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일 목요일

cbmc 뉴저지 지부 조찬 모임 참석!



02/02/17,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매주 목요일 갖는 cbmc 조찬 기도회
에 참석 하였다 김정필 회장, 연영재 목사,
오대석 목사, 장대순 님, 마이클 송 님, 특히
필라 랜스데일 지회장 찰스 윤 님께서 참석
좋은 조찬 기도회가 되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7년 2월 1일 수요일

2월의 첫째날 오후에 15 마일(24.1 키로) 또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2/01/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5 F (7.2 C) 거리: 15 M (24.1 Km)
오늘의 달리기: 6 M + 15 M = 21 M (33.8 Km)


수요일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하는 날이다. 나는 오전에 달렸지만 롱런을
하고 싶어서 오후 1시40분에 나홀로 달리기로
Alpine 왕복 11 마일(17.7 키로) 를 달렸다.
그리고 3시40분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님,
 Paul 오 목사님  그리고 현철수 박사님과 합류,
현철수 박사님은 혼자 먼저 달리고, 최호규 회장
님과 김정필 사장 님은 동반주, 나는 오 목사 님
과 4 마일 동반주 했다, 달리기 시작 3주만에 첫
4 마일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셨다
오 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Exit ! ~ CWB 밑= 왕복 = 4 M  계: 15 M



2월의 첫째 날 새벽 달리기 5 마일(8 키로)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2/01/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6 M (9.6 Km)

어제 딸의 호출을 받아 내려가서 외손녀(Erin)
를 픽업하고 그 곳에서 자고는 새벽 6시에 간단히
 5 마일 달렸다. 어제 내린 비로 주로는 깨끗했고
공기 마져 청정하다, 지금 달리는 고통도 참으면
달리고 난 후 그 만큼 건강 해 질 것이다.

딸집 끝 ~ 516 왕복 =5 M + 1 M = 6 M(9.6 Km)

2017년 1월 31일 화요일

훈련으로 내 몸을 단련을 시키자!


허드슨 강변에서!

01/31/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23 F (-5 C), 거리: 10 M (16 Km)

맑은 공기의 허드슨강변에서 오늘은 아내는
아내 대로 나는 나 대로 각자 홀로 달리기를
했다, 날씨가 꽤나 차겁다. 어둠이 걷치면서
밝아오는 새날은 1월의 마지막 날을 알린다.
내일은 2월의 첫날! 시간의 흐름을 알린다.
2월 부터는 대회가 시작돤다, 준비하자!
2017년의 화려한 꿈을 향해서!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아들집 주택가에서 나홀로 7 마일 달리기!




Fishkill 주택가에서!

01/30/17,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 25 F (-3.8 C), 거리: 7 M (11.2 Km)

아들집(Dr Kwon)집에서 자고 새벽 5시30분
어둠을 둟고 나홀로 도로변 인도와 주택가를
돌고 돌며 달렸다.
금년도 나와 아내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다 보면 자연 건강하겠지!
"나의 삶은 내 자신의 고통을 참고 이기는 것"

손주들과 함께한 일요일!





01/29/17/ 일요일, 날씨: 맑음.

아들집(Dr Kwon) 에서 호출이 있어 훈련도
못하고 손주들과 하루를 보내며 2017년도
상반기 아내와 내가 출전 할 풀 마라톤 과
NYRR  대회를 상의 확정 했다.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아내의 NYRR Manhattan Half 순위 변경 1위!

