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팩팍에서
07/3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 7 M 시간: 1시간20분
부상을 치유하기 위해 잔듸밭에서 달렸다
허벅지는 낫은 것 같다,
그러나 종아리가 통증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잔듸밭에서 달려 치유를 유도 했다
1.5 x 3 = 4.5 M
1.25 x 왕복 = 2.5 M 계: 7 M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부상에서 탈출 하자!
허드승 강변에서
07/28/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 50분
지난 토요일 당한 부상이 나를 괴롭힌다,
지남 일요일과 수요일 달리려고 했으나 조금 달리고
휴식으로 일관 하다, 오늘은 몸을 점검하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가다 회원과 커피피쉅으로 끌려갔다
11시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점검했다
처음에는 괴로웠으나 나의 노하우로 극복 할 수 있을
것같다, 내 몸은 내가 치유한다, 부상도 내가 한다
대륙 횡단때도 이정도 부상은 견디어 냈다,
내일부터는 부상 치유에 나선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07/28/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 50분
지난 토요일 당한 부상이 나를 괴롭힌다,
지남 일요일과 수요일 달리려고 했으나 조금 달리고
휴식으로 일관 하다, 오늘은 몸을 점검하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가다 회원과 커피피쉅으로 끌려갔다
11시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점검했다
처음에는 괴로웠으나 나의 노하우로 극복 할 수 있을
것같다, 내 몸은 내가 치유한다, 부상도 내가 한다
대륙 횡단때도 이정도 부상은 견디어 냈다,
내일부터는 부상 치유에 나선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김호성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7/2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40분
오랫 만에 날씨가 선선했다,
김호성님과 동반주 하던중 10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왼쪽 무릎 뒷쪽 근육 인대가 땡기며
아프다, 도저히 달릴 수 없었지만 발의 착지를
변경하며 겨우 들어 왔다, 조심하자
곽명숙, 제시카, 아내, 김호성님등 모두 함께 했다
Exit 1 ~ 폭포수~Exit 1~Edgewater~Exit 1 = 11 M
07/2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40분
오랫 만에 날씨가 선선했다,
김호성님과 동반주 하던중 10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왼쪽 무릎 뒷쪽 근육 인대가 땡기며
아프다, 도저히 달릴 수 없었지만 발의 착지를
변경하며 겨우 들어 왔다, 조심하자
곽명숙, 제시카, 아내, 김호성님등 모두 함께 했다
Exit 1 ~ 폭포수~Exit 1~Edgewater~Exit 1 = 11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빗 속에서의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7/2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여름비! 달림이들에게 여름비는 약수물과 같다
머리부터 온몸에 닿는 빗방울의 촉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준다
기분좋은 달리기로 10 마일 달렸다, 내일을 준비 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07/2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7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여름비! 달림이들에게 여름비는 약수물과 같다
머리부터 온몸에 닿는 빗방울의 촉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준다
기분좋은 달리기로 10 마일 달렸다, 내일을 준비 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또다른 꿈을 향한 훈련 !
꿈을 향한 나의
훈련,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
훈련은 내 꿈을 향한 준비과정이며 준비돤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는 신념을 갖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획에 따라 훈련장으로
거의 매일 발길을 옮긴다.
숲속의 허드슨 강변 주로를 달렸는가 하면 한인들이 즐겨 애용하는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가서 런닝코스도 돌고, 트레일도
달리고, 트랙에서 스피드 연습도 한다. 때로는 허리에 물과 음료수를 차고 정처 없이 길을 따라 달리기도 하고 산속을 헤집기도 하면서 하계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 간다.
땡볕에 그슬린 피부를 보며 건강의 表象(표상)처럼 느끼기도 하고 온몸에 흐를는 땀방울을 손으로 씻어내며 노폐물을 축출하는
상쾌한 기분도 갖는다.
훈련을 마치고 샤워장에서 차디찬 물이 온몸에 떨어져 닿는 촉감은 지구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한다.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달리고 그 다음 내 몸을 생각한다, 몸은 훈련할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지나온 경험으로 얻은 지론
때문이다.
내가 사는 동네의 훈련장 레오니아 오버팩 팍은 Hackensack 강 지류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 주위에는 아메리칸
원주민 Ashkineshacky 족 1,000여명이 살면서, 오버팩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조개잡이 축제를 하던 곳이었으나 영국과 네델란드 등
유럽인들에게 점령당했다.
