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며, 여러 다양한 질환에 고루 효험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운동은 행동이지 돈으로 사고 파는 약품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이나 책자 등 광고매체에 약품 광고는 넘쳐나지만, 운동에 대한 광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그 증거지요.
예를 들어 심장병 환자나 의사 모두 혈관재생술(풍선확장술과 스텐트삽입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하루 30분 달리기는 처방은 믿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독일 라히프치히 심장센터에서 심정병 환자에게 외과수술 대신에 가벼운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결과 훙륭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지요. 스포츠 프로그램은 합병증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는데도 혈관재생술이 붐을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부와 의사들, 그리고 환자들 자신이 다함께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허강으로!




허드슨 강변에서!

12/13/15, 일요일, 날씨: 맑음(봄 날씨)
온도: 54 F ( 12.2 C), 거리: 6.2 M (10 Km)

어제 2015년도 와 60 대 고별 마라톤을 마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센트럴 팍으로 가고 남은 
회원들 최창용, 헬렌 최, 로사 김, 조이. 메리, 
에스터, 유병근 장로님과 아내 그리고 나 9 명이 
10 키로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아침 식사를  저희 
부부, 최창용 부부와 유병근 장로님 5명이서 했다.
유병근 장로님 아침 식사 감사 합니다.
이제 부터는 2016년을 향한 달리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Exit 1 ~ Fort Lee History Park = 왕복 = 10 K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통산 158회 2015년도 마지막 60대 최종 고별 마라톤 완주!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시   간:  4시간33분
날    씨: 맑음, 온도: 50~65 F(10~18.3 C)
참가자: 총 150명, 한인 4명
내    용: 1) 12월의 날씨가 더울 정도 였음,
              2) 언덕이 많은 난 코스.
              3) 작은 마을의 대회로 모두 수작업
              4) 메달, T-Shirt 등 없고 완주 명찰?
              5) 마라톤 메니아들을 위한 대회 같았다.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드디어 60 대 최종 마라톤 출전이 내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일 60 대 최종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2000년부터 시작 통산 158 번 째다
2015년도 와 60대를 마무리 하는 뜻도 있다
대회 규모는 작지만 달리기들 만을 위한 것 같다.
등록비도 $15 과 인원 제한을 하였다
물론 보스톤 대회에서 인정한 대회다.
60 대를 송별 대회를 축복하려나  한 겨울
온도가 40~50 사이며 맑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60 대를 넘기는 고개인가?
컨디션은 근 6 개월 째 회복 되지않아
즐런을 해야 할 것 같다.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2015년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2015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지나온 1년의달리기 결산을
하는 자리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1) 모임의 대들보 폴김! 2)금년도 2번 마라톤
출전으로 보스톤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한 히로
베로니카!3) 첫번째 하프 마라톤 출전 2시간1분
으로 꼴인한 여성 메리! 4) 모임의 활력소 조이!
5) 산악인 로사김! 6) 요가 선생님 왕미소! 7) 막내
제이! 8) 나의 잔소리 꾼 권복영! 9)최고의 애처가
최창용! 10) 보스톤 퀄리 파이한 모임의 여왕 헬렌!
11) 모임의 모텔 켈리! 12) 달리기 고참 한영석
13) 뚝심의 사나이 김동수! 14) 3번의 Sub 3 한
날센돌이 류종우!15) 초년생이 금년도 5번 마라톤
완주한 얌전이 세실리아!16) 금년도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악착이
김형란! 17) 마라톤의 고수 김성유 18) 그리고 나
등 18명! 내년도에는 더욱 알찬 성과를 기약 했다


60대 최후 출전 마라톤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12/09/1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38 F(3.3 C), 거리: 7 M(11.2 Km)

60 대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기가 아쉬워 등록한
마지막 마라톤 대회 출전의 훈련도 막을 내렸다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딸집 끝을 돌아 딸집으로
가서 4 마일 달리고 나는 집으로 향해 7마일 달렸다.
건강은 누가 챙겨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챙겨야
한다. 그러나 아내의 건강은 내 건강이다. 잔소리
들어가며 귀찮게 해서라도 건강을 유지토록 해야
하는 것이 나를 위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부터는 나는 70대, 아내는 65세대로 대회출전
하며 달리고 달려서 확실한 건강 찾기에 나선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60대가 못내 아쉬워 한번 더 달리고 넘어가자! 2015년도 최종 마무리 마라톤 대회 출전!

