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목요일

대회 D-2, 이번에는 3일 휴식하고 대회 출전!







Fishkill 에서!

03/08/18,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일기 예보는 적중했다 어제 늦은 시간
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자정이 넘어서
그치면서 엄청난 폭설이 내려 나무에 내려
앉아 설중화를 만들어 놓았다..
온 천지가 새하앟게 덮여 장관을 이룬 자연의
섭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번 대회는 설중주 유혹을 참고 연 3일 휴식
하고 출전하려고 한다.
통산 185번째 마라톤은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자! 내일 Washington DC로 떠나자!



2018년 3월 7일 수요일

대회 D-3, 아들 집에서 손주들과 함께 휴식 !






Fishkill 에서!

03/07/18, 목요일, 날씨: 눈

온다는 폭설은 예상을 빗겨 포근한 눈이 사뿐히
내리고 있어 봄이 멀지 않았음을 알리는 듯 했다.
밖의 눈을 보며 손주들과 놀이를 하며 휴식을 취
하고있다. 내일 3-5 마일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대회에 임하고자 한다.
세상 만사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  하듯 날씨 또한
변화무쌍 하다. 금년도 달리기 목표도 계획 뿐이지
결과는 예측 불허 아니겠는가?
그러나 끝까지 금년도 목표를 향해 정진해 보자!

2018년 3월 6일 화요일

대회 D-4 점검주 6 M (9.6 Km) 나홀로 달리기!




Westfield 에서

03/06/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32 F(0 C),체감:28 F(-2.2 C),거리:6 M

정중동! 내일 새벽부터 폭풍한설이 예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다.
어제 딸집에 내려와 손녀 딸과 할머니 생일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오늘은 6시부터
몸 점검 차원에서 딸집 주택가 2 바퀴를 달렸다.
첫바퀴는 몸 풀기 두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그래! 몸은 내가 다스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신념으로 내 몸을 만들자!

주택: 1.5 M x 왕복 = 2 Loops = 6 M (9.6 Km)



2018년 3월 5일 월요일

대회 D-5, 아내와 함께 간단히 5 마일(8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03/05/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32 F (0 C), 체감: 23 F(-5 C), 거리:5 M

대회 D-5, 이제 장거리를 모두 마치고 몸 관리와
무리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피드를 겸한 훈련을
할려고 한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2.5 마일 몸 풀고
2,5 마일 전력 질주로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 했다.
갑자기 달리며 내 몸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
내가 1996년2월 당뇨병 진단을 받고 운동을 시작
2000년부터 마라톤를 시작 23년간 약한알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 건강한 가정을 지키게 해준
것이 달리기! 나의 부모님 보다 오래 살았고. 현재
마라톤을 할 수있는 체력을 소유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고마운가? 그래, 이번 185번째도 무난히
완주 하여 건전함을 나에게 말해 주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아내와 딸의 3월생일 축하 외식!







아내는 3월6일, 딸(승택)은 3월10일 생일을
합동으로 뉴저지 헤켄색에 소재한 남미식
BBQ 식당 Choripan Rodizio  에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하고 손주들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듣고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왔다.
"행복이 별건가? 이것이 행복이지? "


대회 D-6 마지막 10 마일(16키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3/04/18,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14/mph
온도:40 F(4.4 C),체감:32 F(0 C),거리:10 M

오늘은 대회 마지막 중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강물은 강한 바람으로
출렁이며 흐르지만 주로는 산이 막아주어
달리기에 좋았다.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갈때는 최창용 님과 동반주 하고
다시 왕복은 나홀로 몸 풀기, 마지막 2.5 마일
은 전력 질주로 10 마일 훈련을 마쳤다.
뭇 사람이 나에게 200회 마라톤을 언제 완주
할 것이냐고 묻는다. 글세! 한치 앞을 내다 못
보는 인생, 계획은 있으나  달성은 예측 불허가
아닌가? 싶다. 삶 자체가 모두 그런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8년 3월 3일 토요일

대회 D-7, 마지막 점검 훈련은 13.4 M(21.5 Km)로!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3/03/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35 F(1.6 C)체감:23 F(-5 C)거리:13.4 M

어제 폭풍우가 몰아치고 오늘은 강풍을 예고한
아침 새벽 아내와 나는 딸집을 떠나 리지우드로
향했다. 도착한 Saddle River Park에는 거목이
쓰러져있고 주로는 썩은 나무 가지가 널려져
있어 달리기가 불편했지만 나와 아내 그리고
최호규 사장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12 마일 코스
를 완주 했다. 나는 6 마일은 동반주 6 마일은
나홀로 지속주 하고 0,7 마일은 마중주로 몸을
풀고 대회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달리리기는 누구나 고통을 동반한다. 다만 그
고통을 누가 잘 참고 견디느냐가 아닌가 ? 싶다"

Saddle River Trail Road = Full 왕복 = 12 M
Saddle River Trail Road = 0.7 M=왕복 = 1.4 M 

2018년 3월 2일 금요일

폭풍우를 핑계 삼아 휴식을 취하며 !

 집 앞
집뒤
03/02/18, 금요일, 날씨: 폭풍우

어제 밤부터 몰아치는 푹풍우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면서 간혹 눈도 내리고 강풍도
동반해 핑계삼아 휴식하며 8일 남은 대회
훈련과 대회 운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 본다. 우선 내일은 12 마일 훈련 중에
 6 마일 몸 풀기 6 마일 전력 질주로 마무리
하고 몸 관리를 잘해 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세상에 내 뜻 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지만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것, 자체가
삶의 행복이 아니가? 생각 해 보는 하루다".
지금 오후 12시40분 밖에 진눈깨비, 강풍!!


D-8 통산 185 번째, 금년도 2번째 마라톤 출전 !



0, 통산 185번째, 금년도 2번째 마라톤 출전
0, 2006년 첫 출전 금년이 4번째 참가
0, 금년도는 출발 시간: 풀:7시, 하프: 8:30 다름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 / DC
일    시: 2018년3월1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코    스: 국회의사당 출발~시내~ RFK Stadium

2018년 3월 1일 목요일

통산 185번째 마라톤 대회 막바지 훈련 13.4 M !




Westfield 에서!

03/01/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55 F (12.7 C), 거리: 13.4 M (21.5 Km)

오후에 비소식 때문인지 하늘이 뿌연 구름으로
뒤덮여 있어 청정한 공기가 아니였고 더위까지
느끼는 날씨 였지만 대회를 위한 막바지 훈련을
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달렸다. 아내는 11 마일만
달리고 먼저 집에 갔고 나는 마지막 공원을 돌아
13.4 마일 달리고 돌아왔다.
자! 이제 통산 185번째 마라톤 대회 출전 훈련도
막바지다. 나의 달리기는 우선 건강이다. 그래서
대회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한다.
그러다 보면 얻어지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
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주택: 1.5 M x 왕복 = 3  M
공원: 5.2 M x 왕복 = 10.4 M  계: 13.4 M (21.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