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8일 월요일

엊그제의 훈련이 약이된, 오늘 7.2 M(11.5 Km)!

Westfield 에서 !

08/18/25,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66~71 F,습도:75 %,거리:7.2 M(11.5 Km)

요즈음 훈련이 뜻 대로 마음 대로 이행이 않된다.
핑계는 날씨 탓! 그제 장거리가 힘 들더니 어제도
그 여파가 있었다. 오늘은 바람이 불며 달리기에
나쁘지 않아 늦은 시간 9시40분, 나홀로 달렸다.
역시 고통의 밑걸음 탓인지? 바람이 습기를 날려
버려 그런지? 몸이 잘 나간다. 가뿐하게 7.2 마일
을 달리고 왔다. 내일 다시 기대 하며 희망과 꿈을 
갖어본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주택 도로: 3 M + 4 M + 0.2 M = 7.2 M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몸풀이 아내와 4 M(6.4 Km) 걷고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17/25, 일요일, 날씨: 청명, 비람: 2/mph
온도:78 ~82 F,습도:85 %,거리:4 M(6.4 Km)

늦은 7시30분에 Dutchess Rail Trail 에 가서
아내와 함께, 어제의 피로를 풀려고 서서히 출발
했다. 어제의 피로 탓인지? 1마일 부터 달리기가
싫어 졌다, 뒤 따라온던 아내가 걷자고 한다. 
그래도 걸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심폐 기능이
작동치 않아 운동 효과가 없다고, 걷다 뛰다하며
2 마일 지점에서 Turn 하여 돌아와, Adams 
Fairacre Farms Super Market에서 샤핑하고
커피 한잔하고 돌아 왔다. 

Dutchess Rail Trail: 2 M x 왕복 = 4 M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무더위 속에서 13.1 M(21.1 Km) 하프 마라톤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16/25,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7 ~82 F, 습도: 88 %, 거리:13.1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하는 날!
나와 아내는 새벽 5시 25분 딸집을 출발 해서
6시15분 달리기 시작했다. 덥다 더워!! 설상가상
으로 습도까지 겹쳐서 숨이 턱턱 막힌다. 그래도
달려보자! 아내가 뒤 쫓아 오며 잔소리 한다. 
무답! 갈때까지 달려보자 하고 Glen Rock을 돌아
6 마일 반환점까지 7.1 까지 가서, 되돌아 오면서
회원들을 만나면 Hi-Five 하고 너무 힘들면 걸고
하면서 겨우 하프 마라톤을 했다. 아내는 12.5 M
달리고 와서 나를 기다렸다. 오늘은 고군 분투 한
날이다,  Sydney, Rockland, Marathon에 출전
하는, David 박 원장,최호규 회장의 환송, 겸 커피 
파티를 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7.1 M+6 M = 13.1 M

2025년 8월 15일 금요일

8.15 날 내일 장거리 위해 오늘 4.05 M(6.5 Km) !

Westfield 에서 !

08/15/25. 금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77 F,체감:81 F,습도:90 %,거리:4.05 M

오늘은 한국의 광복절의 날! 나는 내일 장거리
훈련 예정으로 짧게 달릴려고 늦게 출발 했다.
8월15일 광복 기념으로 뉴저지 포트리에서 뉴욕
맨하탄 6,25 참전 기념비까지 31 마일(50 Km)
왕복 달리기를 했던 기억을 상기하며 4.05 마일
달리고 왔다. 오늘도 더워서 상의를 벗고 달리기
하니 시원 했다. 

주택 도로: 4,05 M x 1 Loop = 4.05 M


2025년 8월 14일 목요일

습도 높은 속에서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14/25,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73~77 F,습도:98 %,거리:7 M(11.2 Km)

요즈음 훈련의 게으름의 핑계 거리가 날씨다. 
어제는 Garmin 시계를 집에 두고 와서, 아내가
머리한다고 하여 Ride 해 주고, 집으로 가서 갖고
와서 손주, 손녀 머리하고 나도 2004 년 부터  내
머리를 책임지고 무료 봉사하는 폴김 마용실에서
깍고, 오늘은 6시 부터 3 마일, 코스, 4 마일 코스
를 돌고 왔다. 어제 저녁 폭우가 쏘다지고 새벽에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상의를 벗고 시원 스럽게
달리고 왔다. 딸과 사위는 출근 했고, 손주, 손녀만
기다린다. 모두 Ride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하고 집에 왔다. 내일은 짧게 달리고, 토요일은
장거리를 기대 해 보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오늘은 좀 길게 10.2 M(16.4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12/25,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없음
온도: 66~77 F, 습도: 85 %, 거리: 10.2 M

어제의 달리기를 만회 할까? 하고 오늘은 새벽
5시40분 집을 출발 어둠이 약간 깔려있는 길을
따라 달리며 만가지 생각에 잠긴다. 80 고개에
이렇게 달려야하나? 그렇다! 달려야 한다. 늦게
얻은 외손주를 위해서, 아니 내딸의 거듭 되는
직장의 진급을 위해서! 나는 건강해야 한다.
오늘은 한 바퀴 4.6 M 돌고 돌아와 상의를 벗어
던지고 4.6 마일 달린 후, 1마일 속도주를 달려
10.2 마일(16.4 Km) 달렸다. 인생 삶은 생각
하기 나름! 정직하고 충직하게 살자!

