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7일 토요일

2틀을 휴식하고 달린 12 마일(19.3 Km) 훈련 결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5/27/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4 F,습도:75 %,거리:12 M(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하는 날!
오늘은 연 2틀 휴식하고 훈련에 임 해 보았다.
물론 일어 났을 때 왼쪽 무릎, 오른쪽 종아리에 
절룩 통증이 왔다. 훈련에 임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고 5시30분 딸집을 떠나 6시 도착하니
이시경, 이주희 부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첫 만남
의 훈련이다. 나와 이시경 님과 먼저 앞서 나가고,
아내와 이주희님과 출발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달리다보니 통증을 잊고 달렸다. 3 마일
지점에서 먼저 보내고 나는 훌로 달려 12 마일 
완주 했고, 이시경, 이주희, 아내도 12 마일 달렸다.
조 마이클,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데이비드 박,
김남규 님도 자기에 맞게 달리고 Panera Bread에서 
두분 부부 모시고, 환영 조찬을 같이 했다. 
두분 보스톤 출전을 향해 시동 한번 걸어 보세요. 
나의 부상은 여전 하지만 내일 부터 연일 훈련 해
볼까 한다.

Saddle River Pathway: 6 Mx왕복=12 M(19.3 Km)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뉴욕 NYRR 4번째 부부동반 완주!

 25,377명의 런너들과 빗속뚫고 달려

 


 

지난 57일 통산 224번째,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달리던 중 하프 마라톤과 풀 마라톤 갈림 길에서 하프 코스로 들어오는 길을 선택하는 우()를 범해 하프 마라톤으로 끝을 내는 과오를 저지르는 오점을 남겼다다시 달리려고 했으나 마라톤은 정신력이므로 이미 시간은 흘렸고 긴장도 풀려 중도 하차했다.

 

그렇다 마라톤은 정신력의 산물이다오늘 출전하는 PBC NYRR Half Marathon 에서 계속되는 내 부상도 의지로 이겨 본연의 나로 돌아올 것을 각오하며 이슬비 내리는 새벽 5시 딸집을 출발대회장인 Brooklyn, Prospact Park으로 향했다.

 




예약해 놓은 주차장 입구는 벌써 출입이 통제되어 주택가에 주차하고 Subway를 이용 Prospack Park로 갔다와우밀려드는 런너들도저히 동행 할수 없어 아내와 헤어졌다검색대를 통과하는 시간이 대단 했지만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순서를 기다렸다검색대를 통과하고 Bag을 맡기고 출발선상에 서자마자 출발했다.

 

하늘에서는 보슬비가 변하여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습도가 높고 후텁지근 했다코스는 Prospect Park을 한바퀴 반을 돌면 7마일, Ocean Pkwy 5마일 직선 거리를 거쳐 Surf Ave를 지나 Coney Island Beach로 들어서면 13.1 마일 하프 마라톤!

 




공원의 오르고 내리는 언덕을 달리리며 숨이 턱에 차도록 온 힘을 다해 달리며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오면 참고 달리 것을 내 머리 속에 주입 시켰다어떤 일이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 고통통증도 감내 할 수 있으며 목적도 달성 할 수 있다그것을 미 대륙 횡단 때 경험했다. “한인 최초 미 대륙 마라톤 완주자라는 긴장(緊張)의 끈이 완주의 성공을 이루게 했다.

 

현재 나는 교통 사고로 인한 허리 부상이 연이어 무릎종아리의 통증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악착같은 의지력 부족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산마루 코스의 공원을 벗어나 Ocean Pkwy 직선 도로에 진입했을 때 소나기가 마구 쏟아졌다시원했다통증을 잊을 수 있었다.

 



어떤 구실도 찾지말자어떤 변명도 용납 될 수 없다오직 완주가 우선이요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나를 만족케 하는 것이다. Ocean Pkwy 12마일까지 통증을 느끼지도 않고 왔다. Surf Ave 에서 우회전 마지막 속도를 내 보았지만 체력에 한계를 느끼는지발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이를 악물고 소진된 체력에 안간힘을 쓰며 Roadwalk 위를 거쳐 Finish Mat를 밟았다.

 

시간을 보니 2시간2640역시 통증은 많이 느끼지 않았으나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았다기다리고 있던 아내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걸어서 1,4 마일의 주차 장소까지 와서 집으로 향했다.

 


 

대회명: NYRR Brooklyn Half Marathon

일 시: 2023.5.20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Brooklyn NYC NY

코 스: Prospect Park~Cony Island

종 류: Half Marathon(13.1 M)

날 씨,온도:58 F,습도:93 %,바람:5/mph

시 간권이주: 2:26:40, 권복영: 2:21:10,

성 적권이주전체: 20208/25377, 나이 그룹: 12/28

권복영전체: 18904/25377, 나이그룹: 7/2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훈련의 닻을 올리다. 오늘은 7 M(11.2 Km)







Westfield 에서!

