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요일

다시 시작 재활 훈련 12.11 마일(19.5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3/05/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7 F,체감:23 F,습도:66 %,거리:12.11 M

내일 아내의 71회 생일! 축하 달리기 하는 날!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 모임 장소에 7시에
도착 했다. 최호규 회장은 먼저 4 마일 달리고 
오시고, 김남규님은 홀로  21마일 역주 하였고, 
김정필 사장, 아내는 함께 달려 8 마일 완주 했고,
나는 최 회장과 4 마일 같이 달리고 홀로 12 마일, 
최 회장은 16 마일! 뒤늦게 나온 조 마이클은 6.5 
마일 달리고 생일 축하 조찬을 아내를 위해 기도
하여 주신 분들께 다이너에서 제공했다.
나는 지난 수요일 21 마일 달리고 허리 통증이
심해 2틀 휴식하고 오늘 달려 보았다. 악화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현 상태 유지다! 만세!
 
Saddle River Pathway: 6.05 M x 왕복 = 12.5 M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상념에 젖은 재활 훈련 장거리 19 마일(30.5 Km) !







Westfield 에서 !

03/02/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7 F,체감:31 F,습도:80 %,거리:19 M

어제 2 째 형님을 찾아 뵙고, 오늘은 장거리
재활 훈련을 중 많은 것을 생각 하며 달렸다.
2시간 운전하여 가서 3시간 이야기 하고 2시간
운전 하고 돌아 왔다. 인생이 별것 있는가?
태어나 자식낳고 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나가고
늙어 생체기능이 고장나면 떠나 가는 겻!
참으로 허무! 그자체다! 형님과 같이한 세월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고 생의 무상함을 실감했다.
살아서 마지막 상면이 될지도 모르는 만남!
어제 운전하며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고, 오늘
달리며 삶에 대한 회의도 갖었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며, 마라톤이  주는 고통의 맛 같은것"
아닌가 생각 해 보았다.  마라톤에서 승리의
매트를 밟은 듯 이민에서 성공한 삶 이라 말씀
드리고 떠나 왔다.  그렇다 성공한 삶이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9 M(30.5 Km)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3/01/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0 F,체감:26 F,습도:60 %,거리:6.55 M

오늘이 삼일절!! 독립 운동이  있던 날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던 날! 나는 그날을 싱상하며
현재의 한국을 생각 해 보았고, 오늘 병마에
시달리는 부모 같은 2 째 형님(권이건) 을 찾아 
뵈우러 갈 생각을 하며 재활 훈련 6.55 마일
(10.5 Km)를 달렸다. 생노병사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을 사는 우리내 인생! 오늘은 참으로 
찹찹하다. 나는 형님께 할 말을 생각해 본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삶을 사신 형님 !저를 초청 
해 주시고 전 가족의 주축돌, 모범을 보여 주신
형님 이기에성공한 삶이라 말씀 드릴려 한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55 M = 6.55 M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최회장, 아내와 재활 훈련 14.17 마일(22.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2/27/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28 F,체감:17 F, 습도:67 %,거리:14.17 M

어제에 이어 오늘은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Exit 1~ Edgewater 입구 까지
왕복 3번14.17 마일(22.8 Km)를 달리고 왔다.
달리기? 힘들다, 이 힘든 달리기의 나의 목적은
나의 건강 유지다. 나 혼자 달리기는 것 보다는
지인과 함께 하면 친분도 두터워지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오늘은 최 회장,
아내 3명이 센 바람이 부는 허강으로 새벽 5시
30분 출발 7시 도착 함께 허드슨의 맑은 공기를 
맘껏 마시며 장거리로 몸 청소와 보약 한재를
먹고 조찬을 하고 집에 오니 오후다!

Exit~Edgewater:4.7Mx3 Loops+0,07=14.17 M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부부동반달림이..우승 준우승

 올해 NYRR 2번째 출전!

 


 

2주전 NYRR Half Marathon에 출전 허리 통증으로 중도 포기의 위기를 넘기고 완주(完走)를 했으나 너무 고통 스러워 이번 대회에 출전을 할까말까망설이다가 아내와 함께 출전을 결심했다.

 

좀더 조심스럽게 달리자마음 먹고새벽 530분에 출발 어둠을 뚫고 유료 주차장에 도착 했으나 런너들의 차량이 붐벼 아내를 먼저 대회장으로 보내고시간을 많이 지체(遲滯)했다부랴부랴 번호표 찾는 곳으로 가서 찾는데 출발 신호가 울렸다.

 

뒤늦게 런너들 중간에 끼어들어 출발 매트를 밟고 달리기 시작했다.

 

시간에 쫓겨 긴장의 연속 탓인지 몸이 의외로 잘 나간다날씨는 약간 추웠고 바람도 약간 있었지만 달리기에는 더없이 좋았다지난 하프 마라톤 때보다 안정감이 있었고 많은 런너들 틈에서 102 Street을 출발 내리막 길을 달렸다.


 


114 Street 아리랑 고개 언덕도 거침없이 올라 1마일을 1025초에 통과했다내리막과 2차 언덕은 947초에 달리며 좀 빠르게 달리면 허리 통증에 신경이 쓰였다.

 

3차 밋밋한 오르막과 내리막은 959초로 주파했다교통사고 후 최고의 기록이었다함께 달리는 런너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찾아오는 통증도 잊은 채 달려 보지만 추월해 가는 런너을 보며 그래 통증이 없는 재활 재기 때 다시 보자” 이를 악물고 뒤쫓았다.

 

4차 긴 언덕을 힘겹게 1023초로 넘고 마지막 고개인 5차 언덕은 1002초로 모두 넘었고내리막 6차에서 젖 먹던 힘까지 총 동원해 953초로 달렸다마지막 0.3 마일은 941초로 달려 평균 1003초 1시간320초로 완주!