1950년 레오니아, 팰리세이드 팍, 리지휠드 팍, 티넥은 오버팩 공원 위원회에 땅을 기부했고, 1954년 버겐카운티
공원 개발 위원회 위원장 Thorton Bishop는 뉴욕의 센트럴 팍처럼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그 전에는 쓰레기, 폐기물, 타이어 등이 쌓여 있었으나, 매립하여 레오니아와 팰리세이드 팍이 개발되었고, 티넥과
리지필드는 2003년 개발되기 시작했다,
레오니아 오버팩 팍은 Henry Hoebel 지역으로 9/11 월드 트레이드 희생자 기념비, 한인 앤드류
김(9/11희생자) 기념 테니스장을 비롯, 축구장과 배구장, 농구장, 1.25 마일의 S자형 조깅 코스와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는 트레일,
그리고 트랙 경기장이 있으며 특히 강아지 놀이터도 있어 애견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이곳에서 미 전역을 일주하는 ‘USA Around Country’의 꿈을 키우기 위해 새벽 4시부터 달리기도 하고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동반주도 하면서 체력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미 대륙 횡단을 하고 돌아온 2010년 7월 오버팩에서 만난 많은 사람중 곽명숙 용커스 강서회관 사장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병치레를 하였고 당시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당뇨, 혈압 등등 모든 약을 끊었으며 종합 검진을 한 결과 건강하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금년
9월 용커스 마라톤 대회에 출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외 많은 사람들이 오버팩에 나와 걷고 달리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레오니아 오버팩 팍을 알게 된 것은 2004년 9월 플러싱에서 살다 뉴저지에 이사하면서였다. 훈련 장소를 찾던중 레오니아
오버팩 팍을 알게 되었다, 그때는 몇몇 외국인들이 달리고 걷고 테니스 기타 운동을 할 뿐이었지만 지금은 한인들의 건강관리 공원처럼 아침에는
90%가 한인이며 낮에도 절반 이상이 한인들이다.
이곳에서는 트레일, 잔디밭, 트랙에서 지속주, 다리근육 강화, 스피드 훈련을 할 수 있고, 장거리를 할 때 포기하고 싶은
것을 이겨내는 인내력과 지구력을 기를 수 있어 좋다.
이 공원에서 훈련하며 숱한 마라톤 완주를 했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 준비때는 20~30바퀴를
돌며 끈질기게 완주하고 땡볕에서 새까맣게 피부가 타도 견뎌내는 강인한 인내력을 키웠다,
8년동안 내가 애용한 공원으로 정이 들었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떤 환경에도 달려온 走路(주로)에는 내 발자국의 흔적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공원 관리인들과도 우의가 두터워졌고, 연말에는 꼭 과일이라도 나누며 정을 쌓고 있다. 그리고 다른 아시안,
미국, 유럽, 남미, 중동, 아프리카 기타 많은 인종과 달리기를 통해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다,
인종화합의 장으로 한몫 하는 레오니아 공원은 추석맞이 대찬치, 유방암퇴치 걷기 대회 등 한인이 많이 사용하는 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이곳을 달린다. 쉼없이 어이지는 각종 마라톤 대회와 나의 마지막 꿈인 미 대륙 일주 훈련도 이곳에서
할 것이다,
라벨:
Newsroh 기사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김창동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7/18/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체감: 9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연속 되는 더위가 극치에 달했나? 체감 온도가 100F를
오늘 넘는 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더위와 싸우자고 달려볼 생각으로 나아갔다
처음 6 마일 폭포수까지는 76세의 김창동님과 동반주
하고 혼자서 경찰서를 왕복했다 역시 더웠다,
김창동님은 훈련을 조금 하면 마라톤 완주 가능성이
있다, 역시 운동은 체력을 강하게 만든다,
Exit 1 ~ 폭폭 = 왕복 = 6 M( 김창동님과 동반주)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혼자서)
07/18/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체감: 9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연속 되는 더위가 극치에 달했나? 체감 온도가 100F를
오늘 넘는 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더위와 싸우자고 달려볼 생각으로 나아갔다
처음 6 마일 폭포수까지는 76세의 김창동님과 동반주
하고 혼자서 경찰서를 왕복했다 역시 더웠다,
김창동님은 훈련을 조금 하면 마라톤 완주 가능성이
있다, 역시 운동은 체력을 강하게 만든다,
Exit 1 ~ 폭폭 = 왕복 = 6 M( 김창동님과 동반주)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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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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