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7 M(11.2 Km)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24/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61 F, 습도: 91 %, 거리:7 M(11.2 Km)

오늘은  김남규 님이 Virtual NYC Marathon 출전

하는 날! 새벽 6시에 출발 했고 회원들은 응원차

7시에,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 조마이클 사장, 

홍순완 사장 그리고 아내와 나는 훈련으로 7 마일

달리고 다이너에서 최회장님께서 완주 축하 조찬

식사를 했다. 김남규 님은 한번 마라톤에 출전 해

쓰라린 경험을 하고는 열심히 훈련에 임해 오늘

드디어 3시간33분11초로 완주에 성공 했다.

다음 주는 내 차례다. 오늘은 모두 함께 조깅 수준

으로 달렸고 내일 최종 점검으로 하프를 달려 볼

예정이다. 그리고 몸을 완전 회복 시키는 데 주력

할 것이다. 다시 김남규님 좋은 기록 축하 드리고

최호규 회장 님의 축하 조찬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3.5 M 왕복 = 7 M(11.2 Km) 

 

장거리 후 아내, 이덕재 장로님과 5 마일 조깅!

허드슨 강변에서 !

10/23/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63 F, 습도: 96 %, 거리: 5 M (8 Km)

오늘은 어제 장거리 훈련 후, 몸 풀이로 허강에

나아가 아내, 이덕재 장로 님과 걷다 뛰다 하며 

조징하며 몸을 풀어 주었다. 이제 한번 더 하프 

마라톤을 하여 몸을 점검하고, 몸을 완전 회복 

시켜 대회에 임 할 생각이다. 어제 오늘 날씨가 

영! 아니다. 내일까지 온도, 습도가 높고 일요일

부터 좋아 질 것이란 일기 예보다. 내일도 몸을

풀어 주고 일요일 하프로 몸 점검을 해 보자!

모든 것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중요! 결과에는

승복하고, 과정을 재 검토하는 기회로 삼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날씨가 영! 아닌데, 나와의 약속 26.5마일 지키다!

9W, Sylvan Ave, 허드슨 강변!

10/22/1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62 F,습도:98 %,거리:26.5 M(42.65 Km)

어제 나는 오늘 26 마일 이상 달리기로 약속했다.

새벽 4시 30분 일어나 준비하며 뛸까 말까? 머리

속을 뒤 흔든다. 짙은 안개, 높은 습도, 찌쁘듯한

흐린 날씨, 높은 온도 에 몸 켄디션도 영! 아니다.

그런나 대회를 위한 훈련일은 오늘 뿐이다, 천천

히 완주에 목표를 두고 달리자! 하고 5시 10분에

컴

캄캄한 어둠을 둟고 집을 출발 했다. 눈에 불을 

켰으나, Broad Ave 에서 길을 잘 못 들기도 했다.

East Palisade Ave에서 9 W, Sylvan Ave 도로에 도착 

했다. 차량이 겁나게 달린다. 달리다가, 뒤돌아 허강

변으로 내려가 경찰서 까지 가서 9 W 로 나와 북쪽

방향 Exit 3에 도착 하니 14.5 M, 턴하여 9 W 남쪽

으로 기수를 돌려 East Palisade Ave 내려 오는 중 

또 길을 갈못 들어가 헤메였다. 더위에 땀이 흘러 

허벅지가 쓸려 살갗에 피가 흐르며 쓰라려 웠고

 갖어간 Gatorade 는 떨이지고 에너지는 고갈! 몸은 

천근 만근이다. 겨우 겨우 집에 도착 샤워를 하며

나의 마지막 장거리 훈련을 마쳤다.  이제 대회다!

이번주 토요일 하프로 점검하고, 다음 주 토요일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금년도 열매를 맺어 보자!

집 ~ Broad Ave ~ E Palisade Ave ~ 9W Sylvan Ave

~ 가다 뒤돌아옴 ~ 허강~경찰서~ 9W Sylvan Ave 

~ Exit 3 Turn ~ E Palisade Ave ~ Broad Ave ~ 집

내일 장거리를 위한 나 홀로 걷기 3 M(4.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21/10/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오늘은 조금 달릴까 하다. 달리기를 멈추고

늦은 9시 허강으로 나아가 나 홀로 걷기로

몸을 달래주고 내일 Virtual NYC Marathon

대회 최종 장거리를 하기로 하고 3 마일 걷기

를 했다. 매일 달리기만 했지 걸으며 단풍도

보고, 나무와 출렁이는 강물도 보며 생각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내일은 집에서

출발 9W Sylvan Ave 도로를 달려 왕복 26 마일

이상 달려볼계획이다. 삶은 무엇인가? 

답도 없는 것을 홀로 고민하며 걸었다

아름다운 허드슨 강변 참 아름답다!!!

Exit 1도로 Rose Dock흙길=돌아오기 = 3 M

이슬비 속에 아내와 함께 5 마일(8 키로) 달리다!