주택 도로: 4.6 Mx2 Loops+1 M = 10.2 M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오늘은 몸풀이 4.6 M(7.4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11/25,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2/mph
온도:62~69 F,습도:75 %,거리:4.6 M(7.4 Km)

이제 부터는 금주 단계 차원으로 생활 해야겠다.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전중표 사장님과 해후하여
집에서 와인 한잔 했는데, 과음했나? 훈련에 지장
이 있는 듯 하다. 점점 근육량이 줄어 드는데? 훈련
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된다. 어제 휴식을 하고, 오늘은
딸집에서 꼬물락 거리다 6시, 넘어 달리기 시작해
겨우 4.6 마일(7.4 Km) 달리고 왔다. 내일을 기약
하며 오늘은 휴식을 해야겠다. 외부 환경은 핑계다.
의지의 문제다. 나를 이기자!

주택 도로: 4,6 M x 1 Loop = 4.6 M(7.4 Km)


2025년 8월 10일 일요일

오늘은 나는 15 M(24.1 Km)아내는 12 M 훈련 했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8/09/25,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61~70 F,습도:75 %,거리:15 M(24.1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날이다!
새벽 5시20분 딸집을 출발 50문 도착, 나는 먼저
출발하고 아내는 뒤늦게 출발 했다, 나는 1.6 M
에서 Glen Rock을 돌아 Saddle River Pathway
따라 6마일 지점에서 Turn 하여 돌아 다시 Glen
Rock 갔다 오는 15 마일 완주를 했고 아내는 12
마일 코스를 무사히 달려왔다. 달리며 회원들을
만나 Hi~Five를  했고, 돌아와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마시며 좌담을 하고 헤어졌다. 막바지 더위
를 넘기면 마라톤 대회가 줄줄이 개최되어 출전 
준비에 모두 열을 올리는 모습이 건강을 위한 참 
모습을 보는 듯 했다.

Saddle River Pathway: 7.5 M x 왕복 = 15 M

2025년 8월 7일 목요일

오전 땡볕에 7.34 M(11.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07/25, 목요일, 날씨: 청명, 바람:8/mph
온도:75~77 F, 습도:65 %, 거리:7.35 M

어제 장거리가 새벽 달리기 발목을 잡아, 늦게
손주를 Daycare에 아내와 함께 Ride 해 주고,
커피 한잔하고, 아내는 커피 집에서 뛰어 오고
나는 집에서 3,2 M, 4 M, 0.14 M 코스를 돌아
7.34 M(11.8 Km)를 달려서 오늘 훈련 숙제를
마쳤다. 내일은 몸풀이하고, 토요일 16 마일 뛸
계획인데 잘 될려는지? 모르겠다. 쉼 없이 닥아
오는  Hampton Marathon 대회 준비에 최선
을 다하자! 마라톤 초보자 처럼 두근 거린다.

주택 도로: 3,2 M+4 M+0.14 M = 7.34 M 

2025년 8월 6일 수요일

오늘은 좀더 긴 9.35 M(15.06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8/06/25, 수요일, 날씨: 찌쁘듯, 바람: 6/mph
온도: 73 ~ 76 M, 습도: 85 %, 거리: 9.35 M

오늘은 좀 늦었지만 5시30분 밖으로 나와, 40분
부터 달리기 시작, 15 Km 이상 달리기 위해 코스
를 정하여 출발 했다. 한바퀴가 4.6 마일 2바퀴
돌아올 계획했다. 열심히 달려보자! 나는 달리며
12월이면 만 80세인데? 이렇게 달려도 되는가?
물론 점점 느린보 달리기 지만, 아직 달릴만 해서
달리고 있다. 언제까지 달릴 수 있은지? 그때까지 
달려보자! 오늘도 무사히 완주하고 집에 도착 해
샤워하고 손주를 Daycare Ride 해 주고 아내와 
파네라에서 커피 마시며고 휴식을 취했다.

주택 도로: 4.6 Mx2 Loops+0,15 M = 9.3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