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오후는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4.30 마일 !








Westfield 에서!

04/14/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70 F, 체감:62 F, 거리: 4.3 M (6.9 Km)

오전에 나홀로 달리고, 오후 2시에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이틀전과 같이 나의 훈련
코스를 사진도 찍으며 달렸다. 14개월된 늦
둥이 외 손주를 내가 이렇게 함께 달리 수있는
체력에 나 자신에게 감사 했다. 출발 때 비가
올 듯 하여 망서렸는데 다행히 몇방울 떨어
지고는 말아 원 코스 4.3마일 달리는 행운을
갖었다. 종알대며 좋아하는 그 모습이 아마도
내 머리 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 같다.

주택: 4.3 M x 1 Loop = 4.3 M(6.9 Km)

오전 나홀로 달리기 9.32마일(15 Km) !







Westfield 에서!

04/14/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60 F, 체감:57 F, 거리:9.32 M (15 Km)

새벽에 몸이 무거워 미적 거리다 못 달리고 좀  
늦은 10시 나 홀로 달리기에 나섯다. 10 마일을
계획하고 출발 했는데, 5 마일 코스중  0,7 마일
을 달린줄 알고 마감했다. 못내 아쉬움을 갖고
오전을 보냈다. 즉 x싸고 x 닦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오후에 외 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번
처럼 달려야 하니 그것으로 오늘의 훈련 목표를
대치 하자! 인생사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주택: 5 M + 4.32 M = 9.32 M(15 Km)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나홀로 새벽에 8 마일(12.9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13/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3F,체감:39F,습도:87%,거리:8M(12.9Km)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새벽녁에 그치면서
맑게 개여 새벽 5시 일어나 준비하고 5시30분에
밖으로 나오니 동녘이 붉그레 하며 어둠이 걷혀
오고, 주로는 촉촉히 젖어 있었고, 기온은 약간
쌀쌀한 느낌이 들며 달리다보니 손이 목장갑을
끼웠으나 시려웠다. 날이 밝아 오면서 나무에는
하루게 다르게 나오는 잎새가 벌써 주택가 집을
보이지 않게 나왔다. 하루라는 시간, 보이지도 
않는 먼지가 주는 신체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참
작은 것도 소흘히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 같다.
오늘은 나 홀로 달리며 따뜻한 물 속의 개구리
처럼 죽어가는 내 몸의 세포를 생각케 한다.

주택: 3 M +5 M = 8.05 M(12.9 Km)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유모차에 외손주 태우고 4,25 마일(6.8 km) 런닝 !








Westfield 에서 !

4/12/21, 월요릴, 날씨: 흐림, 바람:10/mph,
온도:46F,체감:36F,습도:71%,거리:4.25 M

어제 딸집에 와서 오늘은 새벽에 비가오고 
있었다. 비가 잠시 멈추는 늦은 10시30분에
외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의 훈련
코스를 달렸다. 언덕이 심했지만 첫째 손주
주안(Myron), 외 손녀(Erin), 둘째 손주 대안
(Levi), 막 첫돐 지난 둘째 외손주 Myles 까지 
유모차에 태워 달릴 수 있는 내 건강 달리기
에 스스로 감사했다. 하루가 다를게 새싹이
나오는 요즈음 새 생명의 신비로움도 새삼
느끼는 봄이다.

주택: 4.25 M x 1 Loop = 4.25 M(6.8 Km)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오늘은 나홀로 동네 돌기 7.28 마일(11.7 Km)!







Fishkill 에서 !

04/11/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52F, 습도:87%, 거리:7.25M(11.7Km)

오늘은 비소식이 있고. 딸집이 일찍 가야한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
나라! 앞에 라이트를 켜고 아들 집으로 달렸다
온다는 비는 미루어 지고 아들집도 깜깜! 동네
를 한바퀴 돌고 집으로 향헸다. 다리가 어제와
다르게 무겁다. 어제는 기분 좋고 오늘은 좀은
언짠다. 희노애락은 수시로 변한다. 너무 상심
말고 꾸준히 하면 몸은 회복 될 것을 믿고 가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니 꼭 정상 달리기 할 때가
도래 할 것을! 인간사 믿음이 나를 만든다.

