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0일 수요일

대회 준비 장거리 재활 훈련 21.25 M(34.2 Km)!






Westfield 에서 !

04/20/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41 F,체감:34 F,습도:60 %,거리:21.25 M

대회 준비로 오늘은 일요일에 연 이어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새벽 5 시에 일어나 5시30분 집을
출발 주택가 도로 4.25 마일을 5 바퀴를 돌았다.
바람은 세차지만 날씨는 좋았다. 그러나 3 바퀴
하프를 돌았을 때 일요일 장거리 한 후유증인지
피곤이 왔다. 2 바퀴를 더 돌고 이번 대회 장거리
훈련을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 10일 동안 몸관리
와 회복에 주력 해 보자! 목표를 세웠으니 최선을
다 하는 자세가 중요 하지 않은가? 점점 쇠퇴 해
가는 나의 육체 지체 하도록 안간 힘을 쓴다.

주택 도로: 4.25 M x 5 Loops = 21.25 M(34.2 Km)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오늘은 7 마일(11.2 Km)!







Westfield 에서!

04/19/22,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5/mph
온도:43 F ,체감:36 F, 습도:83 %, 거리:7 M

일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 휴식하고 내일은
마라톤 거리 장거리를 할 계획이다. 이제  최종적 
마라톤 대회 대비  막바지 훈련이다. 4월24일
Brooklyn Marathon 대회는 집안 여건상 포기하고 
5월1일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 하기로 했다.
재활 재기 완료는 아직도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해,
목표를 5월29일 Miles On the Hudson Marathon 로
변경 훈련을 좀더 해 출전키로 했다. 나의 부상
치료는 날 때 까지 지속 된다. 26.2 마일 마라톤 도
포기 없이 끊임없이 달리다 보면 결승 매트를 밟 
듯이 내  부상도 끝이 있을 것이다. 그때를 위하여!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오늘은 장거리 20.25 마일(32.60 Km) 재활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4/17/22,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36 F,체감:32 F,습도:92 %,거리:20.25 M

밤새오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하늘은 봄의 시새움인지? 쌀쌀 한 기온이다.
나는 좀 늦은 7시 집을 출발  Dutchess Rail Trail
로 가서 나홀로 거리를 정 하지 않고 출발 했다.
대회를 위해서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마음뿐!
달리자! 조금만 더! 더! 준비한 물도 없는데?
더는 않되어 10 마일 지점에서 나는 턴하였다.
마지막 2 마일에서 힘이 남는다. 전력 질주!
20.25 마일(32.6 Km)를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달리는 기록을 세웠다. 한번 더 장거리를 하자!
"과유불급" 겁내면 발전은 없다, 무식이 용감
하다! 그렇다! 도전 만이 새로움을 발견한다!

  Dutchess Rail Trail:10M x 2+0.25 M=20.25 M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최회장 보스톤 마라톤 출정식 참여 훈련 10.1 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16/22,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55 F,체감:52 F,습도:47 %,거리:10.1 M

오늘은 최호규 회장과 김남규 님께서 보스톤
마라톤 참가를 위한 마지막 훈련과 출정 파티
에 참여키 위해 새벽 5시30분 딸집을 출발하여
 Saddle River Pathway에 도착 나는 나홀로 10.1
마일(16.2 Km) 달리고, 아내, 연영제목사, 김정필,
조 마이클, 홍순완, 쥴리등은 각자 개인 훈련 목표
를 하였고 최 회장은 회복 훈련으로 걷다 뛰다
했다. 자리를 다이너로 옮겨 출정 파티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아마도 최 회장은 자기 계획대로
완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훈련을 하였으니깐! 누구나 목표가 있으면 목표
를 위해 최선을 다 한다. 목표는 생명선이다.
최호규 회장 성공을 기원 합니다! 화이팅! 
 
Saddle River Pathway: 5.05 M x 왕복 = 10.1 M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오늘도 아내와 함께 6.55 마일 재활 훈련 달리기!





Dutchess Rail Trail 에서!

04/14/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64 F,체감:63 F,습도:76 %, 거리:6.55 M

오늘도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함께
6.55 마일(10.5 Km) 어제의 훈련 회복 주를 했다.
뉴욕 봄철은 있는지? 없는지? 더위가 성큼 닥아
온 느낌이다. 아니 변덕이 죽 끓든 내일은 약간
추운 날씨라고 한다. 5월의 대회도 예측 불허의
날씨다. 대회 당일 좋은 날씨를 기대 할 뿐이다.

