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허남헌님과 체류 마지막 날뉴 오버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1/04/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49 F(9.4 C)

허남헌님께서 15일밤 0시에 귀국하는 날로
체류 마지막 이다. 모두 헤어지기 싫어 또 다시
모여 달리고 커피를 마셨다. 그것도 모자라서
점심도  저녁도 같이하고  케네디 공항에
모셔다 드렸다. 마지막 날인 오늘 West Point
(미 육군사관학교) 방문, 제1호 위안부 기림비와
버켄 카운티 청사 앞에 세워진 제3호 위안부
기림비까지 방문하는 초 강행 방문을 마쳤다.
길이 남을 추억이 되기를 기원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했다. 안녕!!

뉴오버팩 팍 =5 M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맑게 개인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11/03/14,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32 F(0 C)
거리: 5 M(8 Km) 시간 50분

뉴욕을 방문중인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해드릴 것은 달림이기 때문에 주로를 안내 함께
달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어제와는 다르게 맑개 개인 하늘에서 새벽 햇볕
을 받고 있는 각종 색갈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아름답게도 볼 수있으나
나이 들어가는 노인들은 허무를 생각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각하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Exit ~ Edgewater = 왕복 =5 M( 8 Km)

New York City Marathon에 출전한 ==허남헌님 132회 완주 축하 파티!==

2004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 첫 만남이
있은지 10년만에 뉴욕 마라톤 출전 하기
위해 뉴저지를 찾아 오셨다.
오늘 꿈에 그리던 대회를 통산 132째 완주
환영 만찬을 동호인들이 베풀어 주셨다
일시: 2014년 11월2일, 일요일, 오후:6:30
장소: 뉴저지 팰팍 돼지 꿈 집
참석: 허남헌, 권이주, 폴 김, 베로니카, 로사.
          케빈 김, 왕, 제이, 조이. 9명
"허남헌님 우리 모두 환영 합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에 방문한 분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1/01/14. 토요일, 날씨: 비, 온도: 45 F(7.2 C)
거리: 5 M (8 Km), 시간: 1시간

가랑비가 온다. 그러나 한국에서 뉴욕 마라톤에
출전 하기 위해 오신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폴 김, 헨렌 최, 최창용, 베로니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를 맞으며 기념 촬영도 하고 달린 후 커피와 조찬을
하고는 넘버 픽업을 하기 위해 맨하탄으로 갔다.
그칠 줄 알았던 비가 계속 되어 센트럴 팍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점심는 부폐로 하고 다시 허드슨
강변에 가서 전 구간을 차로 답사 빗 속의 불속같은
단풍을 구경하고 내일 경기를 위해 집으로 왔다.
"달림이가 원하는 것은 동호인이 어디서 어떤 주로
에서 어떻게 달리고 있는가?"를 보고 싶은 것이다.
나는 그것을 만족 시켜 주고 싶어 내 훈련 장소를
공개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제법 쌀쌀해지는 허드슨 강변의 새벽!




허드슨 강변에서!
10/31/14,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41 F(5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30분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캄캄한 새벽 5시45분!
내일 모래 일요일 부터는 썸머 타임이 해제된다.
1시간 늦어 좀 밝은 시간에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뉴욕 마라톤 대회 날로 이번에는 출전 않고
봉사나 할 생각으로 한국에서 오시는 허남헌님을
비롯 각지의 손님의 안내에 온 정성을 다 하자!
이제 제번 쌀쌀하고 한국 방문중 낙엽은 벌써
많이 떨어져 딩군다. 어둠속에서 1인 달리기 5 마일
달리고 5 마일은 조이와 동반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재회 하는 허드슨 강변!





허드슨 강변에서!
10/3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7.2 C)
거리: 5 M(8 Km), 시간: 45분

긴 여정을 마치고 내 집에 도착 정리 정돈 후 푹
잠을 자고 시차 적응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3주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캄캄한 허드슨 강변을 바라보며 내 꿈의 실현을
위해 도련장이 되어 줄 이곳이 나를 반겨 주었다.
나는 달리며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 했다.
그리고 정리해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꿈을
지켜보고 있다. 나 보다 그들을 위해 달려야 한다.
그리고 실천하고 실현 시켜야 한다.
어둠이 거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흐르는 땀이 나의
결심을 굳히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특별 초청 한국 방문기! (17)

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10/29/14, 수요일, 날씨 흐림.

한국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1) 30개국 300여명과의 만남과 달리기 전도,
2) 친지들과의 만남과 즐거운 시간.
3) 친구와 어른들과의 만남.
4) 달림이 동회인들과의 만남과 만찬.
5) 고국의 전설적 춘천 마라톤 출전
6) 특히 나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는 모임 등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간직하고 돌아왔다.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꼭 꿈이
실천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특별초청 한국 방문기! (16)

한국 방문 마지막 날!
10/28/14. 화요일, 맑음,

행복한 한국 마지막 방문날 일정!

!) 조상님이 계신 선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조부모님, 부모 형제가 묻혀있는 모소에
     참배하며 나의 존재를 재삼 느꼈고 삶에
     대한 내 역활을 재고하게 하였습니다
2) 종친 원로 자문 회의가 있어 참석 권씨 가문의
    일원으로 나의 역활과 해야 할일을 말씀 드리는
    기회를 갖는 기회를 갖졌습니다
3) 이동윤 박사가 추최하는 광화문 클럽 회원과의
    만남과 만찬겸 송별 모임에 참석 하였고,
4) 그 자리는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뜻 깊은 모임
    이며 새로운 도전의 자리 였습니다.

나의 인생에 마지막 확고 부동한 목표 실행의
각오의 날로 기억 되는 날 입니다.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특별 초청 한국 방문기 (15)

도움을 주시고 주실 분들의 만남!
10/27/14/ 월요일, 맑음.

내가 살아가고 해야 할일에 도움을 주시고 주실
분들의 유익한 만남이 있었던 날!

1) 오전에 신헌철 김호성님과 미팅과 점심식사.
2) 오후에는 아내와 함께 전 미주 중앙일보 사장님과의
    저녁 식사와 옛 이야기와 미래 이야기 나눔
3) 하나밖에 없는 외동 딸 동생집 방문,

이제 냉일 선산 고별 참배로 방문 일정을 마치게 된다.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특별 초청 한국 방문기! (14)

통산 144번째 춘천 마라톤 출전!

대회명: 춘천 마라톤
일    시: 2014년10월26일 일요일, 오전: 9:00
장    소: 춘천시 대한민국
날    씨: 70  F (나에게 더움)
시    간: 4시간
순    위:
내    용: 1) 2만여명이 출전하는 대형 대회
              2) 허남헌님의 도움으로 편한 왕복
              3) 대회후 회원님들과 뒷풀이
              4) 한국의 마라톤 대회운영사항 파악
              5) 초반 오버페이스로 힘들에 완주.
              6) 과욕과 행사 참여 여독 때문이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