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어제보다 좀더 길게 10 마일(16 Km) Fun Run !








Westfield 에서 !

07/2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3F, 체감:62F, 습도:69%, 거리:10 M

오늘은 복중에서 가장 덥다는 "대서"다, 그러나
온도 습도 유난히 낮다, 때는 이때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 한다.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5 시
주로에 나와 상의를 벗고 캄캄한 어둠 속을 나
홀로 달린다. 어제는 스피드 훈련,  오늘은 펀런
으로 조금 길게 달렸다. 온도는 좀 낮았으나 역시
여름이다. 달리고 오니 팬티까지 온통 땀으로 뒤
범벅! 스트레징을 하는데, 외손주(Myles)가 나를
반긴다. 함께 한컷 찍고 10시에 유모차에 태우고
1 마일 달려 잠을 재웠다. 늦게 아내도 5 마일을
달려 가을 대회 준비에 돌입 했다.

주택: 4.3 M x 2 Loops +1.4 M = 10 M(16 Km)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지속주로 달려본 6.5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7/21/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1F, 체감:72 F, 습도:69 %, 거리:6.5 M

어제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새벽 4시300분에
일어 났다.어둠이 깔려있다. 중복도 지났다.
얼마 남지 않은 폭염! Poison 독기도 가셔간다.
밖으로 나와 출발! 몸이 좋다. 왠일인가?  그래
오늘도 덥다! 지속주로 짧게 달려보자! Poison
으로 인한 휴식이 약이 되었나? 종아리 부상도
좋아 지는 듯 하다. 가을의 대회를 위해 희소식
같다. 가자! 달리자! 종아리 통증만 사라진다면!
다리가 제 구실을 할 것 같다. 참 오랜 시간?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나홀로 Hopewell 에서 5 마일(8Km) 달리다






Duchess Rail Trail 에서!

07/19/21, 월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3/mph
온도:68F,체감:69 F,습도:93%,거리:5M(8Km)

다리의 독기도 빠진 듯 하고 날씨도 달릴만 한
예보라 마음 먹고  Duchess Rail Trail로 갔는데,
어라! 이슬비? 그래도 좋다! 일기 예보를 믿고
출발 했다, 몸이 예상보다 좋다, 
장거리를 달릴까? 하는 순간! 어라! 모기 방지 
티켓을 상의 팬티, 여기 저기 붙였느데, 1마일
정도부터 땀이 흐르며, 모기, 파리 떼가 몰려
든다. 아이구 않되겠다, 하고 2.5 마일에서 턴
되돌아 오는 2.5은 전력 질주 했다. 
뜻하지 않게 스피드 했고, 믿지 못할 일기예보,
Mosquito Patches! 뭐 하나 믿을게 없네!

 Du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8 Km)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훈련을 다시시작 하자! 아내와 6.5 마일(10.5 Km)!







 Fishkill 에서 !

07/18/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71F, 체감:75F, 습도:94%, 거리:6.5M

오늘은 어제 보다 부상의 상태가 더 나은 듯
하여 아내와 함께 집에서 출발 아들집 주위를
들러 동네를 한바퀴 돌아 왔다. 실제온도, 체감
온도, 습도가 만마치 않지만, 나아가는 종아리
부기가 오른쪽 다리상태는 한결 좋고 왼쪽은
아직이지만 견딜 만 했다. 그래! 달려서 피를 
순환시켜 독기를 뽑아내자! 그것이 답이다. 
약에만 의존 하지 말고, 내 스스로 노력하자!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지 않나! 

Fishkill 동네 돌기: 6.5 M(10.5 Km)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부상 속 Ridgewood에서 아내와 8 마일(12.87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7/17/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73 F, 체감:77 F, 습도:78 %, 거리:8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하는 날!
부상 상태지만 함께 달리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 출발 6시부터 아내와 함께 출발해,
8마일 달리며 현철수 박사, 이균 변호사, 회원
들 모두를 만났다. 오늘은 실제 온도 체감 온도
차이가 많아 유난히 더웠고 poison 으로 종아리
가 퉁퉁 부은 상태에서 달릴려니 다리가 무겨워
나가지 않아 힘들어 땀만 줄줄흘러 팬티까지
온통 뒤 범벅이 되었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
에서 조찬을 하며 새로 나오신 쥴리 송님 소개
와 쥴리 님의 조찬 제공에 감사와 환영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4M x 왕복 = 8 M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외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3.2 마일 !





