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드디어 D-1 Staten Island Half Marathon 부부 동반 출전 !




10/13/18, 토요일, 날씨: 오전 비 오후 맑음

지난주 Chicago Marathon 대회 후 종아리 근육
풀기에 전념을 다하기 위해 내 마라톤 인생에
처음으로 6 일을 휴식하고 대회에 출전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아직 완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나의 목표 1시간
50~55분 달성을 위해 달릴 것이다.
물론 통증이 오고 발이 움직이지 않을 것을
예상 하면서 최선의 힘을 다할 것이다.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휴식 5일 차 ! 참지 못하고 3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0/12/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56 F, 습도: 90 % 거리: 3 M (4.8 Km)

어제 오후 폭우를 뚫고 딸 집에 와서 외 손녀를
픽업 했고 오늘은 언제 그랬드냐? 맑은 하늘에
온도가 달리기에 최적정! 외 손녀를 라이드 하고
아내는 아내대로 나도 참지 못하고  아픈 종아리
다리를 이끌고 걷다 뛰다 하며 3 마일 달렸다.
D-2!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에서 나의 목표
1 시간50~55분 이다.  아무리 종아리에 통증이
와도 참고 달려 꼭 달성 해야 만 한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종아리 근육 치료차 4 일차 휴식 !



10/11/18, 목요일, 날씨: 흐림

시카코 마라톤 대회 후 종아리 근육 부상
치료 차오늘 4 일 휴식을 하고 있다.
오늘 딸 집으로 가서 내일은 3 마일 달릴까
생각 중!그리고 일요일 Staten Island Half
Marathon에 출전 최선을 다 해 달릴 것이다.
오늘은 손주들 Daycare에 라이드 해주고 푹
쉬자! 이번 대회가 금년도 9 번째 NYRR
부부 동반 출전이다.목젹을 위해 달리자!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종아리 근육을 풀기 위한 휴식 3 일째!






10/10/18, 수요일, 날씨: 맑음

일요일 시카코 마라톤을 달리고 월요일
관광 후 밤새도록 운전하고 돌아와 어제
아들 집에 내려 왔다. 그리고 오늘 손주들
을 Daycare에 라이드 해주고 종아리 근육
풀어주기를 간간히 맛사지를 해 주었다.
연속 출전 하는 하프 마라톤 대회 때까지
휴식하며 풀어 주려고 노력 하고 있다.
오랫 만에 보는 손주들 많이 컷다. 그만큼
나는 늙었겠지 ? 그래도 좋다 얼른 커라!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금년도 NYRR 10 번째 부부 동반 출전은 Staten Island Half Marathon





 0, 금년도 NYRR 대회 10번째 부부동반 출전
0, New York City 5개 Borough 마지막 대회
0, 종아리 부상 속에서 목표를 위해 극기 출전

대회명: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
일    시: 2018년 10월14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Staten Island NYC
거    리: Half Marathon (13.1 Mile)

통산 192 번째 금년도 9 번째 마라톤 완주




0, 금년도 9번째, 통산 192 번째 마라톤
0, 종아리 부상을 안고 빗속을 달려서 완주
0, 통증의 고통을 이겨 겨우 결승점을 밟았다.

대회명: Chicago Marathon
일    시: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Chicago IL
거    리: 26.2 Mile (42.195 Km), Full Marathon
코    스: Grant Central Park ~ 시내  일주
날    씨: 비, 온도:62 F, 습도: 98 %, 바람: 11/mph
시    간: 5 시간 09분 49초
성    적: 전체: 33154/  나이구룹: 42/ (70~74)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D-2 Chicago Marathon 출전, 오늘 대 여정 출발!


10/05/18, 금요일, 날씨:  맑음,

통산 192 번째 마라톤에 출전키 위해 일행은
오늘 밤 9시 출발 4박 5일 일정으로 왕복 1,600
과 운행 400 마일 총 2,000 마일(3,200 키로)
예정으로  대 장정의 여정을 떠난다.
이번 대회는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인해 가장
심한 고통을 안고 달려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달려서 완주는 해야 만 한다.
이것이 나의 과제이다.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D-3 휴식하려다 참지 못하고 3 마일 몸 점검!






Westfield 에서 !

10/04/18,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56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달리기 좋은 계절이지만 부상 때문에 기분 좋은
달리기를 못하는 내 마음 그 누가 알리오!
오늘도 참지 못하고 딸과 함께 3 마일 몸 점검
차원에서 달리며. D-3로 닥아온 시카코 마라톤
대회 결과를 예측 해 보았다.
역시 아직 통증이 있다. 통산 192 번째 마라톤은
통증을 안고 달리는 대회로 기록 될 것이다.
그래 ! 아무리 심한 통증이라도 참고 완주 해 보자!
이것이 마라톤이 가르치는  인생의 삶이 아닌가?
달리고오니 아내가 사랑스런 외손녀를 업고
그 옛날 할머니들 처럼 문 앞에서 기다린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D-4 Chicago Marathon 대회를 위한 휴식 3 일쨰 !




10/03/18,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일요일 NYRR Bronx 10 M대회를 마치고
월요일 다리를 풀어 주려고 허드슨 강변
에서 5 마일 달렸으나 종아리 근육이 풀어
지지 않아 달리고 푼 마음을 억제 시카코
마라톤 대회 때 까지 참아 보려고 한다.
이래도 저래도 풀리지 않아 결국 5일 휴식
하고 출전 해 보려고 한다.
휴식이 약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달리기를 안하고 못 배기나?오늘도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10/01/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62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오늘은 10월 첫째 날이다.
어제 NYRR Bronx 10 M 대회를 마치고 부상
때문에 고생하여, 7일 Chicago Marathon 대회
까지 휴식 하려고 했는데 최장용 사장님께서
함께 달리자고 하자  두말없이 허강으로 나가
통증을 이기고 5 마일 달렸다.
나는 바보인가? 철떡 같이 나와 약속 하고는
달리자! 하는 말 한마디에 뛰쳐 나가 달렸다.
나도 모를겠다. 내일 어떻게 될지라도 오늘
달리고 보자! 라는 바보 같은 행동를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