05/24/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50 F, 습도:85 %,거리:7 M(11.2 Km)

이제 달리기 초심자 자세로 하계훈련을 시작 할 
생각 했다. 금년도 하계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가, 
나의 달리기를 지속 할 것인가? 결정할 생각이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누가 더 큰 고통을 받고, 
어떵게 극복 했느냐? 이다. 
어제밤 Endurance Run 100 M  다큐맨트를 보면서
10여년전 물불을 가리지 않고 Grand Slam에 도전 
했던 기억을 떠 올리게 했다. 그렇다, 고통 고난
은 내가 만들어 도전하고 극복하는 것이다.
달리기를 원없이 해 보았지만 미련은 여전하다.
이제 다시 도전,  80대의 전성기를 만들어 보자!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재활 훈련 시작 오늘은 6.55 M(10.5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5/22/23,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5 F,습도:83 %,거리:6.55 M(10.5 Km)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을 취했다.
오늘 부터는 내 무릎, 허리, 종아리 통증 재활
치료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여 하계절에 완치
토록 최선을 다해 보자! 오늘은 맘 먹고 주로
에서 달려 보았지만 대회 후유증인지 종아리,
몸도 무겁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달려 보았다.
나는 내일도 달릴 것이며 모래도 달릴 것이다.
고개를 넘으면 또 다른 고개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사 그런 것 아닌가? 살기를 원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죽기를 원하면 삶이 주어진다.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더 큰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내야 한다. 나는 무한의 고통과 
통증을 참고 이겨나갈 것이다. 내를 위해서!

Dutchess Rail Trail:3.25x왕복+0.05 M=6.55 M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2023년도 4번째 NYRR 대회 부부동반 완주!






0, 2023년도 4번째 NYRR 부부동반 출전완주
0, 2주전 Long Island  Half Marathon 참가 후
0, 부상 상태 점검 차원에서 출전
0, 아직 통증은 있으나 치유 상태 확인
0, 앞으로 훈련에 치중 하반기 재기 부활

대회명: NYRR Brooklyn Half Marathon 
일   시: 2023년5월20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Brooklyn  NYC NY
코   스: Prospect Park~Cony Island
종   류: Half Marathon(13.1 M)
날    씨: 비,온도:58 F,습도:93 %,바람:5/mph
시    간:권이주: 2:26:40, 권복영: 2:21:10,
성    적: 
권이주: 전체: 20208/25377, 나이그릅: 12/28
권복영: 전체: 18904/25377, 나이그룹: 7/29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NYRR 금년도 부부 동반 4번째 하프 마라톤 출전 !





0, 금년도 NYRR 4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금년도 NYRR 10 K 1번, 하프 3번째
0, Bib No, 권이주, 권복영,
0, 부상 상태 점검을 위한 대회 

대회명: NYRR Brooklyn Half Marathon
일    시: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Brooklyn NYC
코    스: Prospact Park ~ Cony Island
참석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Bib No: 권이주: E22139, 권복영:39138.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7 M(11.2 Km)전력 질주 해 보지만 아직은?







Westfield 에서!

05/16/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57 F, 습도:85 %, 거리:7 M(11.2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 부상이 낫는 듯하여새벽
6시 초반부터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역시
아직은 아닌 듯하다. 뜨끔 거리는 통증은 속도
에 영향을 주며, 내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
훈련부족인가?, 여전히 부상의 상태는 내의도
대로 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남은 4일의 기간
이 어떻게 될지 지켜 볼 것이다. 우선 하프 내 
1차 목표는 2시간 15분! 최선을 다해보자! 
훈련을 마치고 뒷텃밭을 보니 야채들이 잘도
자란다. 내 부상도 빨리 완쾌 되기를 !!!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Brooklyn Half를 향한 나의 바램을 위한 5.1 M!







Westfield 에서 !

05/14/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61 F, 습도:47 %, 거리:5.1 M(8.2 Km)

푸르름과 한 낮의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한다.  
손주들이 모두 딸집에 모여 우애있고 재밋게
함께 놀아준다, 나는 새벽 4시50분 Tanto(애견)
과 함께 0.6 마일 산책 해 주고, 나 홀로 4,5 마일 
어제에 이어 Brooklyn Half Marathon 를 위해서
달려 보았다. 무릎 부상 상태가 낫는 듯한 기분
이다. 남은 6일 좀더 지켜 보겠지만 제발 나아서
옛 나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기원 해 본다.

주택 도로: 0.6 M + 4.5 M = 5.1 M(8.2 Km)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Brooklyn Half Marathon 대비 12.4 M(20Km)훈련!





Saddle Rive Pathway 에서!

05/13/23,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68 F,습도:83 %,거리:12.4 M(20 Km)

D-7 NYRR Brooklyn Half Marathon 대비 마지막
장거리 훈련으로 오늘은  아내와 함께 20 마일
달렸고, 함께한 전중표, 김정필, 박도현, 연영제
오대석, 조 마이클, 김남규 등 7명은 각기 자기에
맞게 훈련을 했다. 이제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
하계훈련의 불이 켜 지기 시작 한다. 더 덥기전에
대회 마무리 하고, 금년 여름 훈련은 부상 탈출에
전념 할 생각이다. 이지구상에 꽁짜는 없다. 내가
뿌린 댓가 만큼 결과의 산물이 나온다. 정신 똑
바로 차리고 긴장의 끈을 잡고 땡기자!

Saddle Rive Pathway: 6 Mx왕복+0.4 = 12.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