠 것
같아 만사를 제치고, 나아가 10.3 마일 달렸다.
언덕을 오를때 세찬 바람이 달리는 내 앞에서
불어 가는 길을 막았다, 허리와 무릎의 통증은
아직도 여전하다. 휴식이 좋은지, 훈련이 좋지,
나도 모르겠다. 통산 221번째 마라톤은 완주를
해야 하는데? 훈련이 부족해 좀은 불안 하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1.3 M = 10.3 M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2023년 첫번째 통산 221번째 도쿄 마라톤 출전 !




마라톤을 2000년 2월 시작, 2002년 부터 

런클과 인연을 맺어 2004년, 2014년, 2018년, 

금년도 4번째 런클을 방문 할려고 합니다

2014년 동아 마라톤. 2018년 춘천 마라토에 

참가 했었고, 금년도에 3월5일 도쿄 마라톤에 

출전하고, 3월9일 목요일, 송파, 11일 토요일, 

여의도, 12일 일요일 인천 런클에 참여 동료들

과 만남의 장을 갖을까 합니다. 


0, 2023년 첫번째, 통산 221번째 출전
0, 세계 6대 마라톤(런던제외)중 5번째 참가
0, 부부동반 셰계 6 대 마라톤 4월 완주 예정
0, 보스톤, 뉴욕, 시카코, 베를린, 도쿄, 런던

대회명: Tokyo Marathon
일    시:  2023년3월5일, 일요일, 오전: 9:10
장    소:  Tokyo Japan 
종    류:  Full Marayhon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출전

도쿄 마라톤 출전 정리 훈련 6.51 M(10.5 Km)!







Westfield 에서 !

02/22/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41 F, 습도:75 %. 거리:6.5 M(10.5 Km)

어제는 비, 밤에 그치고 맑더니 아침에는 점점
흐려지고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 변화 무쌍한 
요즈음의 겨울 날씨가 내몸에 미치는 영향력은
만만치가 않다. 이제 토쿄 마라톤 대회 출전을
며칠 남겨 놓치 않은 시점에. 시간 단축에만 신경
쓰던 마라톤 대회 출전 시절은 지나고 완주의
두려움이 앞서는 나이가 되었다. 그렇다, 시간은
관계하지 말고 무사 완주에 신경 쓰자. 모두가
정신력! 노력 한 것 만큼 수확 하겠지?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1 M = 6.51 M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 아내와 함께 12 M(19.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18/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27 F,체감:19 F,습도:65 %,거리: 12 M

오늘 외손자(Myles) 3돐! 어제 저녁 축하 케익
절단하고,  친구 초청 잔치는 3월12일 한다.
오늘 새벽 아내와 나는 Ridgewood, 리달리아
회원과 도쿄 마라톤 대회 막바지 훈련을 위해
새벽 5시40분 출발 6시30분 부터 달려리면서
회원들과 Hi Five하고 12 마일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중표 사장
님께서 찾아오신 아내의 Joe Kleinerman 10 K
우승, Fred Lebow Half Marathon 부부 동반 2위
상패를 반찬 삼아 이야기 하며 커피를 마셨다.
내일 20 마일 이상 달리는 장거리 훈련을 하고
도쿄 마라톤에 출전 할 생각이다. 남을 기간에
나의 허리, 무릎, 종아리 통증이 사라 졌으면!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어제는 하프 오늘은 6.55 M(10 Km) 훈련!







Westfield 에서!

02/16/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59 F, 습도:44 %, 거리:6.55 M(10.5 Km)

에제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오늘은 6.55 마일
(10.5 Km) 달리며 하늘을 보았다. 어제 청명 했던
하늘이 오후 비소식을 전해주며 먹구름이 서서히
몰려 오고 있다. 내 교통사고 허리, 무릎,  종아리
통증도 그 옛날 부상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것
처럼 앞으로 남은 D-17사이에 깨끗이 없어져 옛날
60대 처럼 달릴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나는 요행
은 바라지 않는다. 치유 노력의 댓가를 바랄 뿐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ops + 0.55 M = 6.5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