 

하드슨 깅변에서 !

10/20/20, 화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1/mph

온도: 59 F, 습도: 98 %, 거리: 5 M (8 Km)

새벽에 안개 비가 내리며 캄캄, 어둠에 습도가 

숨통을 막는다. 어제 지속주를 하여 스피드를

내 할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마음 뿐 근육은

말을 듣지 않아 힘만 들고 거북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내 육체도 자연의 힘에 굴복 하는 가?

아니 지배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아내가 5 마일

로 끝내자고 하여 못 이기는 체 하고 마무리

했다. 뒤 늦게 나오신 오대석 목사, 최창용 사장

을 뒤로 하고 집으로 왔다. 최선을 다 하되 순리

에 따르자! 내 몸을 읽으며 따르며 순종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10 M(8 Km)  

100 m x 4 Set = 400 m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10 마일(16 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10/19/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9 F, 습도: 93%, 거리: 10 M (16 Km)

어제 딸집에서 집으로 왔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서 10 마일(16 키로)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좀 늦은 7시 출발 초반 워밍업 하며 달리고 중반

부터 속도를 올려 후반부는 9분대로 달려 전 구간

평균 속도 10.21 페이스로 달렸다. 좀 더 강 훈련을 

해서 9분대 진입하자! 훈련을 마치고 NJRR 회원들

과 다이너에서 최 창용 사장 님께서 조찬을 제공

그 동안 못 만나 쌓였던 대화를 나누고 왔다.

세월이흘러 감에 녹슬어 가는 세포를 정화 시키는

방법은 운동 외에는 없다. 이것은 나의 신념이다.

당뇨로 부터 나를 구출 했고 현재까지 지탱해 주는

것은 오직 나의 달리기 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가자! 달리자! 내 목표를 위하여!!!

Exit 1~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00 m x 4 Set = 400 m 

어제 장거리 후 몸 풀이 6.5 마일(10.5 키로) 지속주!

Westfield 에서 !

10/1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3 F,습도:80%,거리:6.52 M(10.5 Km)

어제 장거리 후 몹시 피곤 했으나, 밤에 잠을

푹 자고 나니 피곤에서 회복되는 느낌이 온다.

좀 늦은 8시! 몸을 풀자! 하고 박으로 나왔다.

날씨가 달리기 아주 좋다. 스타트 하니 몸이

달릴 만 했다. 우선 3 마일 몸을 워밍업 해 주고

마지막 3 마일을 달려보자 하고 출발 했다.

역시 날씨 탓 인지 생각 보다 잘 나간다. 계속

달려, 전 구간  9분대 진입의 희망을 보였다.

나의 달리기는 노령화 되 가는 세포와의 전쟁

이다. 언제 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나는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0.5 M = 6.5 M(10.5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TCS Virtual NYC Marathon 대비 2번째 장거리 24.5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17/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45 F,습도:85%, 거리:24.5 M(39.4 Km)

지난 수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남규 님의 도움

을 받아, 뉴욕 마라톤 대비 2번째 장거리 훈련

을 하였다. 지난번, 나 홀로 달릴 때는 평균 11분

9초, 오늘은 10분35초! 내 목표 9분대를 향해

가자! 그 옛날을 그리워 한다고 그냥 돌아오나!

고통을 감내 하며 찾아 가야 한다. 세상에 공짜

는 없다. 고통 뒤에는 반드시 그 댓가를 받는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훈련장에 6시30분 도착

4시간19분 달렸다. 그리고 집에오니 Boston 완주

메달, T-Shirt 등 기념품이 나를 기다려 기쁘게 해

주었다. 이와같이 고통 후에는 나만이 갖는 희열

을 맡보는 순간의 행복이 있다.

Trail Road: 6 M x 2번 왕복+05 M =24.5 M 

금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출전!

0, 2020년도 2번째 Virtual Marathon
0, 통산 206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Boston, NYRR SI Half 이어 3번째

Virtual 대회 출전

대회명: Virtual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20년10월31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종 류: Full Marathon(26.2 Mile, 42.195 Km)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Tail Road

장거리 후 몰풀이 6.5마일(10.46 키로) !

 

Westfield 에서 !

10/15/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8 F,습도:98%,거리:6.5 M(10.46 Km)

어제의 장거리로 몸을 청소 했나? 많이 피로

하지않아, 오늘도 새벽 4시30분 눈이 떠져서

준비하고 5시 밖으로 나가서 몸 풀이 달리기

를 했다. 나는 열심히 달렸지만, 몸의 피로는

아직인지? 속도는 영! 아니다. 

참 몸은 정직하다. 근육의 피로를 알고 자율

신경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훈련

은 내 몸을 적응토록하는 하는 것 같다.

몸속 피의 흐름의 속도를 내 훈련으로 조절

해 보자! 토요일 또 한번의 장거리를 위하여!

주택:3 Mx2 Loops+0.5 M=6.5 M(10.46 Km)

도로: 100 m x 6 Set = 6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