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오늘은 보스톤 마라톤 대회 등록 첫째날 4.3 마일 !





Westfield 에서 !

04/20/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7 F, 체감:42 F, 거리:4.3 M(6.9 Km)

2020년는 COVID-19로 Virtral 대회 출전, 금년도
에는 정식 대회가 10월11일 개최 돨 예정이다.
오늘이 등록일! 17번째 참가를 위해 등록을 했다.
어제는 대학 입시공부를 같이 했던 친구 안창근
동갑내기가 서거 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 왔고
오늘이 장례일!  어제는 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달리던 중에 잠이 들어 0.7 마일로 중단을
하고 오늘은 마음도 울적하여 장거리를 할려고 
새벽 5시15분 집을 출발 주택가 4.3마일 한바퀴를 
돌고 화장실을 갈려고 집에 들어 왔을 때 손주가 
깨어있어 달리기를 중단했다. 친구여! 먼저가 
자리 잡고 있게나! 나도 곧 뒤 따라 갈께! 
언제까지 출전 할지 모르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
도 능력 있을 때 출전 하자는 뜻에서 등록 첫째날
제일 먼저 했다.

주택: 4.3 M x 1Loop = 4.3 M(6.9 Km)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새벽 집 동네 달리기 7.27 마일(11.7 Km) !







Fishkill 에서 !

04/1/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39 F,체감:35 F,습도:93%,거리:7.27 M

어제 기분 좋게 달려 오늘 날씨도 좋게 예고 해
새벽에 밖으로 나와 첫발을 내 딛어 보았다.
다리가 무겁다. 어제의 후유증이 있는 듯 했다.
그래 세포야 파괴 될때로 되어라, 그리고 제생
되어라! 아직도 나의 종아리는 달리면 통증이
있다. 통증을 이기며 달린다. 꼭 언젠가는 낫는
다는 신념을 갖고 달리고 달린다. 인생 삶이
원죄가 있어 고통을 이기며 사는 것이 아닌가?
고통, 통증 모두를 이겨라! 


집~아들집 동네 한바퀴~집=7.27 M(11.7 Km)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오랫만에 허강에서 회원들과 11.25 마일(1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4/17/21,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10/mph
온도:42F, 체감:37F,습도:81%, 거리:11.25 M

어제는 뉴욕 운전 면허증을 경신하고 귀 검진
을 하느라 본의 아니게 휴식 했다. 2004년 뉴욕
에서 뉴저지로 이사후 17년만에 다시 뉴욕주민
으로 모든 수속을 마쳤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리달리아 회원들이 모이는 허드슨 강변에 7시
도착 나 홀로 경찰서 방향으로 달려 나가고, 뒤
따라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오대석 목사,
아내가 달렸다. 나는 11.25 마일(18키로)를 갈때
워밍업 하고 올때는 지속주로 달렸다. 
오늘은 언덕 코스지만 힘들이지 않고 속도도 
나쁘지 않게 달려 희망을 안겨준 훈련 이였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최회장님께서 제공
하신 조찬을 하고 다음 대회 신청을 논의 했다.

Exit 1~Alpine(경찰서)=왕복=11.25 M(18 Km)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3번째 외손주 유모차 태워 달리기 3 마일!







Westfield 에서!

04/15/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56F,체감:52F,습도:82%,거리:3M(8Km)

비소식이 오후로 밀리며 잔득 흐린 날씨 !
새벽 달리기를 접고 아침 9시30분에 외손주
Myles 와 3 번째 유모차 태워 달리기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빗 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 지는 듯 했으나 이내 그쳤으나, 정상에서
턴하여 2마일 달렸을 때 종알대는 말 소리가 
없어 보니 잠을 자고 있었다. 깨워도 소용없어
집에 도착하니 깨어나, 0.5 마일 더 달리고는
오늘의 3번째 유모차 달리기를 마쳤다.
오늘 저녁에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다음주
에 더 자주 태워 달리기를 기약한다.

주택: 3 M + 0.5 M(별도) = 3.5 M(5.6Km)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오후는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4.30 마일 !








Westfield 에서!

04/14/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70 F, 체감:62 F, 거리: 4.3 M (6.9 Km)

오전에 나홀로 달리고, 오후 2시에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이틀전과 같이 나의 훈련
코스를 사진도 찍으며 달렸다. 14개월된 늦
둥이 외 손주를 내가 이렇게 함께 달리 수있는
체력에 나 자신에게 감사 했다. 출발 때 비가
올 듯 하여 망서렸는데 다행히 몇방울 떨어
지고는 말아 원 코스 4.3마일 달리는 행운을
갖었다. 종알대며 좋아하는 그 모습이 아마도
내 머리 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 같다.