 

나이 그룹 1위와 20초차이로 6명 중 2위를 하고 음료수를 마시려고 하는데 아내가 뒤에 있다아내는 1시간120초로 나이 그룹 우승을 했다내가 앞에서 먼저 출발했고 아내는 좀 뒤 J그룹에서 출발했기 때문이였다참으로 오랫만에 받아보는 부부 동반 입상의 쾌거(快擧)였다.

 

금년도에는 부상에서 꼭 탈출 부부 동반 달림이 해로 만들어 보자!

 


 

대회명: NYRR Manhattan 10 Km

일 시: 202226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Manhattan NY

날 씨맑음온도: 18 F, 체감: 9 F, 습도: 57 %, 바람: 5/mph

종 류: 10 Km(6.2 Mile)

코 스: Central Park 1 Loop, E 69 St 출발

시 간권이주: 1시간 03분 17

권복영: 1시간 01분 31

성 적권이주전체: 3053/4483, 나이그룹: 2/6(75~79)

권복영전체: 2813/4483, 나이그룹: 1/12(70~7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회원들과 함께한 재활 훈련 12.14 마일(19.5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26/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23 F,체감:15 F,습도:68 %,거리:12.14 M

그제 하루종일 내리고 옫도가 뚝 떨아져 주로
가 꽁꽁 얼어 붙지나 않았나? 염려 하면서 새벽
6시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7시 Ridgwood  도착
했다. 김남규 님,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등도
뒤따라 도착, 김남규님은 먼저 출발 하고, 최회장
과 내가 뒤따르고, 아내와 김정필 사장이 뒤에서
따라 달렸다. 주로는 몇군데 얼음판이 였고 모두
양호해 달리기 좋았다, 나는 최회장 리더에 따라
잘 달려 12 마일 완주 했고, 김정필 사장, 아내는
10 마일, 김남규 님은 16 마일, 조 마이클 사장은
6,2 마일 멋지게 달렸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
에서 김정필 사장님께서 생신 기념 조찬을 제공
해 주셔서 맛나게 잘 먹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07 M x 왕복 = 12.14 M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계속 되는 재활 훈련 6.51 마일(10.4 Km) !






Westfield 에서 

02/24/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32 F,체감:23 F,습도:51 %,거리:6.51 M

어제와는 전혀 다른 날씨디. 체감 온도가 36 F
차이를 보이며 매우 차갑게 느끼는 기온이다.
그래도 반바지에 상의는 긴팔에 조끼를 입고
게을리 할 수 없는 재활 훈련을 위해 밖으로 나
왔다. 어제 장거리를 힘들게 달리지 않은 탓
인지 몸이 가볍다. 달려보자! 욕심이 고개를
처 들었다. 워밍업을 끝내고 힘껏 달려보았다.
그러나 속도가 오르자 허리 뼈 부근에 통증이
가해 온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
이 나를 고무 시켜 주은 재활 훈련이였다.

주택도로: 3 M x 2 Loops + 0.51 M = 6.51 M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오늘은 장거리 21 마일(33.8 Km)로 재활 훈련 !







Westfield 에서 !

02/23/22,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59 F, 습도:88 %, 거리:21 M(33.8 Km)

변덕스런 오늘의 기온은 봄철 온도 59 F를 하고 
밤새 온비가 도로를 촉촉히 적셔 놓고 깨끗이
청소까지 해 주었다. 나는 어둠을 뚫고 5시55분
집을 출발, 도로를 달려 3개 공원을 돌고 집주변
도로를 달려 장거리 21마일(33.8 Km) 재활 훈련
을 마쳤다. 대회는 닥아온다. 시간이 없다. 2주내
모든 훈련을 마무리 하고 3월20일 UA NYRR Half 
Marathon과 3월26일 Two River Marathon에 출전 
해야 한다. 재활 훈련 막바지, 발악을 하고 있나?
그래! 끝까지 최종 종착지 까지 가자!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외 손주가 반긴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21 M(33.8 Km)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재기를 위한 재활 훈련 9 마일(14.5 Km)!





Fishkill Rt 82 도로에서 !

02/21/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4 F, 체감:20 F, 습도:74 %, 거리:9 M

치유를 위한 재활은 계속 된다. 족히 4개월은
더 기다려야 한다. 성급히 서두르지 말자!
나를 타이르며, 오늘은 사고를 당했던 Rt 82번
도로에서 마주 오는 바람과 차량이 몰고 온 찬 
공기가 얼굴에 닿으며 추위를 가해 주었다.
집에서 출발 사고 도로 Rt 82번 도로를 달려 
Dutchess Rail Trail 입구에 도착 했다, 주로에
눈이 녹아 있음을 확인 하고 Turn하여 집으로
왔다. 내 인생은 내가 쌓아 가는 것, 누구에게
의지 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말자!

도로:집~Rt 82~Dutchess Rail Trail 왕복 =9 M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연이은 재활 훈련 6.64 마일(10.68 Km) !

 






Fishkill 도로에서 !

02/20/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14 F, 습도:70 %, 거리:6.64 M(10.68 Km)

쉴수 없는 재활 훈련을 위해 쌀쌀 하고 추운 
기온 이지만 나는 주섬주섬 런너복으로 갈아
입고 주로에 나왔다. 춥다 그러나 장거리 훈련
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천천히 
출발 도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교통사고 후
나도 모르게 도로 차량에 위험을 느낀다.
그러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답그나?" 잊자!
"미 대륙 횡단을 도로로 달렸 왔지 않느냐?"
자문 자답하며 나는 계속 도로를 달릴 것을
다짐했다. 

Fishkill 동네 도로 한바퀴: 6.64 M(10.6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