 Dutchess Rail Trail: 3.25 M x 왕복 = 6.5 M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재활 훈련 10.1 M(16.2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4/13/22, 수요일, 날씨: 맑음, 비람: 2/mph
온도:52 F,체감:50 F,습도:62 %,거리:10.1 M

왠지? 피곤이 엄습 해 오는 듯 하여 어제는 휴식
하고, 오늘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10 마일(16.2 Km) 달렸다. 눈꼽 만큼씩 회복되는
부상이 이제 많이 좋아 진 듯 하다. 확실히 내가
느낀다.대회 D-17일 에서는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않되면 5월29일  대회에서 하자! 않 되면
될 때 까지 계속 하자! 삶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
하는 성취감에 보람을 느끼고 사는 것 아닌가?

 Dutchess Rail Trail: 5.05 M x 왕복 = 10.1M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장거리 16.15 마일(26 Km) 막바지 재활 훈련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4/11/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5 F,체감:44 F,습도:53 %,거리:16.15 M

외손녀(Erin)의 봄 방학에 맞춰 딸이 휴가를 내,
일주일간 아내와 나도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
어제 10 마일에 이어 오늘은Dutchess Rail Trail
에서  짧게 달릴려 했는데 달리다 보니 장거리를
달렸다. 이제 몸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나의
목표를 위해 4월24일 Brooklyn Marathon을 포기
하고 5월1일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을 결심
해야 할 것 같다. 현 상태라면 목표 달성이 가능
할 것 같다. "지성이면 감천 이다" 노력 하자!

Dutchess Rail Trail:8 Mx왕복+0.15 M = 16.15 M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최 회장 보스톤 마라톤 출전 최종 동반 훈련 10 M!





허드슨 강변에서 !

04/10/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44 F,체감:37 F,습도:71 %,거리:10 M

오늘은 어제에 이어 최호규 회장 보스톤 출전
마지막 훈련을 위해 새벽 5시10분에 집을 아내
와 함께 출발 6시30분 부터 Exit 1~Edgewater 
왕복 2번 10 마일을 달리고 왔다. 달리며 옛 동료
이덕재 님, 한영석 사장 등을 만났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한영석 사장이 제공한 조찬
을 하며 그 옛날 과거 이야기 꽃을 피우다 왔다.
오늘은 어제 힘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피로를
모르고 달렸다, 나에게 마라톤을 왜? 하느냐?
묻는다면 "완주 후 쾌감 때문이다" 완주는 스스
로에게 만족감을 충족 시켜 주기 때문이다.
부수적으로 건강도 덤으로 얻게된다. 즉 정신적
육체적 건강 때문이다.

허강: Exit 1~Edgewater: 2번 왕복 =10 M(16 Km)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비가 잠시 그친 틈에 회원들과 7.62 M(12.26 Km)!


허드슨 강변에서 !

04/09/22,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7 F,체감:45 F,습도:81 %,거리:7.62 M

오늘은 비 소식이 있다. 아니 새벽 4시 비가 
오고 있다. 그러나 허강에서 회원들이 정기
모임을  6시30분 갖기로 하여 아내와 함께
빗속을 뚫고 5시30분 출발 허강에 도착했다.
최호규 회장, 쥴리 송, 아내, 나 4명이 먼저
출발 했다. 다행히 비가 일시 멈추었다. 멀리
못가고 폭포수를 지나 내리막 언덕을 내려가
3.81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오면서 홍순완
동갑내기 사장, 조 마이클 사장을 만나 함께
돌아와 7.62 마일 달리고 돌아오니 김남규님
계서 11 마일, 연영제 목사님 5마일  달리고
와 있었다. 곧 비가 쏘다 질것 같아 다이너로 
이동 조찬을 하고 헤어져 오늘의 훈련은 비를 
피해 무사히 마쳤다. 

허강에서: 3.81 M x 왕복 = 7.62 M 





2022년 4월 8일 금요일

어제와 다른 날씨에서 재활 훈련 7 마일(11.2 Km)!







Westfield 에서 !

04/08/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56 F, 체감:54 F, 습도:66 %, 거리:7 M

어제 온 종일 오던 비가 새벽에 그치며 맑게 개인 
아침! 아내가 먼저 달리고 나는 늦은 11시, 갈때는
맞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깨끗한 도로를 
마음 껏 달렸다. 어제의 우중주 장거리가 활력소가
되었는지?  오늘 몸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아마도 조금씩 부상이 치유 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
같다. 어제는 목표 달성을 위해 5월1일 Long Island
Marathon 대회에 출전 등록 신청을 했다.재활 재기 
몸 상태 보다 맘이 앞서 가는 것 아닌가? 그러나
고통과 도전 없이 치유는 없다. 나는 나를 안다.
타고난 재능과 재주는 없어도 인내와 노력은 있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