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마치고 휴식하며 반성과 목표를 세우디!

02/19/18, 월요일, 날씨: 흐림,

어제 대회를 마치고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첫 마라톤 한 런너처럼 통증이 심해 휴식 중이다,
이번 대회는 열심히 달렸는데 Sub 4 를 못했다.
4시간 넘어 달리는 것은 남의 일로 생각 했는데
나의 일이 되었다, 나이 탓으로 돌리고 순응 할
것인가? 한번 쯤 피나는 노력으로 재 탈환 할
것인가? 고민에 빠져 들었다,
금년 2월18일 마라톤 대회를 기점으로 3월 10일,
3월24일, 4월16일, 4월22일, 4월29일, 5월6일 등
상반기 7번, 통산 190회를 달릴 계획으로 등록을
마친 상태며 NYRR 대회에도 출전해야 한다.
대회 출전 때 마다 기록면에서 옛것은 못 찾아도
더 멀리 떨어 지지 않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를 생각하며 오늘을 보내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통산 184번째 마라톤 완주!

0, 어제 좋던 날씨가 급변 오후 6시부터 눈!
0, 새벽 2시 그쳐 5시30분 아내와 집에서 출발!
0, 우여곡절 속에 대회는 무사히 개최 되였음
0, 학생들과 마라톤 메나아가  많이 출전 했음
0, 30세 Ken과 시이소 하며 달려 함께 완주

대회명: Hudson Mohawk winter Marathon
일    시: 2018년 2월18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Albany NY(SUNY/Albany Campus)
날    씨: 맑은, 온도:35 F(1.6 C),바람:14/mph
시    간: 4시간22분50초)
순    위: 전체: 나이구룹: 1위(70 +)

드디어 184 번째 마라톤 출전 D-1 내일로!

Fish Kill 에서!

02/17/18, 토요일, 날씨: 맑음

어제 흐르던 날씨가 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 지만 오후 7 시부터 눈 소식이 있다.
작년에도 눈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 했는 데
내일은 어떻게 될런지? 아무도 모른다.
전화를 해보니 진행 한다고 하는데?
역시 이름 처럼 Winter Marathon 대회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날씨!
그러나 나는 준비 한다. 준비 된자는 어떤 여건
속에서도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들 집에서 손주들과 휴식하고 있다.

대회 D-2, 마지막 점검 훈련 6 M (9.6 키로)!

Fish Kill 에서!

02/16/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49 F (9.4 C), 거리:6 M (9.6 Km)

오늘은 무술년 설날이다. 아내는 아들, 며느리,
손자들을 위해 떡국등 음식을 준비하는 중이다.
나는 일요일 대회 준비로 마지막 훈련으로 6 M
달리고 왔다. 밤새도록 오던 비가 멈추고 검은
구름이 뒤덮혀 있고 습도가 높아 오랫만에 땀이
온몸을 적셔 주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2018년도 첫 단추를 잘 끼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
으로 마무리 하고 저녁 때는 아들 식구와 단란히
떡국을 먹으며 선조님들 이야기를 할까 한다.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6 M(9.6 Km)

대회 D-3, 오늘은 휴식을 하다.

Fish Kill 에서!

02/15/18,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0 F(10 C)

오늘은 184 번째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며 대회에 대하여 생각 해 보았다.
제 45 번째 개최 되는 대회로 한 겨울에 실시
하므로 취소나 연기를 염두해 두어야 하고 NO
Medal, No T-Shirt, Limited 5 Hour으로 정말
달리기를 좋아하는달림들만 출전하는 미국내
몇 않되는 특별한 대회다. 나는 아들이 Albany
의과 대학 재학중 인연을 맺어 2009년 하루 종일
내린 눈 속에서 현철수 박사와 달렸고, 2010년
에는 미 대륙 횡단을 앞두고 추위를 둟고 달렸다
코스도 13 마일 2바퀴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SUNY
University / Albany 주변을 5 바퀴 도는 코스다.
참! 오랫만에 달려보는 대회로 즐겁게 달려보자!

D-4 아내와 함께 아들 집에서 몸 풀기 6 마일!

Fish kill 에서!

02/14/18,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44 F (6.6 C), 거리: 6 M (9.6 Km)

어제 아들 집으로 와서 손주들을 Daycare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함께 커피 집에서 커피를
마신 후 둘이서 주택가를 한바퀴 돌고 도로에
나가서 한바퀴 돌고는 다시 주택가를 돌아 집
으로왔다. 대회를 앞두고 몸 풀기를 잘 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산다는 것은 꿈속의 한 장면
이란 생각이 자꾸든다. 그래서 나는 달린다.
달리며 한낮 허상이라도 나를 찾으려고!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6 M(9.6 Km)   

2018년 마라톤 첫 대회 출전 D-5 훈련은 6 마일!

Westfield 에서

02/13/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25 F(-3.8 C),체감:18 F(-7.7 C),거리:6 M

어제 딸집에 내려와서 오늘은 나 홀로 대회 준비
로 오랫만에 새벽 5시부터 어둠 속을 뚫고달렸다
날씨는 어제와 달리 다시 쌀쌀했고 맑았다.
나는 새벽에 달릴 때 마다 나 홀로 사색에 잠기며
붉게 떠오르는 태양에서 기를 받으며 내게 활력을
주어 감사를 느끼게 한다.
자! 통산 184 번째 대회가 D-5 로 닥아 왔다.
무사 완주토록 마지막까지 훈련을 하자!

주택: 1.5 M x 왕복  2회 = 6 M(9.6 Km)

2018년도 Hudson Mohawk Winter Marathon 첫 출전 마무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2/12/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50 F (10 C), 거리: 11 M(17.7 Km)

어제 일요일은 겨울 비가 왔다. 몸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전중표 님과 함께 천천히
Exit 1에서 Alpine(경찰서)까지 왕복 했다.
바람이 몸시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돌이 굴러내려
주로는 돌과 나뭇가지가 흩터져 있어 조심해서
달려야 했다. 다행히 적당한 온도에 비가 올 듯
하더니 오지 않고 바람은 산이 막아주어 달리기에
지장이 없었다. 내 인생도 자연에 순응 하 듯 모두
감사히 생각하고 불평하지 말고 순응하며 살자!
전중표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11 M(17.7 Km)

오늘은 대회를 위한 훈련 막바지 훈련으로 15 마일!

Saddle River Trail Road!

02/10/18,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35 F(-1.6 C), 거리: 15 M (24.1 Km)

대회 준비로 그제 장거리를 하고 어제 휴식 후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리지우드에서
모두 12 마일 달리고 나는 마중 가는 3 마일 더
달렸다 그리고 Dinner에서 최 회장이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이제 2018년도 첫 마라톤 대회 출전 준비 훈련이
마무리 단계다. 내 생애 200회 마라톤 완주를
위해 달려가자! 달리다 보면 내 건강도 좋아 질
것이다. 가자! 달리자! 생이 다 할 때 까지!

Saddle River Trail Road= 왕복 +3 M = 15 M

2018년 첫번째, 통산 184회 마라톤 출전!

0, No Medal, No T-Shirt
0, Boston Qualify, Limited 5 Hour

대회명: 45 Annual Hudson Mohawk Marathon
일    시: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오전:9:00
장    소: Albany NY
코    스: SUNY/Albany Campus 주위 5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