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월요일

대회 후유증 치료를 위한 새벽 걷기 3 마일!






Westfield 에서!

09/1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67 F, 습도: 85 %, 거리: 3 M(4.8 Km)

토요일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를 마친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다. 어제는 아들 집에
다녀와서 곧 바로 딸집에 내려 왔다. 어제 몸
풀이를 할려다 휴식했는데 아직 종아리 통증
이 남아 있어 새벽에 일어나 5시에 약 3 마일을
걸으며 풀어 주고 정원에 심어 놓은 고추와 
깻잎을 외손주(Myles, Erin), 아내와 함께 따며
가을의 정취를 음미 해 보았다. 세월은 쉼없이
잘도 흘러간다. 이제 몸을 추수려 New York
City Virtual Marathon 준비를 하자! 장거리 훈련
부족으로 꽤나 고생한 전철을 밟지 말고 이번
기회에 2번 정도 Full Course Marathon 훈련을
하고 출전 하자! 그러면 꼭 멋진 결과를 얻을
것을 확신한다. 꼭 2020년 유종의 미를 걷우자.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걷기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통산 205 번째 마라톤 완주는 Virtul Boston Marathon!





0, 통산 205 번째 마라톤, 금년도 첫번째
0, 출전 대회 방법 Virtual Marathon 형식
0, 회원들 응원과 김남규 님 전코스 동반주,
0, 목표 5시간 내에 완주 성공

대회명: 124 회 Boston Marathon(Virtual)
일    시: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오전 6:00
날    씨: 맑음, 온도: 58~66 F, 바람: 5~7/mph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Full Marathon(26.2 Mile, 42.195 Km)
출전자: 권이주
성    별: 남자
년    령: 74 세(1945년12월17일생)
시    간: 4시간 46분 22초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내일을 위해 아내는 달리기 5 마일, 나는 걷기 3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9/11/20,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0 F, 습도: 89 %, 거리: 3 M(4.8 Km)

내일 대회를 위해 오늘은 허강에 늦은 7시에
나가 아내는 5 마일 달리고, 나는 3마일 걷다
뛰다 하면서 몸을 풀어 주고 돌아 왔다.
전자 세상에 살다 보니,별난 대회도 경험한다.
문명의 이기로 육체의 퇴봉의 길로 가는 길목
인가? 내일 내가 달리는 Boston Marathon 대회
도 Virtual 로 나홀로 달리며 전자 기기가 모두
첵크한다. 경쟁심 과 협동심이 살아지는 세대
가 도래 하는 듯 하다.

Exit 1 ~ Rock Dock = 왕복 = 3 M(4.8 Km)



2020년 9월 9일 수요일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은 아내와 함께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9/09/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2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Virtual Boston Marathon 나홀로 대회 출전 훈련
을 오늘로 마지막 했다. 늦게 허강에 나아가서
아내와 함께 달렸다. 습도가 너무 높은 탓인지
경쾌한 달리기를 하지 못해 못내 아쉽다.
아무래도 나 홀로 9 W(Sylvan Ave) 도로를 코스
로 설정 새벽 부터 달려야 할 것 같다. 
오늘 자전거가 런너를 뒤에서 받아 앰브런스,
경찰이 출동 했고 자전거 탑승자와 런너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 당하는 사태가 발생
위험 하기도 하다. 코스에 심사 숙고 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9월 8일 화요일

오늘 대회 출전 준비 훈련 5마일은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

09/08/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 mph
온도: 66 F, 습도: 92 %, 거리: 5 M (8 Km)

어제는 미국 노동절 날이며, 여름철이 끝나는
날이다. 나는 대회를 앞두고 휴식하며 아들집
에 잠시 다녀오는 여유를 갖어 보았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6시30분에 허강에 나아가
갈때는 워밍업, 올때는 전력 질주로 몸의 상태
를 점검 했다. 습도 때문에 약간 지장은 있었으
나, 달릴만 했다. 내일 10 마일 달리고 2틀 휴식
할까? 내일 휴식하고 모레 최종 5마일 달리고
하루 휴식 하고 토요일 대회에 임 할까? 생각
중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8 Km)


2020년 9월 6일 일요일

날씨에 이끌려 10 마일 걷다 뛰다 했다 !