 60대를 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2015년도 마지막 달12월17일 생일 5일전12일
통산158회 마라톤을 하고 넘어가려고 등록을 했다.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종    류: Full Marathon

몸 풀기 달리기!



주택 가에서!
12/08/15,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39 F(3.8 C), 거리: 7 M(11.2 Km)

일요일 장거리 달리기의 몸을 풀기위해 나아갔다
달리기로 피곤해진 근육은 달리기고 나는 푼다.
몸이 천근 만근으로 달리기 싫을 때도 어떻게든
밖으로로 나가 달린다. 그리고 땀을 흘린다.
몸이 풀리며 기분 또한 전환되는 것을 나는 안다.
금년도 12월 마지막 남은 한달! 지혜롭게 보내자!
다시는 내 인생에 2015년은 없다!
그래서  또 한번의 마라톤을 출전을 생각해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7 M(11.2 Km)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뉴욕한인들 광복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 성료

   기사등록 일시 [2015-12-07 08:43:22]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반환점인 배터리팍 한국전참전비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 등 뉴저지-맨해튼 한국전참전기념비 50km 완주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욕 뉴저지의 한인들이 또한번 뜻깊은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달렸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이 주최하고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가 후원했다.

철인마라토너들은 오전 7시 뉴저지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외치는 파이팅 함성 속에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 이들의 완주를 성원하기 위해 동료 달림이 10여명이 허드슨강을 넘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까지 함께 달리기도 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맨해튼으로 이어지는 조지워싱턴 브리지에서 응원나온 동료달림이들과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이긴 했지만 최고령인 권이주 회장은 한여름처럼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 러닝복을 입고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4인의 철각은 허드슨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달려 유엔본부 앞을 지나 반환점인 맨해튼 최남단 배터리 파크에 도착했다. 휴일을 맞아 배터리 파크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나와 있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이번 달리기의 취지를 설명하고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권이주 회장은 "사람들이 우리가 달고 있던 '광복 70주년 기념 마라톤' 배너를 보고 무슨 뜻인지 묻는 등 관심을 많이 표했다"면서 "광복 70주년 기념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부정 등의 내용을 알리면서 달려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6시간여만에 돌아온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는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을 비롯, 김중광 월남전참전전우회뉴저지회장, 백영현 일전퇴모 회장 등이 나와 완주를 축하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뉴저지 포트리 참전비 앞에서 완주후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은 "지난 수년간 겨울에 뉴저지와 맨해튼을 왕복하는 울트라마라톤을 달렸는데 올해처럼 포근한 날씨는 처음이었다. 하늘도 우리 민족의 광복을 축복해주는 듯 했다. 그동안 남성들만 달렸는데 이번에 홍일점 김형란씨가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줘 고맙고 흐뭇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0년 아시안최초이자 최고령(만65세) 미대륙횡단마라톤의 기록 보유자인 권이주회장은 현재까지 공식 마라톤만 157회를 완주한 뉴욕한인마라톤의 상징적 존재이다.

그는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마라톤은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를 도모하자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테러와 IS 문제가 심각한만큼 평화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정례화해서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와 타민족도 참여토록 해서 평화의 정신을 더욱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robin@newsis.com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















대회: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5년12월 6일, 오전 7:00
장소: Fort Lee New Jersey
주최: USA Around Running Club
완주: 권이주, 이병환, 김형랑,유병근 4명
참가: 기타 달림이 10여명
후원: 뉴저지 한인회,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일전퇴모
내용:1) 광복 70 주년 기념 및 세계 평화 기원
         2) 일본 과거사 반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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