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 수요일

맑은 날씨 속에서 대회준비로 6 마일!




Westfield에서!

03/14/18, 수요일, 닐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3 F, 처감: 22 F, 거리: 6 M (9.6 Km)

폭풍 한설이 지나고 청명한 날씨에 따사로운 햇살
이 언제 그랬드냐? 하며 나를 반긴다.
좀 쌀쌀한 기온이 달리기에는 더욱 좋게 느껴진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을 풀며 일요일 하프 대회
를 준비 한다. 내일은 휴식하고 금요일 최종적으로
약 10 마일 달리고 출전 할까 생각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NYRR 대회 2번째
출전으로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한다.

주택: 1.5 M x 2번 왕복 = 6 M (9.6 Km)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NYC Half Marathon 준비 설중주 6 M !




Westfield 에서!

03/13/18, 화요일, 날씨: 눈, 바람:12/mph
온도: 34 F, 체감: 25 F., 거리: 6 M (9.6 Km)

지난 토요일 마라톤 대회 회복주로 어제 아내와
5 마일 달리고 오늘은 설중주로 6 마일 달렸다.
함박눈이 내려 오자마자 녹아 길은 질척 였지만
대회를 생각하며 설중주를 즐겼다.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 출전!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향하는 집중력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세월이 간다. 달성하고 나면 허무한 것을
알면서도 또 목표를 세우고 달려간다, 바보처럼!

주택: 1.5 M x 왕복 = 2 Loops = 6 M (9.6 Km)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몸풀고 일요일, 하프 마라톤을 위한 훈련 시작!






허드슨 강변에서!

03/12/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0 F, 체감: 23 F, 거리: 5 M (8 km)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일요일, New York City Half Marathon 대회 출전
을 위해 아내와 함께 훈련을 하려고 허드슨 강변
으로 갔다. 지난주 폭설로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게이트가 굳게 닫혀져 있어 언덕 위부터 출발했다
아직도 종아리 근육이 뭉쳐 있어 풀면서 천천히
달렸다., 이번 대회는 아내가 사정상 출전을 못
하고 나홀로 출전 해야 할 것 같다.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 열심히 달려 우수선수
명단에 올려 보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언덕위 Exit 1 ~ Edgewater = 5 M (8 Km)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는 NYC Half Marathon 출전 !



0, 2018년도 NYRR 대회 2번째 출전
0, 풀 마라톤 완주 8일만에 하프 마라톤 출전
0, 종전 Central Park ~ Battery Park 코스 변경
0, 부부 출전 신청 했으나 사정상 나홀로 출전

대회명:United Airline NYC Half Marathon
일    시: 2018년3월18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New York City NY
종    류: 13.1 Mile, Half Marathon
코    스:  Brooklyn~Manhattan Br~Central Park

금년도 2번째, 통산 185 번째 마라톤 나이구룹 우승!





0, 금년도 2번째, 통산 185번째 완주
0, 대회 확장으로 하프, 풀 마라톤 격차 출발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 / DC
일    시: 2018년3월1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날    ㅆ; 맑음, 온도: 35 F
코    스: 국회의사당 출발~시내~ RFK Stadium
시    간: 4시간21분41초
성    적:전체: 1874/944, 나이구룹: 1위/(70~74)

2018년 3월 8일 목요일

대회 D-2, 이번에는 3일 휴식하고 대회 출전!







Fishkill 에서!

03/08/18,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일기 예보는 적중했다 어제 늦은 시간
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자정이 넘어서
그치면서 엄청난 폭설이 내려 나무에 내려
앉아 설중화를 만들어 놓았다..
온 천지가 새하앟게 덮여 장관을 이룬 자연의
섭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번 대회는 설중주 유혹을 참고 연 3일 휴식
하고 출전하려고 한다.
통산 185번째 마라톤은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자! 내일 Washington DC로 떠나자!



2018년 3월 7일 수요일

대회 D-3, 아들 집에서 손주들과 함께 휴식 !






Fishkill 에서!

03/07/18, 목요일, 날씨: 눈

온다는 폭설은 예상을 빗겨 포근한 눈이 사뿐히
내리고 있어 봄이 멀지 않았음을 알리는 듯 했다.
밖의 눈을 보며 손주들과 놀이를 하며 휴식을 취
하고있다. 내일 3-5 마일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대회에 임하고자 한다.
세상 만사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  하듯 날씨 또한
변화무쌍 하다. 금년도 달리기 목표도 계획 뿐이지
결과는 예측 불허 아니겠는가?
그러나 끝까지 금년도 목표를 향해 정진해 보자!

2018년 3월 6일 화요일

대회 D-4 점검주 6 M (9.6 Km) 나홀로 달리기!




Westfield 에서

03/06/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32 F(0 C),체감:28 F(-2.2 C),거리:6 M

정중동! 내일 새벽부터 폭풍한설이 예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다.
어제 딸집에 내려와 손녀 딸과 할머니 생일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오늘은 6시부터
몸 점검 차원에서 딸집 주택가 2 바퀴를 달렸다.
첫바퀴는 몸 풀기 두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그래! 몸은 내가 다스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신념으로 내 몸을 만들자!

주택: 1.5 M x 왕복 = 2 Loops = 6 M (9.6 Km)



2018년 3월 5일 월요일

대회 D-5, 아내와 함께 간단히 5 마일(8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03/05/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32 F (0 C), 체감: 23 F(-5 C), 거리:5 M

대회 D-5, 이제 장거리를 모두 마치고 몸 관리와
무리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피드를 겸한 훈련을
할려고 한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2.5 마일 몸 풀고
2,5 마일 전력 질주로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 했다.
갑자기 달리며 내 몸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
내가 1996년2월 당뇨병 진단을 받고 운동을 시작
2000년부터 마라톤를 시작 23년간 약한알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 건강한 가정을 지키게 해준
것이 달리기! 나의 부모님 보다 오래 살았고. 현재
마라톤을 할 수있는 체력을 소유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고마운가? 그래, 이번 185번째도 무난히
완주 하여 건전함을 나에게 말해 주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아내와 딸의 3월생일 축하 외식!







아내는 3월6일, 딸(승택)은 3월10일 생일을
합동으로 뉴저지 헤켄색에 소재한 남미식
BBQ 식당 Choripan Rodizio  에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하고 손주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고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왔다.
"행복이 별건가? 이것이 행복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