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4/07/11, 목요일, 날씨: 잔득흐림, 온도: 45 F
거리:10 M,시간: 1시간20분

날씨 때문인지?감기 때문인지? 아직도 빨리 달려니 가슴이
아파온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 보았다,
폐가 문제가 있다면 폐를 치료하여 더 많은 폐활량을 늘려라
이것은 달려서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한다,
보스톤을 향한 나의 달리기 목표를 달성 해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1년 4월 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4/06/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17 M,시간: 2시간:50분

월요일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어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필라 전택이한테 다녀오니 밤12시30분!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벽에 일어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전중표, 이덕재, 유세형,
최현호님이 나오셨다 유세형님만 일이 있어 폭포수 까지 왕복 하고
모두 함게 Full을 동반주 했다,
나도 걱정 했던 것보다 잘뛰었지만, 모두 실력이 좋았다,
즐거운 달리기를 하고 헤어지며 좋은 하루 되기를 빌었다

Exit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2011년 4월 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4/04/11, 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48 F,
거리:5 M, 시간: 1시간

흐린 날씨에서는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늦게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어제는 잘 달렸는데 오늘은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왜 그럴까? 감기는 아직도 여전하고, 100 마일의
후유증이 아직도 있는 것 일까? 가슴이 아프고,
어지럽다, 2바퀴를 돌고 김성유님과 집에 도착
계단에 앉아 한참 정신을 되찾고 집으로 들어 왔다

1.25 x 2 = 2.5 M
1.25 x 왕복 = 2.5 M 계: 5 M

2011년 4월 3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4/03/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오늘은 5 M이나 달릴 수 있을까? 약속을 했기 때문에 나아 갔다
최현호, 전중표님과 Edgewater 쪽으로 달려갔다,
아주 천천히, 달릴만 했다, 돌아와 경찰서 쪽을 향해 달렸다,
언덕을 조심 조심 되도록 가슴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달려갔다,
폭포수 에서 최현호님은 돌아가고, 전중표님과 경찰서 까지 올라 갔다,
몸이 괜찮다, 영영 달리기가 끝인줄 알았던 어제!
오늘 기분이 좋다 무난히 왕복해서 회복기미를 보여서 좋고,
전중표님이 오랫 만에 장거리에 성공해서 좋았다,

Exit 1~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오버팩 팍에서

04/02/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3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10분

지난 화요일 달릴때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는데
그것은 감기 몸살기가 있었기 때문이였다
휴식을 취하면 되겠지하고 3일 을 휴식 했다,
물론 비도오고 그동안 날씨도 좋지 않았다
몸이 좋은 듯 하여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서
1바퀴를 돌았을때 가슴이 터질듯 아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휴식하고 다시 한바퀴를 돌려고 달리려
했을때 다시 가슴이 아팠다 돌아 오면서 걷다 뛰다 했는데
100 마일 달릴때 후반전과 같은 현상이였다,
체력이 바닥 같았다, 달리다 죽는 것이 이런 것 이다 생각 했다,
겨우 집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1.25 x 2 = 2.5 M
1.25 x 왕복 = 2.5 M 계: 5 M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9/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100 마일을 달릴때 둥근 보름달이 이제는 그믐달로 변했다 6시가 조금 넘자 그마저도 보이지 않게 밝아졌다, 이덕재, 최현호님과 Exit 1 에서 경찰서 까지 왕복 하였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않고 운동화도 무거웠다, 어제 먹지 않던 막걸리를 먹어서 인지? 위장도 좋지않고, 몸살이 날듯 어깨등 온 근육이 송솟 쑤지듯 한다, 몸상태가 이렇게 생각 지도 않게 나뿔 수도 있다, 그렇기에 항상 조심 해야한다. Exit 1 ~ 경찰서=왕복=12 M

2011년 3월 27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7/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자연의 섭리에 따라 봄기운이 완연하여 나무들이
싹을 트이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왠 심술을 부리는가?
약간의 바람이 있어 체감온도가 17 F 나 된다.
쌀쌀한 바람을 마주하며 5시에 집에서 출발, Exit 1에 도착
이덕재, 전중표님과 경찰서 까지 갔다 왔다,
전중표님은 오늘은 여기까지. 나는 Edgewater 까지 왕복했다
이덕재님도 완주를 했고, 김성유님은 혼자서 집에서 경찰서까지
왕복했다, 또한 손병수 중앙일보 사장님도 뒤늦게 나와
Boston Marathon,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목표 Boston ! 최선을 다해 보자! 내인생의 기회다 !

집 ~ 경찰서 ~Edgewater ~ Exit 1 = 22 M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6/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27 F,
거리: 13 M, 시간: 2시간 20분

오늘은 허드슨 강변 ! 새벽 5시에 집을 나섯다,
겨울이 다시 오나? 체감 온도가 17 F 이하! 긴 레긴 바지에
윈더 자켓 까지 입고 달려서 Edgewater 까지 같다
이덕재님을 만나, Exit 1에 도착, 최현호, 유세형,김선출,
염기섭님이 기다렸다, 함께 Edgewater으로 달려갔다
오는데, 이희연, 박재순님이 달리고 있다,
마지막에는 함께 동반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몸이 많이 회복되였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 봐야 겠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계: 13 M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3/25/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겨울이 다시오나? 꽃샘 추위가 심하다.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진다, 약 80%는 회복 된듯 하다
에너지 부족 현상은 근육이 송곳으로 찌르는듯 콕 콕 쑤신다
이곳 저곳 특히 등쪽이 심했다 가끔 식은 땀도 흐르고 잠
자리에서도 땀을 흘렸다, 여하튼 몸 청소를 깨끗이 하였다
오늘은 한승희님과 동반주 하였고, 김성유님과는 함께 집
까지 같이 달렸다,

1.25 x 6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Leonia high School 육상부 학생및 선생님과 함께
오후 Leonia High School 육상부

오후 의 공원 전경

03/24/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38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 30분

산너머 산인가? 또다시 앞에 놓인 Boston Marathon 을 위하여
훈련에 임하여야 한다, 100 M 대회 후유증을 회복 하려고
오늘 오버팩 팍으로 몸 상태를 파악 하기 위해 나아갔다.
때아닌 눈이 내렸느나 자연의 순리 때문인지 춥지는 않다.
3일을 편안히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그러나 아직
종아리가 덜 회복 된것같고, 몸에 에너지가 부족 한듯 하다,
그러나 조금씩 늘려가며 훈련에 임하여야 겠다.
한승희님과 동반주 했고, 한영석님은 혼자서 열심히 달렸다

1.25x 5 = 6.25 M,
1.25 x 왕복 = 2.5 M 계: 8.7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