지난 일요일 개최한 NYRR 맨하탄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2위로 골인 했지만
1위 선수가 남성이 대리 출전자로 밝혀져
1위를 박탈 아내가 1위로 우승 확정됨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년1월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 안개비 ,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2시간10분59초
순    위: 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구룹: 1/18 (65~69세)


Last NameFirst NameSex/
Age
BibTeamCityStateCountryOverall
Place
Gender
Place
Age
Place
Net
Time





KwonBokyoungF654379Palisades ParkNJUSA304990612:10:59




WagnerMaryF666034SmithtownNYUSA3378106722:16:30




AttinsonBeverlyF672476HRHAsburyNJUSA3726124932:23:00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0 마일(16 키로)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10/28/17,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16/ mph
온도: 35 F (1.6 C),체감:28 F(-2.2 C),거리:10 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Park에서 7시에 만나 달리기로 했다.
아내와 나는 부지런히 갔다.
최호규 회장님과 김정필 사장 님께서 나오셨다.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달리며 오가는 런너
들과" Good Morning"아침 인사를 나누었다.
새벽에 나와 주로를 달리면 많은 런너들을 만나고
그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힘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다음 주 또 만날 무언의 약속을 한다.
달림이만 갖는 무언 속에서 오가는 이심전심!

Saddle River Park = 5 M 왕복 = 10 M(16 Km)






2017년 1월 27일 금요일

2017 첫 하프마라톤 부부동반 2위!

정유년 조짐이 좋구나!
뉴스로> http://www.newsroh.com/
재언협> http://www.okja.org/
http://www.okja.org/saseol/48332 침조
2017 1 22 뉴욕 하프 10.jpg


나의 달리기는 1996년 당뇨병(糖尿病진단을 받고 몸을 만들기위해 시작했고자신감이 붙어 마라톤에 입문했다. 2000년 2월 시작한 마라톤이 금년으로 벌써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줄기차게 달리고 달려 당뇨에서 탈출하고 지금까지 정규 마라톤을 171회 완주했다. 50 km, 60 km, 50 마일, 100 마일 등 울트라 마라톤과 필라델피아~뉴욕 논스톱 150 마일 서재필 선양달리기, 2010년 아시안 최초로 미대륙 횡단 3,106 마일(5,000km)을 완주하면서 부상과 슬럼프를 겪었지만 끊임없이 이어온 달리기특히 작년에는 불청객 대상포진(帶狀疱疹)이 찾아와 체력저하를 초래슬럼프 속에서 헤매며 한해를 보냈다.
  
20170122_070103.jpg


다행히 지난 연말부터 회복 기미가 보여 올해 달리기 척도를 가늠하기 위해 NYRR(뉴욕 런너스)에 멤버쉽에 재가입했다첫 출전을 맨하탄 하프 마라톤으로 정하고 겨울 날씨에 신경을 쓰며 매일 체크하였다.

한 겨울 대회는 폭설(暴雪)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작년에도 이 대회가 취소되어 달리지 못했다.

금년에는 비 소식이 있어 겨울비를 맞고 달리는 이변 속의 마라톤이 되겠다고 생각 했는데 뜻하지 않게 안개비가 내리며 차디찬 물기가 피부에 와 닿아 정신을 버쩍 들게 했다.

아내와 나 그리고 최창용 님 가족 헬렌닥터 최, 5명은 새벽 5시 40분에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맨하탄 센트럴 팍 대회 출발 지점으로 가서 번호표를 나는 #G 4378, 아내는 #G 4379를 받고 20여분 위밍업을 한 후 출발 지점 Corral G에 섰다.


2017 1 22 NYRR 하프 마라톤 12.jpg

20170122_100843(0).jpg


7년만에 참가하는 NYRR 대회운영 방법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번호표 수령 방법이 미리 번호를 배정하는게 아니라 오는 순서에 의해 부여하고 Corral A, B, C~H, I~ 등 페이스에 따른 출발 순위만 스티커로 구분해 부착했다.

짐도 현장에서 투명 비닐 백을 나누어주어 옷을 넣도록하여 행여 모를 테러를 방지하는 등 안전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또한 첨단 과학을 이용해 최대한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토록 연구한 것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번 레이스를 어떻게 운영할까생각했다일단 출발해서 몸의 상태를 보고 순차적으로 속도를 적용해 달리기로 전략(戰略)을 세웠다.

아내와 함께 있다가 출발 총성이 울리고 약 5분후 Corral G 런너들이 매트를 밟고 달려 나아갔다.
2017 1 22 뉴욕 하프 9.jpg


각자 페이스에 맞게 달리기로 하고 아내와 헤어졌다많은 런너들과 천천히 출발하며 몸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괜찮은 듯 했다그러나 성급히 결정하지 않고 3마일을 마일당 850초로 달리다 조금 속도를 올렸다.