집~아들집 동네 한바퀴~집=7.28 M(11.7 Km)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19.3 Km) 달리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1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50F, 체감:40F, 습도:82%, 거리:12 M

새벽 5시, 날씨가 흐리다, 10전 5시 집을 출발
87번 도로를 타고 리지우드로 가는데 이슬비
가 뿌린다. 비 소식이 없었는데?  7시 도착해
오대석 목사, 조 마이클,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아내등 5명을 뒤에 두고 나홀로 12 마일 
달리기 위해 출발 했다. 온도는 50 F를 가리켜
반팔을 입을까? 하다 좀 쌀쌀 듯해 긴팔 샤쓰
를 입고 출발했다. 기분이 좋았다. 6 마일 지점
에 도착했을 때, 김남규님이 쫓아 왔다. 이제 
갈 때는 김남규 님이 리더 한다. 날씨가 습도는 
높지만, 해도 나오고 앞에서 페이스를 조절해
주는 김남규 님을 뒤따라 달렸다. 오늘은 오랫
만에 멋진 달리기를 했다.앞으로 재기의 희망
을 느낀 달리기였다. 최호규 회장 조찬 제공을
맛나게 먹고 집으로 향하며 꼭 재기하자!
다짐해 본다. 회장님, 회원님들 고마워요!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오늘은 아내와 Hopewell Trail Road 5 M(8 Km) !






 
Duchess Rail Trail 에서 !

04/08/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5 F, 체감: 42 F, 거리: 5 M(8 Km)

오늘은 손주들을 학교에 라이드 해 주고 좀
늦은 9시30분 Hopewell Trail Road Parking에
주차하고 아내와 함께 Duchess Rail Trail Road
에서 5마일 달렸다. 날씨가 좋아 겯고, 달리고,
자전거를 타며 즐기는 사람이 꽤 있다. 
지금은 아상한 가지만 있는 나무들이 새싹이
나오면 여름철에는 햇빛을 가려주어 시원함을
런너에게 안겨 주겠지! 이제 몇번 달려보니 좀
익숙되는 느낌이다. 격언에 "이사하고 삼년을
조심하라"라는 말이 있다. 숙달 되고 숙련 될
때까지 조심 하라는 경고다. 자주 달리며 내 것
으로 만들자!

 Du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8 Km)

2021년 4월 7일 수요일

오늘은 동네 한바퀴 7.28 마일(11.7 Km)달리다.







Fishkill 에서!

04/07/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3/ mph
온도:40 F, 체감:35 F, 습도:75 %, 거리:7.28 M

늦게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 김치를 담그는 아내
를 모르고 나는 다시 잠들어 새벽 장거리를 달리
계획을 놓치고 7시에 나홀로 집을 출발 아들집에
들러 손주들 학교 등교 준비를 보고 다시 집으로
와 스트레징하고 문을 열고 들어오니 그때 아내는 
일을 끝내고 샤워을 하고 있었다. 나도 샤워를
하고 좀 늦은 시간에 함께 달리 것을 기대 했으나 
커피를 마시고는 피곤 하다고 하며 운동은 포기!
세상사 모두 생각과 행동은 별개다. 하고 싶어도
못 할 때가 부지기! 나도 함께 장거리 훈련 할려다 
못했다. 내일은 손주들 라이드 해 주고 장거리를 
꼭 해야겠다. 장거리는 내 몸 청소 수단이다.

집 ~ 아들집 동네 한바퀴~ 집 = 7.28 M(11.7 Km)



2021년 4월 6일 화요일

아내, 헬렌과 함께 허강에서 5 마일(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4/06/21,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7/mph
온도: 48 F, 체감: 40 F, 거리:5 M (8 Km)

어제 저녁 전중표님 부부 저녁 만찬 초청으로
아내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지나온 날,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밤 12시까지 있다. 전사장 집에서
자고 아침 8시 부터 오랫만에 허강을 찾아 헬렌
과 함께 5 마일 달리고 조찬을 하고 집으로 왔다. 
오늘의 날씨, 기온은 달리기에 최상이였다. 
험난 했던 과거가 밑걸음이 되어 오늘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 했고 언제 달려도 런링 하이츠 보다
힘든 시간이 많은 마라톤 처럼, 인생도 고난의
시간이 많음을 공감 했다. 지난 고통의 이민생활
그리고 현쟤의 보람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1년 4월 5일 월요일

Hopewell Tail Road에서 아내와 함께 5 마일(8 Km) !


                                        


                                       



Duchess Rail Trail 에서 !

04/05/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2 F, 습도: 41 %, 거리: 5 M( 8 Km)

늦은 9시에 Hope Trail Parking장에 주차하고
Duchess Rail Trail Road를 아내와 함께 달려
보았다, 아직 봄의 새싹은 나오지 않아 나무
가지가 앙상한 가지만 있어 세찬 바람이 몸에
닿는 촉감이 겨울로 되돌아 가는 느낌이다
갈때는 맞 바람이 올 때는 따스한 햇살이 등을
따사롭게 했다. 곧게 뻣은 Rail Trail Road는
가도 가도 제자리 같게 느껴져 좀은 지루하다.
오늘은 아내와 짧게 달리고 빵집에서 커피와 
빵을 사와 먹으며 하루를 시작 했다.

 Du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