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추워도 달려라! 오늘은 딸집 주택가에서 6 마일!





Westfield 에서!

01/26/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1 F(-6.1 C), 거리: 6 M (9.6 Km)

어제는 참 찰라가 이어지는 시간을 보냈다.
그제 밤 처제에게 한국서 온 카톡이 시 어머니
(94세)가 낙성하여 병원에 입원 했다는 전갈,
처제는 동부 관관광을 시작하는 날이다.
관광을 포기하고 관광 회사에서 비행기 좌석
예약, 관광 예약 취소 환불, 케네디 공항 출국
후 딸집으로 직행 손녀딸 Pick Up, 숨 돌릴 여유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그래서 달리지 못하고
오늘은 딸 집에서 새벽에 일어나 6 마일 달렸다.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왜? 나에게 만
불운이 찾아오나 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데, 미래의 일이라 모르고 있을
뿐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주택: 1.5 M x 왕복 x 2회 = 6 M (9.6 Km)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29년 전통의 신년 새해 가족 모임!

1988년 11월 미국 이민후 형님 댁에서
신년 새해 가족 모임을 전통으로 이어
온지 29년 이란 년윤이 쌓여 40 여명의
대가족을 이루며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리달리아 회원과 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4/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34(1.1 C),체감:25 F(-3.8 C),거리:6 M

어제는 Fishkill 에서 겨울비 맞으며 달리고
난후 맑아지기 시작, 오늘은 팰팍으로 와서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체제들은 걷고, 리달
리아 회원들과는 함께 6 마일 달렸다.
역시 허드슨 강변은 나의 힐링 코스!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강 과 산,  그리고  맑은 공기!
아마도 내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곳이다.
내일은 딸 집에서 달리고 토요일은 리지우드
일요일은 다시 허드슨 강변에 올 것이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한겨울 때아닌 우중주!



Fishkill 에서!

01/23/18, 화요일, 날씨: 비, 바람: 4/mph
온도: 49 F (9.4 C) 거리: 8.4 M (13.5 Km)

어제 딸 집에서 아들 집으로 와서 손주들을
Daycare 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커피 쉽에서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왔다,
하늘은 비가 올 듯 잔뜩 흐렸지만 달리기를 빼
놓을 수 없어 나 홀로 달릴려고 나왔다.
봄 날씨 같았다. 주택가를 3 바퀴 돌고 도로로
나가 달리는 중 억수 같은 겨울 소낙비가 마구
쏘다져 온 몸이 흠뻑 젖었다.
비속을 달리는 나를 보고 운전자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 미친 사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 하든 나는 상관 없다. 나는 나를
위해 달릴 뿐이다. 황이팅!!!!

주택: 1.2 M x 4 Loops = 4.8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8.4 M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어제 다시 딸집에 와서 몸풀기 6 마일!





Westfield 에서!

01/22/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 40 F(5 C), 거리: 6 M (9.6 Km)

어제 둘째 손주 생일 파티로 어린이에게 멋진
동물 교육 선물을 하고 체제들과 함께 딸집와
오늘은 몸 풀기로 6 마일 달려 주었다.
봄이 오는가? 갑자기 상승한 기온에 비 소식
까지 있다. 몸이 천근 만근 이지만 "이겨라!
지면 안된다" 벌떡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달려 본다, 5 마일 까지 풀리지 않던 몸이 서서
히 풀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역시 몸은 자연이 지배한다, 순응 하며 살자"

주택 : 1.5 M x 왕복 x 2 회 = 6 M (9.6 Km)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둘째 손주대안(Levi) 2번째 생일 파티는 동물 교육!

일시: 2018년1월21일,일요일,오전:10~13:00
장소: 자택에서
참석자: 어린이, 부모, 친지, 60여명
내용:
1) 둘째 손주대안(Levi) 2번째 생일 축하
2) 동물 전문가 초정 동물 교육
 (새, 개구리, 뱀, 토끼, 거북이, 기타)



















아들 집 주택가에서 12 마일 다릴다!





FishKill 에서!

01/21/18, 일요일, 날씨 맑음, 비림: 3/mph
온도: 28 F(-2.2 C) 거리: 12 M (19.3 Km)

오늘 둘째 손주 두 돐을 집에서 가족과 손주
학교 친구들 에게 동물, 자연 교육 및 파티를
한다고 하여 처제들과 올라와 자고 오늘 새벽
5시부터 주택가를 10 바퀴 달렸다.
달리기는 나의 일상 중 빼 놓을 수 없는 하나
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한 나는
달린다. 왜냐하면 내 생활의 1순위 이기 때문
이다, 그래! 언제 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나는
내생이 존재 하는 날 까지 달릴 것이다

주택가 도로= 10  Loops =  12 M(19.3 Km)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LA에서 오신 제니퍼 님,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1/20/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8 F (-2.2 M) 거리: 12 M (19.3 Km)

아내가 어제 처제들과 서부 관광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고 LA Easy Runners Club 회원
Jennifer Lee 님 께서 오셔서 리달리아 회원
들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12 마일
함께 달렸다. 오늘 부터 온도가 상승 한다는
일기 예보처럼 쌀쌀 하던 기온이 점점 상승
끝날 무렵에는 아주 최적 날씨다.
자연의 섭리를 그 누가 막으랴! 이제 머지
않아 봄은 찾아오고 만물이 생동 할 것이다.
오늘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Jennifer Lee 님!
다음에 오실 때는 꼭 나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으로 모실께요.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2 M (19.3 Km)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프 마라톤 거리13.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18/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25 F(-3.8 C),체감:14 F(-10 C), 거리:13.4 M

어제 온 눈을 녹이고 치워져 있는 깨끗한 도로위를
나는 치매 환자처럼 어제의 고통을 모두 잊고 오늘
하프 마라톤 거리인 13.4 마일(21.5 키로)를 달렸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지만 바람은 차디 차서
체감 온도가 내 몸을 옴추리게 했다.
내일 아내 삼형제가 14일간의 서부 관광을 마치고
새벽 6시 케네디 공항에 도착 Pick Up 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 훈련은 힘들 것 같고, 토요일 장거리
훈련을 리달리아 회원들과 해 보아야겠다.

주택: 1.5 M x 왕복 = 3 M
고원: 집 ~ 3개공원 돌아오기 = 10.4 M 계: 13.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