코스는 센트럴 팍 West 97 Street에서 남쪽으로 출발, 72 Street에서 왼쪽 East로 돌아 E 82 Street 작은 언덕을 넘고 110 Street의 West 로 향해 아리랑 고개를 넘고 102 Street의 완만하고 긴 언덕을 또 넘어 출발지점에 도착한다다시 한바퀴를 더 돌고 세 바퀴째 East 102 Street 에서 Finish , 5 M(마일두 바퀴와 3.1 M을 도는 언덕 많은 난 코스다.

첫 아리랑 고개를 무난히 넘어 마일 지점인 출발점에 도착몸을 점검(點檢)했다나쁘지 않은듯 하여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그러던 중 키가 작은 젊은 스페니쉬 여자 런너가 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소 게임이 시작 되었다내가 앞서 가면 잠시후 나를 추월(追越)했다.
20170122_072727.jpg


이렇게 마일을 달리고 두번째 아리랑 고개도 넘었다이제 남은 마일내가 갖고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다스페니쉬 여인은 지쳤는지따라오지 않았고 앞에 달리던 런너를 하나 둘 추월해 나아갔다.

기분이 좋았다이대로라면 내가 기대 했던 기록보다 좋은 성적으로 골인 할 것 같았다내가 연습때 매주 만남의 장소로 삼는 E 90 Street부터 골인 지점 102 Street 까지는 약 마일이 완만한 내리막 이다숨이 턱이 차도록 달린다이렇게 달려 본지가 언제인가? 4 M, 5 M, 10 Km 때 마지막 스퍼트로 달렸는데..

드디어 골인! 1시간5139목표 1시간55분을 초과 달성기분이 좋았다잠시후 도착한 아내는 2시간1059!


2017 1 22 뉴욕 하프 8.jpg


나와 아내는 2018년도 뉴욕 마라톤 출전권 획득과 나이그룹 동반 2위를 했고 최창용 님 가족 헬렌,닥터 최도 무사히 완주했다.

금년도 첫 시험대 하프 마라톤을 마치며 앞으로의 마라톤 대회에 서광(曙光)을 보는 듯 했다.


2017 1 22 뉴욕 하프 11.jpg


대회명: NYRR Fred Lebow Manhattan Half
일 시: 2017122일요일 오전 8:00
장 소: Central Park New York NY
날 씨안개비 온도: 43 F (6.1 C),
바람: 3/mph, 습도:100 %
시 간: 1시간5139
순 위전체: 1363/4920, 남자: 1111/3968,
나이그룹: 2/13(70~74)
아 내 (권복영)
시 간: 2시간1059
순 위전체: 3052/4920, 여자: 911/1952,
나이그룹: 2/19 (65~69)

  
20170122_072306.jpg

바람을 가르며 공원을 12.8 마일(20.6 키로) 누볐다.




뉴오버팩 팍에서!

01/27/17,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16/mph
온도:38 F(3.3 C)체감: 30 F(-1.1 C), 거리: 12.8 M

오늘은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 나아갔다.
의외로 바람이 세차게 분다, 동서남북이 확 트인
공원에는 아직 나무가 자라지 않아 바람 막이가
없다. 한겨울에는 그래서 이곳을 나는 피한다.
그러나 이렇게 넓고 잘 조성된 공원과 공기 좋은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나를 위해 조성된 것
같은 착각을 이르킨다. 잘 조성된 환경은 누가
유용하게 잘 사용 하느냐? 이다. 그리고 이것은
사용자의 소유다. 그래서 이런 곳을 달리며
나는 감사하고 행복해 한다.

집 ~ 공원 입구 = 1.2 M = 왕복 = 2.4 M
공원 = 3.2 M = 2 Loops = 6.4 M
공원 = 2 M = 2 Loops = 4 M, 계: 12.8 M(20.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