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4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4/09, 수요일,
날씨: 맑음,온도: 43 F, 거리:15 M 시간: 2시간30분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다음 대회 Harrisburg Marathon
대회준비를 위해 준비해야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 썸머 타인도 해제 되어 시간도 좋다,
지현정님이 나와 함께 동반주 했다.
배말용,박종락님도 달린다 모두 몸 풀기 달리기!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M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2009 New York City Marathon

보스톤 이연우씨와 함께 !
출발전 회원들과 함께 !

경기를 마치고!


23마일지점 90 ST와5 Ave에서
출발전 장애인 이지선 씨와 함께!

대회명: 제 40회 ING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09년11월1일: 10:00
장 소: New York City
참가인원: 45,000여명 (회원:51명)
시 간: 3시간52분53초
등 수: 전체: 11919, 남자: 9715, 연녕구룹: 129,
내 용: 최길수는 태극기,
나는 깃발( Keep Running,Kill Diabetes)
즐겁고 재미있게 달렸음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30/09/ 금요일.
날씨: 흐렸음, 온도:55 F, 거리 : 10.5 M

왜? 이렇게 몸이 좋지 않을 까?
그러나 뉴욕 마라톤 마지막 훈련을 위하여
달려보자! 이번에는 태극기를 들고 달릴까?
생각 해본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ING New York City Marathon Bib No 수령


제콥 센터에서

10/29/09. 목요일.
날씨: 맑음,

오전에 ING New York City Marathon Bib No를
찾으려고 제콥 센터로 회원들과 함께 갔다.
예전과 너무 다르다
아식스가 모두 전체를 장악한 듯하다.
마라톤도 이제 상업화 시대로 돌입하나?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0/28/09, 수요일
날씨: 비, 온도: 55 F, 거리:10.5 M

일어나 보니 가을비가 을씨년 스럽게 내린다.
뛸까? 말까? 망서려 진다, 창밖을 내다 보며 왔다갔다 하다,
결국 나가자!, 밖으로 나오니 뛸만 했다,
기지개를 펴고 달리기 시작 했다.
무거운 물방울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는 가을 낙엽이
축축히 젖어 수북히쌓여 달리는 발을 미끄럽게 했다.
오버팩 팍의 주로는 온통 물바다 달려라 물이 문제드냐?
RI Marathon 대회때와 흡사했다.
몸이 찌쁘듯 할때 밖으로 나오기 싫지만
나와 달리기 시작하면 혈관의 피가 돌아 깨끗하게
피로를 씻어준다 그리고 하루의 일과가 기분좋게 시작된다.
빗속에서도 박종락,한승희,이덕재님이 함께다리고 있었다.

1.25 X 6 = 10 M
1.25 X 왕복= 2.5 M
트랙2바퀴 =0.5 M 계; 10 5 M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10/27/09/, 화요일,
날씨: 비, 온도: 58 F, 거리: 10 M

6시30분 ! 밖으로 나오니 빗 방울이 떨어진다.
찬비는 아니다,
나는 달려야 되는 몸인가? 달리면 몸이 더 좋다.
일요일의 피로가 어제 달린 훈련으로 맑끔해졌다.
배말용님이 달린다 4바퀴를 동반주하고 먼저 갔다
가을비 속에서의 훈련! 기분 좋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10/26/09,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10 M

어제 센트럴팍 2바퀴를 빨리 달려
오늘은 쉬려했는데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허벅지가 뭉치는 듯하여
오버팩에서 달려서 풀려고 나아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달려본다, 약간 손이 시렵다.
최적의 온도! 나를 매혹 시겼다,
그러나 뉴욕 마라톤을 위해 참고집으로 향했다.
돌아와 보니 모두 풀린듯 몸의 상태가 좋다.

1.25 X 6 = 7.5 M
1.25 X왕복 = 2.5 M 계: 10 M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1월1일 New York City Marathon출전을 앞두고!
10/25/09,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F, 거리: 24 마일


정말 오랫만에 찾아온 센트럴 팍,
포근한 고향에 온 기분이다
새벽 3 시에일어나 4시에 도착
신현학님과 달리기 시작 했다
온통 단풍이들고 어제밤 비바람에
낙엽이 주로에 딩굴고 있다.
다음주 뉴욕마라톤 대회준비가 많이 되여있다.

1바퀴=6마일=50분:신현학님과 동반주
2바퀴=6마일=50분:신현학님과 동반주
3바퀴=6마일=54분:신현학님과 동반주
4바퀴=6마일=60분:회원들과 함께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후 늦게 현철수 박사와 5 M 스피드 훈련을 마치고!
10/22/09,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5 M

오전에 달렸는데!
오후 2시 전화벨이 울렸다
현철수 박사가 5시쯤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자고 한다.
아내와 Harly와 함께 나아갔다.
아내와 Harly는 잔듸밭에서 뛰놀고,
나는 현박사와 Edgewater까지 왕복했다
올때는 전력 질주 16분50초! 잘 달렸다.

허드슨 강변에서

10/22/09, 목요일,
날씨: 맑음,온도: 53F, 거리: 12 M

4시에 일어났다, 알람이 울리겠지?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눈을 뜨니 5시 58분!
기다리는 최현호,이덕재님에에 전화를 하여
먼저 달리라고 하고 서둘러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일년에 몇번 이런 실수를 한다, 조심하자!
이덕재님은 첫완주를 위해,
최현호님은 보스톤을 목표로 훈련을 한다
모두 내년에는 성공 하도록 도와 보자!
Edgewater왕복 하고 최현호님을 돌아가고
이덕재님은 폭포수 까지 왕복 12 마일을
달린후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향했다.
"좋은 하루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