허드슨 강변에서

09/0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2 F, 습도: 79 %, 거리: 10 M(16 Km)

오늘은 늦은 7시에 나가려다,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 6시에 허강에 나아가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뒤늦게 나오신 전경희 권사, 오대석 목사
님과 다시 5 마일을 아내와 내가 함께 걷다 뛰다
했다. 나의 훈련 계획도 없는 10마일을 1마일은
걷고 9 마일은 달렸다. 내일은 꼭 휴식 하던지!
걸어서 근육 회복에 신경을 쓸 것이다. 잘 달리지
못 해도 완주는 무난히 해야 할 것 아닌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마라톤 완주에 노심초사
하게 되었나? 훈련 부족인가? 세월 인가?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



2020년 9월 5일 토요일

Virtual Boston Marathon 출전 마지막 장거리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9/0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 습도:75 %, 거리:11 M(17.7 Km)

2020년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를 신청 해 놓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 아쉬워Virtual 
대회를 신청 해 출전일을 9월12일 토요일로
정해, 오늘 마지막 장거리 11 마일 달렸다.
우선 아내, 최호규 회장과 5 마일 달리고 7시에
나오신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오대석 목사 님과 폭포수 왕복 6 마일을
달려 훈련을 마쳤다. 생각 보다 날씨가 좋아서
잘 달린 듯 하다. 아내는 5 마일 달리고 전경희
권사님과 3 마일 함께 동반주 했다. 자! 이제는 
대회 완주을 위해, 몸 회복에 최선을 다 하자!

Exit 1~ Edgewater~폭포수 = 왕복 = 11 M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달려서 은행 다녀오기! 3.6 마일(5.8 키로)

 
Westfield 에서!

09/04/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8 F, 체감: 81 F, 거리: 3.6 M(5.8 Km)

오늘은 휴식을 취하려다. 은행에 볼일 있어
늦은 10시에 내가 달리는 코스를 연장 해서
다녀왔다. 늦은 시간대라 따가운 햇살, 더위
가 보통이 아니다. Virtual Boston Marathon은
9월12일 토요일로 잠정 정하고 이제 부터 몸
관리를 하여 완주 할 생각이다. 
내일은 허강에서 하프 코스를 나 홀로 달리고
다음 주는 몸 회복에 주력 할 것이다.
지금까지 마라톤을 할 만큼 했지만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왠일 일까? 세월의 탓
일까? 훈련 부족 일까?  훈련 부족으로 믿고
싶다. 훈련을 안하면 내 나이로 되돌아 갈 것
이란 이론이 있으니깐, 그렇다! 훈련이다.

도로: 1.8 M x 왕복 = 3.6 M (5.8 Km)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어제는 휴식, 오늘은 몸 풀이 8.8 마일(14.1 키로) !







Westfield 에서! 

09/03/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73 F,체감:75 F,습도:91 %,거리:8.8 M

그제 장거리 피로를 어제 휴식으로 달래고
오늘은 회복주로 8.8 마일(14.1 키로) 달렸다.
밤새 비가 왔는지? 길은 젖어 있고 습도는 또
높아 달리는 나를 괴롭혔다. 그러나 대회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 홀로 달리다보니 속도
감도, 경쟁심도 없어 말 그대로 건강 달리기를
하고 있는 실정!. 이번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도 건강 달리기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 (14.1 Km) 
도로: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9월 1일 화요일

장거리 26.4 마일(42.4 Km) 훈련으로 완주 !








Westfield 에서

09/01/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67~74 F, 습도: 94~85 %, 거리: 26.4 M.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 준비로 장거리를

어제 할려다가 하루 쉬고 오늘 달렸다. 

새벽 5시 출발 했다. 날씨는 밤새 비가 왔는지?

길은 젖어 있고, 하늘은 검은 구름 잔뜩 끼어 

높은 습도가 숨통를 막는다. 그러나 나는 오늘 

기어히 마라톤 코스 거리를 달릴 것이다. 각오 

하고 4바퀴를 돌고 5바퀴 부터는 힘이 딸리기 

시작 했다. 참 오랫만에 장거리다. 

지난 4월 25일 27 마일, 5월 10일 23 마일, 

그리고 8월 22일 22 마일 달렸다. 

몸은 정직하다. 8월에 달렸을 때 얼마나 힘들

었나? 오늘도 마지막에 바퀴째는 얼마나 힘

들었나? 아무리 매일 해도 장거리 훈련은 따로

자주 해야 한다. 여하튼 오늘 몸 청소 잘 했다.

오늘 달린 장거리가 Boston Marathon 대회 완주 

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교훈을 삼자!


주택: 4.4 M x 6 Loops = 26.4 M(42.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