주택: 4.3 M x 1 Loop = 4.3 M(6.9 Km)

오전 나홀로 달리기 9.32마일(15 Km) !







Westfield 에서!

04/14/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60 F, 체감:57 F, 거리:9.32 M (15 Km)

새벽에 몸이 무거워 미적 거리다 못 달리고 좀  
늦은 10시 나 홀로 달리기에 나섯다. 10 마일을
계획하고 출발 했는데, 5 마일 코스중  0,7 마일
을 달린줄 알고 마감했다. 못내 아쉬움을 갖고
오전을 보냈다. 즉 x싸고 x 닦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오후에 외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번
처럼 달려야 하니 그것으로 오늘의 훈련 목표를
대치 하자! 인생사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주택: 5 M + 4.32 M = 9.32 M(15 Km)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나홀로 새벽에 8 마일(12.9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13/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3F,체감:39F,습도:87%,거리:8M(12.9Km)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새벽녁에 그치면서
맑게 개여 새벽 5시 일어나 준비하고 5시30분에
밖으로 나오니 동녘이 붉그레 하며 어둠이 걷혀
오고, 주로는 촉촉히 젖어 있었고, 기온은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들며 달리다보니 손이 목장갑을
끼웠으나 시려웠다. 날이 밝아 오면서 나무에는
하루게 다르게 나오는 잎새가 벌써 주택가 집을
보이지 않게 나왔다. 하루라는 시간, 보이지도 
않는 먼지가 주는 신체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참
작은 것도 소흘히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 같다.
오늘은 나 홀로 달리며 따뜻한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죽어가는 내 몸의 세포를 생각케 한다.

주택: 3 M +5 M = 8.05 M(12.9 Km)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유모차에 외손주 태우고 4,25 마일(6.8 km) 런닝 !








Westfield 에서 !

4/12/21, 월요릴, 날씨: 흐림, 바람:10/mph,
온도:46F,체감:36F,습도:71%,거리:4.25 M

어제 딸집에 와서 오늘은 새벽에 비가오고 
있었다. 비가 잠시 멈추는 늦은 10시30분에
외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의 훈련
코스를 달렸다. 언덕이 심했지만 첫째 손주
주안(Myron), 외 손녀(Erin), 둘째 손주 대안
(Levi), 막 첫돐 지난 둘째 외손주 Myles 까지 
유모차에 태워 달릴 수 있는 내 건강 달리기
에 스스로 감사했다. 하루가 다를게 새싹이
나오는 요즈음 새 생명의 신비로움도 새삼
느끼는 봄이다.

주택: 4.25 M x 1 Loop = 4.25 M(6.8 Km)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오늘은 나홀로 동네 돌기 7.28 마일(11.7 Km)!







Fishkill 에서 !

04/11/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52F, 습도:87%, 거리:7.25M(11.7Km)

오늘은 비소식이 있고. 딸집이 일찍 가야한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
나라! 앞에 라이트를 켜고 아들 집으로 달렸다
온다는 비는 미루어 지고 아들집도 깜깜! 동네
를 한바퀴 돌고 집으로 향헸다. 다리가 어제와
다르게 무겁다. 어제는 기분 좋고 오늘은 좀은
언짠다. 희노애락은 수시로 변한다. 너무 상심
말고 꾸준히 하면 몸은 회복 될 것을 믿고 가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니 꼭 정상 달리기 할 때가
도래 할 것을! 인간사 믿음이 나를 만든다.

집~아들집 동네 한바퀴~집=7.28 M(11.7 Km)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19.3 Km) 달리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1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50F, 체감:40F, 습도:82%, 거리:12 M

새벽 5시, 날씨가 흐리다, 10전 5시 집을 출발
87번 도로를 타고 리지우드로 가는데 이슬비
가 뿌린다. 비 소식이 없었는데?  7시 도착해
오대석 목사, 조 마이클,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아내등 5명을 뒤에 두고 나홀로 12 마일 
달리기 위해 출발 했다. 온도는 50 F를 가리켜
반팔을 입을까? 하다 좀 쌀쌀 듯해 긴팔 샤쓰
를 입고 출발했다. 기분이 좋았다. 6 마일 지점
에 도착했을 때, 김남규님이 쫓아 왔다. 이제 
갈 때는 김남규 님이 리더 한다. 날씨가 습도는 
높지만, 해도 나오고 앞에서 페이스를 조절해
주는 김남규 님을 뒤따라 달렸다. 오늘은 오랫
만에 멋진 달리기를 했다.앞으로 재기의 희망
을 느낀 달리기였다. 최호규 회장 조찬 제공을
맛나게 먹고 집으로 향하며 꼭 재기하자!
다짐해 본다. 회장님, 회원님들 고마워요!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