Westfield 에서 !

07/15/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72F, 체감:78F, 습도:93%, 거리:3.2M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난 외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6시에 3.2 마일(5.1 Km)를
달렸다. 덥다! 아직 Poison이 낫지 않았으나
진정 국면에 들어 섯다는 나의 판단에 훈련
에 임해 보았다. 그렇다. 병은 의사가 진단
하고 처방을 하며 치료는 내가 하는 것이다.
즉 치유의 의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좀 성급 했나 싶었으나, 어짜피 내 몸의 피가
돌아 병균을 이겨 내야 하기에 시행 해보았다.
외손자가 잠이 들었다, 집에오니 깨었다.

주택가 돌기: 3.2 M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일주일 만에 주로에서 2마일(3.2 Km) 달렸다.








Westfield 에서!

07/14/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70 F, 체감:76 F, 습도:94 %, 거리:2 M

지난주 월요일 장거리 때 나뭇잎 Poison에 걸린
것을 모르고 화요일 달렸더니 양다리에 확 퍼져
달리기를 일주일 일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며
치료하고 낫는 듯 하여 오늘 처음 딸집에서 고온 
다습한 일기 속에 2 마일 시험 삼아 달려 보았다. 
땀을 흘리지 않으려고 짧게 달리며 점검 했다. 
내몸은 내가 안다. 치유 방법도 아들의 지시에
따라 했다. 그렇다. 현재의 나는 현재 나의 건강
상태다. 과거를 그리워 할 필요가 없다. 현재의
나! 그것이 중요하다. 자! 내일 부터 다시 달려 
보자! 내 건강과 가을의 대회를 위하여 !

주택가 한바퀴 : 1.82 M + 0,18 M = 2 M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장거리 후 몸풀이 6.54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7/06/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72F ,체감:71F, 습도73%, 거리:6.54M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 몸풀이로 딸집에서
6.54 마일(10.5 Km)를 달려 보았다. 왜 그럴까
왼쪽 종아리는 계속 통증이 없어지질 않는다.
2년째 계속된다. 낫지를 않아 속도가 영~ 맘에
않든다. 오늘이면! 내일이면! 낫겠지가 2년이
넘게 지속된다.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오기가 난다. 나의 달리기 한계온도 70 F가 계속
되는 속에서 나를 달구자!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

2021년 7월 5일 월요일

나 홀로 Hopewell에서, 장거리 18.5 마일(30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07/05/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58F,체감:60F,습도:94%,거리:18.5 M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다시 더워지기 시작
한다는 일기 예보다. 애초 집에서 출발 할때는
오늘 하프를 계획 했으나, 더워지면 장거리가 
힘들어 진다. 오늘 이정도 기온에서 장거리를
하자! 계획을 변경 18.5 마일(30 Km)을 달렸다.
시작 때 온도는 달릴만 했으나 Turn하여 돌아
올 때는 기온이 상승해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힘들게 장거리를 마쳤다. 6월12일 대회후 처음
장거리를 달렸다. 역시 몸은 사용해야 한다.
녹이 슬었는지? 힘들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장거리 해서 몸을 만들어 가자! 지나면 옛것
이다. 옛것은 옛것일 뿐이다.미래를 보고 현재
를 계획하고 실천하자!
 
 Dutchess Rail Trail: 9.25 M x 왕복=18.5 M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Hopewell에서 10.2 마일(16.4 Km) !








Duchess Rail Trail 에서 !

07/04/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58F, 습도:82%, 거리:10.2M(16.4Km)

오늘은 245주년 미국 독립 기념일! 어제와는
다르게 습도는 높지만 온도가 낮아 달릴만 해
아내와 함께, Duchess Rail Trail로 가서 갈때는
서서히 올때는 마일당 9분30초로 5 마일 달려
보았다. 희망이 보인다. 열심히 해 보자!
꿩잡는 것이 매다. 가을의 대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자!
나는 매사에 그렇게 살아왔다. 또 앞으로 남은
여생도 그렇게 살 것을 나와 약속 해 본다.

Duchess Rail Trail: 5,1 M x 왕복 = 10.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