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몸풀이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4/05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6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어제 장거리 훈련으로 뭉쳐진 근육을 풀어
줄려고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달렸다.
역시 종아리 근육이 땡긴다. 5 마일로 몸풀이
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몸은 정직하다!
어제 오랫만에 장거리 했다고 이렇게 몽이
안따라주나? 훈련의 연속성이 다시 느끼는
상황이다. 좀더 자주 장거리를 하자!
몸의 녹슬음을 방지 하는 것은 자주 변화 있는
장 단거리 훈련을 자주 하는 것 뿐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4월 4일 토요일

드디어 장거리 23 마일(37키로) 임무 완수 !





허드슨 강변에서 !

04/04/20, 토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0/mph
온도: 48 F, 체감: 44 F, 습도: 90%, 거리: 23 M

아내가 오늘 쉬겠다고 한다. 때는 이때다.
장거리 목표를 오늘 하자! 하고 새벽 5시에 기상!
허강에 6시 도착 했으나, 강물이 범람해 주차하기
힘들어 델리 가계 앞에 주차하고, 우선 Edgewater
쪽으로 언덕을 달려 내려 갔다. 아무도 없는 주로,
조용히 홀로 달리고 Exit 1에 도착, 경찰서 방향
으로 가는데 NJRR 회장 박성식, 김언구 님을 만나
함께 경찰서를 왕복 달렸고, 나는 다시 Exit 1에서
Edgewater 갔다가 델리 가계 까지 올라가 23 마일
장거리 목표를 무사히 완주 했다.
실천은 1과 0 이다. 했으면 한 것이요, 않 했으면 0
이다. 목표를 세우면 행동하고 실천 하도록 하자!

텔리가계~Exit 1~겅찰서~Exit ~델리가계= 23 M

2020년 4월 3일 금요일

나 홀로 5.6 마일 우중주!






New Overpack Park 에서 !

04/03/20, 금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1/mph
온도: 47 F, 체감: 42 F, 습도: 90 %, 거리: 5.6 M

어제 장거리 할려다 사정상 못해 오늘도 훈련을
못하면 않되어 비가 온 다지만 달려야 한다.
새벽 5 시 일어나 맨손 체조를 하고 밖으로 나와
도로를 달려 공원에 도착 했다.
역시 출입구는 바리케이트로 굳게 닫혀 있어
비집고 들어가 떨어지는 이슬비를 맞으며 짧게
달리고 왔다. 세상사 모두 마음 갖기 달렸다.
동물은 생존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 하던지 적응
하단지?  할이다. 단 시간이 걸릴 뿐이다.

집 ~ 뉴 오버팩 공원 = 왕복 = 5.6 M(9 Km)
.   

2020년 4월 1일 수요일

나 홀로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4/01/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9 F, 체감: 32 F, 거리: 10 M(16 Km)
새벽 5시 기상!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 고민했다.
장거리를 생각하니 급수가 우선 문제로 떠 올랐다.
이생각 저생각 하다 시간을 낭비하고 늦게 허강에
문을 열었으면 워밍업 차원에서 달리자 하고 갔다.
다행히 게이트가 활짝 열려있어 무척 반가웠다.
텅빈 주로를 달리고 있으려니 한 두명씩 나왔고 
늦게는 꽤 많은 런너들이 나와 달렸다.
나는 5 마일 달릴려다 10 마일 달리고 내일 장거리
를 위해 음료수를 2병 감춰 놓고 왔다.
세상사 이것 아니면 저것! 방법은 있다,
눈을 크게 뜨고 찾아라 ! 고민 하면서!!!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20년 3월 31일 화요일

3월의 마지막 날, 맨손 체조와 7.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31/20,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5/mph
온도:42 F,체감:39 F,습도:95 %,거리:7.4 M

날씨가 나를 게으르게 하나? 찌쁘듯 해 꾸물
대다, 새벽에 맨손 체조를 하고 10시30분에
찔끔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3 마일 워밍업
으로 달리고 4.4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어제 하프 마라톤을 했지만 오늘의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나는 계속 몸 만들기에 주력 할
것 이다 흐르는 세월은 이기지는 못 하겠지 만
늦출 수는 있을 것 같다. 이것이 훈련이 아니겠
는가? 6년이란 세월이 외손녀가 이렇게 자랐고
태어난지 1개월 시간이 외손자가 이렇게 자랐다.
나는 그에 비해 덜 늙지 않았은 것 같다.
이것이 달리기 훈련 때문 아니가? 생각한다.

