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새 유니폼을 입고 12 마일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08/26/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9 %
온도: 56 F (13.3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4시50분 출발 6시부터
달리기 시작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최창용 사장, 연영제 목사, 나는 12 마일을
무사히 완주했다. 그리고 국화당 빵집으로
이동 오대석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 등과 합류
친교를 마치고 헤어졌다.
특히 김정필 사장님이 디자인 하시고 최호규
회장 님이 제작 주문한 "Ridalia" 유니폼을
입고 Saddle River Trail Road를 달리니 주로가
훤하고 주위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모두 수고 하셨고 감사 했습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Full Course = 12 M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25/17, 금요일, 날씨: 구름, 습도: 79 %
온도: 60 F (15.5 C) 거리: 10 M (16 Km)

어제에 이어 또다시 10 마일(16 키로) 달리기
위해 좀 늦은 새벽 5시 40분 집을 출발 했다.
어제보다 기온이 2 F 낮고 습도도 4 % 낮았으며
낮의 길이도 많이 짧아졌다. 자연이 아주 조금씩
변해가도  조금 시간이 흘러 뒤 돌아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게 된다. 나의 미 대륙 횡단도 천만번
의 스텝으로 완주 했다. 세상 만사 한번에 되는
일 없다. 꾸준히 목표를 향해가면 끝내 목표에
도달히게 되는 것이 삶이 아닌가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였다.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왔다 갔다 바쁘다, 그러나 달리기는 필수 !




Old Bridge 딸집에서!

08/24/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83 %
온도: 62 F (16.6 C), 거리: 10 M (16 Km)

Dr 권집에서 대충 이삿짐을 옮겨놓고 딸집으로
내려와서 손녀 딸 Erin이를 Pick Up 하고 오늘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온도는 낮았지만 습도가 높아 금방 온 몸이 땀
으로 뒤 범벅이 되었다.
내 몸도 자연의 일부 자연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 불평 불만은 금물 순응하며 살자!

딸집 ~ Rt 34 주유소 = 왕복= 10 M (16 Km)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빼놓을 수 없는 달리기!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3/17, 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 93 %
온도: 71 F(21.6 C) 거리: 8 M (12.8 Km)

계속되는 더위와 습도가 나를 괴롭히지만
나의 달리기는 중단 할 수없다.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을 내어 달려야
한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는 6시가 되어야 해가 올라온다.
구름 사이로 올라오는 해를 바라보며 더위를
즐기고 흐르는 땀 방울에 쾌감을 느껴본다.
닥아오는 대회준비에 좀더 신경 쓰자!
달리고 집에오니 아내와 손주가 산책나왔다.

Fishkill 주택 도로= 8 M( 12.8 Km)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Dr Kwon, 새집에서 첫날밤 자고 새벽 달리기!




Fishkill 에서!

08/22/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3 %
옫도: 70 F (2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이삿짐을 나르고 오늘 새벽에 몸 풀기로
7 마일 달리고 집 정리를 도와주고 내일 집에
내려 갈 예정이다.
오늘은 습도가 작난이 아니다. 여름을 보내기
이렇게 싫은가? 이제 마라톤 대회가 닥아온다.
장거리 훈련이 턱 없이 부족한데 걱정된다.
삶은 모두 내 책임이다. 내가 장거리 훈련 못한
것도 내 책임으로 내게 고통이 찾아 오면 이겨
나가야 한다. 세상 만사 모두 내 책임이다.

Fishkill 주택 도로 = 7 M (11.2 Km)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Dr Kwon 집을 구입 오늘이전을 돕다!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1/17, 월요일, 날씨: 맑음

어제 대회를 마치자 마자 Dr Kwon 집으로 와서
이전하는 짐을 함께 꾸리고 오늘 이전을 했다.
대충 정리 하고 나 홀로 지나온 이민 역사를 뒤
돌아 본다. 참으로 파란 많은 삶! 이제 모두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은 마라톤 같다
라고 생각해 본다, 참으로 고난해던 나의 과거!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2017년 하반기 NYRR 대회 첫 부부 출전 아내는 우승 나는 4위!






0, 2017년도 NYRR 하반기 첫 대회 출전
0, 나이 구룹, 나는(70~74) 4위, 아내는(65~69) 우승

대회명: 2017 NYRR France Run 8 Km
일    시: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YC
날    씨: 맑음, 온도: 70 F(21.1 C), 습도: 73 %
거    리: 5 M (8 Km)
시    간: 권이주: 41분56초, 권복영: 44분32초
성    적: 권이주: 전체,1382/4836, 나이구룹: 4/29
              권복영: 전체,1921/4836, 나이구룹: 1/20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내일 대회를 위해 몸풀기!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8/19/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98 %
온도: 72 F (22.2 C), 거리: 5 M (8 Km)

습도가 말이 아니다. 체감온도는 75 F(23.8 C)
를 가리키며 가만 있어도 몸이 젖어든다.
오늘은 내일 NYRR 개최 5 마일 대회 출전을
위해 Ridgewood 로 가서 리달리아 회원이신
연영재 목사님과 동반주로 몸을 풀었다.
하반기 첫 대회며 9월부터는 본격적 대회가
시작된다. 2017년도 하반기 대회를 위하여!!

Saddle River Trail Road = 5 M (8 Km)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여름의 끝자락, 대회를 앞두고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18/17, 금요일, 날씨: 잔득흐림, 습도: 89 %
온도: 72 F (22.2 C), 거리: 10 M (16 Km)

여름의 질투 때문에 가을이 이렇게 오기 힘든가?
오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 듯 흐리고 습도
또한 극한에 치 닿는다. 새벽 6시 어둑한 허드슨
강변은 출렁이는 강물이 금방 이라도 넘칠 듯
밀려온다. 나는 나 홀로 아무도 없는 주로를
달린다. 이때가 나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시간
이다. 한바퀴를 돌고 오니 "조이"님이 오셨다.
다시 뒤돌아 한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 동안
못 만난 사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달리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할 때 비가 억수
같이 쏘다 진다. 달릴 때 왔으면 시원했을 텐데!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나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7/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70 F (21.1 F), 거리: 11 M (17.7 Km)

눈을 뜨고 날씨를 스마트 폰으로 보니 좋다.
나가자!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면서 점검
하니 조금 덥고 습기도 있다. 그러나 달리자!
아무도 없는 주로를 달리며 생각에 잠겨본다.
이세상 만사가 모두 내 것 같고, 모두 할 것
같으나 실상 아무 것도 할 수없고, 만백년 살
것 같으나 유한한 삶의 생애가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며
살아야 할 것인가? 생각하며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