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6일 화요일

아내, 헬렌과 함께 허강에서 5 마일(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4/06/21, 화요일, 날씨: 청명, 바람: 7/mph
온도: 48 F, 체감: 40 F, 거리:5 M (8 Km)

어제 저녁 전중표님 부부 저녁 만찬 초청으로
아내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지나온 날,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밤 12시까지 있다. 전사장 집에서
자고 아침 8시 부터 오랫만에 허강을 찾아 헬렌
과 함께 5 마일 달리고 조찬을 하고 집으로 왔다. 
오늘의 날씨, 기온은 달리기에 최상이였다. 
험난 했던 과거가 밑걸음이 되어 오늘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 했고 언제 달려도 런링 하이츠 보다
힘든 시간이 많은 마라톤 처럼, 인생도 고난의
시간이 많음을 공감 했다. 지난 고통의 이민생활
그리고 현쟤의 보람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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