3 M x 1 Loop+4.4 M x 1 Loop=7.4 M  (11.9 Km)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몸 만들기 하프 마라톤 훈련 !






Westfield 에서 !

03/30/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5 F,체감:41 F,습도:90 %,거리:13.2 M

어제 딸집에 내려왔다. 오늘 새벽 5시40분!
잔득 흐린 날씨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의
도로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거리로
주택가 3바퀴 돌기 위해 출발했다.
COVID-19 전염병은 자연의 섭리인가? 인재
인가?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달리다 보니 목표
3 바퀴를 돌았다. 제 아무리 날리를 쳐도 나는
내가 할 일 달리기는 계속한다. 살기 위함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체력을 관리하기 위함
이다. 세상 살이가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아닌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비가 그친 틈타 나홀로 8.8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03/29/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4/ mph
온도: 45 F, 체감: 39 F, 습도: 90%, 거리: 8.8 M

새벽 5시 기상! 밤새 오던 비가 잠시 멈추었다.
이 틈새를 이용 오늘의 숙제를 하자!
비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캄캄 나라!
공원 입구는 출입 통제 바리케이트가 놓여 있다.
나는 텅빈 주로를 달렸다. 갈때는 뒷 바람 올때는 
맞 바람 때로는 마구부는 돌풍을 뚫고 달리기 
숙제를 마쳤다
공원에는 봄소식이 완연 하건만 COVID-19 
때문에 분위기는 동토다.
언제나 풀릴려나!
봄이여! 좋은 소식 갖고 빨리 함께 와 주게나!

도로: 집~공원 = 2.4 M
공원: 3.2 M x 2 Loops = 6.4 M 계: 8.8 M(14.1 Km)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3/28/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6 F, 체감: 43 F, 거리: 10 M(16 Km)

오늘 금년도 첫번째, 통산 206 번째 마라톤을
Two River Marathon 대회 출전 일이지만,
COVID-19 때문에 취소 연기 되어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10 마일 훈련으로 대체하고 돌아 
왔다. 모든 대회가 취소 연기 되였지만, 
나는 계속 달린다,
롱런이 부족해 이번주에는 나 홀로 마라톤을 
해야겠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기회를 몸 만들기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자!
Exit 1~Edgewater =2회 왕복 = 10 M(16 Km)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3/26/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 체감:31 F, 거리:13.2 M(21.2 Km)

삶에 절박함이 사그러져가나? 요즈음 5 시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발닥 일어나지 않고 꾸물
거리기 일 수다. 오늘도 그랬다.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깔려있는 6시! 오늘은 4.4 마일 코스를
세바퀴 돌아 하프 마라톤을 해 보자! 우선 몸을
풀기위해 한 바퀴 돌고 풀어지는 몸에 속도를
조금 가해 두 바퀴째를 돌았고 마지막 세 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 하여 마무리 했다.
훈련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훈련은 나를
무의식 상태에서 직감적으로 행동 하게 한다.
공부는 뇌를 훈련 시키고 나의 달리기는 근육
을 훈련 시킨다. 제 아무리 의식적으로 달릴려
해도 훈련이 않된 근육은 속도를 내지 못한다.
오는 봄 소식 딸집 정원에도 오고 있는 듯하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2 Km)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딸집에서 몸 풀이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03/2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38 F, 체감: 32 F, 거리: 6 M (9.6 Km)

어제 딸집에 와서 손주들을 돌보는 아내와
상봉하고 오늘 새벽 5시 알람이 울렸으나
꾸물대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곧
쏘다질 듯 검은 구름과 함께 캄캄나라다.
오늘은 3 마일 한 바퀴 워밍업으로 걷다
뛰다 하며 활짝 핀 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몸이 풀리는 듯 해 3 마일은 전력 질주했다.
사위가 재택 근무를 하고 외 손녀가 유치원
에 가지 않아 모두 집에 있어 좀은 답답하다.
좋은 소식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