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6일째)

                                         = Missouri 5 일째 날= 
***  Jefferson City 를 지나다 ***
*** 오늘도 40 마일(64.3 키로) 달리다***


 1) 구비치는 언덕을 넘고 넘었다
2) 중부 지방의 대평원의 날씨는 비의 연속!

금년도 최고 땀 많이 흘리며 21 마일(33.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31/16, 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5 %
온도: 76 F (24.4 C), 거리: 21 M (33.7 Km)

오늘 2016년도 7월 마지막 날! 더위도 중반을 넘어
극치를 이루며 내 몸을 담금질 한다.
새벽 3시 30분 일어나 5시 허드슨 강변에 도착했다.
천둥 번개를 동반, 쏘다진다는 폭우는 올듯 말듯한
하늘에는 검은 구름과 고온 다습으로 나를 괴롭혔다.
5시15분에 도착한 헨렌 최 님, 최창용 님, 아내, 나,
4명이 우선 출발 동반주로 5 마일 달리고, 11 마일은
나홀로 달리고 마지막 5 마일은 폴 김, 한영석 님과
달려서 마무리했고. 아내와 헬렌도 16 마일(25.7 키로)
을 완주하여 9월 대회 출전 준비 장거리를 했다
금년도 최고의 고온 다습 속에서 담금질  한 하루!
달궈진 몸을 폴 김이 사 주신 빙수로 식혔다.
감사 합니다. 폴 김! 그리고 함께한 회원 모두!
나는 내몸의 세포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달리고 싶다.

Exit 1~ Edgewater~Alpine~Edgewater~Exit 1=21 M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5일째)

                                         = Missouri 4 일째 날= 
*** 연이은 빗속을 헤메고 달리다***
*** 오늘은 41 마일(66 키로) 달리다***


 1) 빗속의 새벽길!
 2) 갓길도 없는 안개낀 도로!
 3) 비포장 갓길! 운동화에 모래가?
4) 기여히 41 마일 달리다.

토요일은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7/30/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5 F (23.8 C), 거리: 6 M ( 9.6 Km)

오늘은 토요일!  Ridgewood의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날!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5시 집을
출발 6시에도착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아내, 나
4명이 달리기 시작했다.
습도가 높고 후텁지근하여 짧게 6 마일을 달렸으나
온 몸은 땀이 빗물 처럼 흔건히 흘러 내렸다.
가쁜해진 몸으로 Dinner로 가서 김정필 사장님께서
쏘신 조찬을 하고 집으로 향하다, 농장에 들러 수박,
가지, 옥수수, 마늘을 사 갖고 왔다.
특히 아내는 마늘을 보며 "나는 부자다" 하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갖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소유 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깨닭게 했다.
맛난 아침 식사, 풍성한 농산물 구입으로 행복을
느끼는 주말이다.
김정필 사장님 아침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rk = 6 M (9.6 Km).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4일째)

                                         = Missouri 3 일째 날=  


 1) 그칠줄 모르는 비를 맞으며  Warrensburg  마을 도착!
 2) Knob Noster 마을을 지나다 
 3) Sedalia 마을!
4) 학생 두명과 기념 사진!

억수같이오는 빗속을 달리는 한 여름의 우중주 !






주택가에서!

07/29/16,  금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 74 F (23.3 C),거리: 7 M (11.2 Km)

어제는 아들이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하기 위한 짐
꾸리기 때문에 손주들을 돌보느라 달리지 못 했다.
오늘은 쉴 수 없어 억수 같이 쏘다지는 우중주를
기분 좋게 달렸다. 달리기와 음식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대들보다. 골고루 잘먹고 각종 영양분을
섭취, 달리기로 세포에 배분 하면 내 육체는 건전
하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렇게 계속 한다면 세포
가 수명을 다 할 때 까지는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3일째)

                                         = Missouri 2 일째 날=  
 1) 대평원의 농경지는 밀의 생산지!
2) 대도시 ST Louis 를 향하여!

 1) 비바람은 계속 된다.
2) 비바람이 물러가고!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2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2일째)

                                         = Missouri 첫째 날=
*** Kansas 주를 뒤로하고 7번째 Missouri 주 입성 ***
*** Kansas City 는 Kansas 주 와 Missouri 주 걸쳐있는 도시***
*** 비는 그칠줄 모르고 온다***


 1) Kansas City 진입!
 2) Missouri 주 청사 앞에서!
 3) 내가 달리는 것을 보고 동반주를 자청한 청년!
 4) Missouri 주 입성하다
5) Missouri 주 Kansas City를 벗어나다!

광복 71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 마라톤 계힉

 1) 260 Central Blvd Fort Lee~Manhattan Battery Park왕복(50 Km)
2) 애스코트 코스(출발지~조지 워싱톤 다리 앞)

  광복 71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
  : 2016 8 14일요일오전 6
  뉴저지포트리 6 25 참전비 앞
  : USA Around Running Club
   4개 런너스 클럽 단체
  뉴저지 한인회,포트리 한인회뉴저지 대한 체육회,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일전 퇴모
    : 2016814일요일오전: 6
  : 2016814일요일정오: 12
출전자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외 약 10 여명,
  : 31 Mile(50 Km)
  : Fort Lee 6 25참전비(260 Central Blvd Fort Lee)~Henry Hudson Pkwy~Manhattan Battery Park 6 25참전비 왕복
        (지도별도)
  
           문의 사항: 917-674-4233 권이주

           U S A Around Running Club

몸이 무게울 때는 마음 먹고 지속주로 땀을 흘리자!




주택가에서!

07/27/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80 %
온도: 72 F (22.2 C), 거리: 7 M (11.2 Km)

오늘이 중복! 더위는 절정! 곧 시원해 질 것이다.
더위에 몸이 무거우니 마음도 게을러지는 듯 하다.
달려서 개선하자! 더욱 이럴때 일 수록 힘을 주자!
나는 집문 밖을 나와서도 망서렸다. 달릴까? 말까?
달리지 말자! 각종 핑계의 유혹이  발목을 잡지만
나는  용기있게 뿌리치고 달리기 시작했고 마음을
다 잡아 지속주로 시작했다.
새털 구름이 햇빛을 막아주고 학생들이 나와 같이
상의를 벗고 구룹구룹 달린다. 결국 나는 달렸다.
인생은 0 과1의 삶! 오늘 나는 1의 하루를 보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