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목요일
모두 함께하는 소아암 대회를 꿈꾸며 아내와 훈련을!
Westfield 에서 !
04/04/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5 F,체감:38 F,거리:10.4 M(10.6 Km)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 풀기로 하루도 빠짐
없이 훈련에 임했다. 이제 몸이 좀 풀리는 듯
하여 아내와 함께 7.4 마일 달리고, 3 마일은
종아리 통증을 느끼지 않아 나 홀로 전력 질주
를 했다. 통증이 없어 아주 기분 좋은 질주였다.
작년에 피었던 개나리 꽃이 다시 필려고 몽글
몽우리 지었다. 나는 200회 마라톤 과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라벨:
훈련일지
2019년 4월 3일 수요일
공지 "강주형" 코치와 함께하는 훈련 무료 강의!
2018년11월 훈련 장면
2019년11월 강의후 한컷
2019년도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강주형" 코치 외 15명과 함께 하는
훈련 무료 강의 입니다. 달리기를 잘 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0, 일시: 2019년4월19일, 금요일, 오전 6시
0, 장소: 허드슨 강변 Exit 1 주차장
0, 대상: 달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
0, 연락: 권이주: 917-674-4233
2019년11월 강의후 한컷
2019년도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강주형" 코치 외 15명과 함께 하는
훈련 무료 강의 입니다. 달리기를 잘 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0, 일시: 2019년4월19일, 금요일, 오전 6시
0, 장소: 허드슨 강변 Exit 1 주차장
0, 대상: 달리기를 원하는 모든 분
0, 연락: 권이주: 917-674-4233
라벨:
기타
200회 마라톤 과 소아암 환우 돕기 대회 출전위해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03/19, 수요일, 날씨:맑음, 바람: 5/mph
온도: 40 F, 습도: 65 %, 거리: 6 M (9.6 Km)
= 소아암 환우 돕기 대회 출전 함께 달려요=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을 풀어 주려고 계속
짧게 달려주고 있다. 200회 뉴저지 마라톤 대회
후 한국의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그리고 귀국 하여 NYRR 각종 대회와 하반기
마라톤 대회 이러다 보면 한해가 저물겠지!
세월의 흐름 속에 내몸을 던저 놓고 바라만
보지 말고 내 의지를 반영하여 설계한 목적지에
잘 도착 하도록 노력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M)
라벨:
훈련일지
2019년 4월 2일 화요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부부 동반 참가 !
0,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
0, 뜻과 의미 있는 한국의 하프 마라톤 대회
0, 언젠가 꼭 참가 하고푼 대회 였음
0, 많은 런너들 참가 성공적 대회 희망함
대회명: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일 시: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Seoul Korea
주 관 소아암 환우돕기 조직 위원회
코 스: 여의도 출발~강변~방화 대교=왕복
라벨:
출사표
마라톤은 실패 정신력은 승리한 대회!!
통산 198회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생애 200 회 마라톤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198 번째 마라톤 출전은 2017년 한번 참가 했던 Savin Rock Marathon 대회로 선정했다. 장소는 Connecticut West Haven으로, 비교적 가까운 75 마일(120 km) 거리라 새벽 5시 운전석에 앉았다.
2000년 꿈을 안고 시작한 마라톤이 200 회를 코앞에 두고 있느니 萬感(만감)이 교차한다. Savin Rock Marathon 대회를 첫 번째 출전했을 때는 폭풍을 동반한 억수같은 비와 추위에다 심한 언덕을 오르며 다시는 이곳 대회는 오지 않겠다고 했는데 2년만에 다시 오게되다니! 참으로 아이니컬하다.
이번에도 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20/mph 이상으로 분다는 일기 예보로 추위를 고려해 긴바지 긴팔 상의, 목도리, 벙거지 모자, 장갑 등 완전 무장을 했다. 앞 가슴에는 Bib No # 246 번호표를 달고 Savin Rock Conference Center 해변가 출발 선상에 섰다.
이번 대회 완주 목표를 4시간 10분으로 정하고 출발 했다. 바람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고 온도도 별로 낮지 않아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Savin Rock Trail 강변을 따라 1.8 마일에서 왼쪽으로 돌아 2nd Ave ~Main St ~ Savin Ave ~ Captain Thomas Blvd 시내를 꼬불꼬불 돌아간다. 4 마일 지점인 Kelsey Ave 에 도착 언덕을 오르기 시작해 Painter Park ~ Main Street ~ Spring Hill Park ~ Island Lane ~ Shingle Hill Park ~ Chase Lane ~ Jones Hill Road 162번 끝에 오면 11 마일, 산동네를 구비구비 7마일을 오르내린 후 Ocean Ave 강변 도로를 따라서 Chrlotte Bacon’s Playground를 지나 Bradley Point Park을 지나면 출발했던 곳 Half Course 다.
Half를 목표 시간 2시간 5분에 통과하고 2번째 바퀴를 돌기 위해 출발 했다. 모든 구간에 교통 통제는 봉사자와 경찰이 맡고 있으며 차량 통제 없이 운행 되어 불편했다. 시내를 통과하고 17 마일 지점인 Kelsey Ave 언덕 오르는 오른쪽 Turn 지점에서 경찰관이 있었는데 수신호가 없어 직진 해 달려가다 보니 Bradley Point Park 결승 지점을 향하고 있었다. 아뿔싸! 길을 잃었구나! 봉사자에게 물어도 모른다는 답변, 어쩔 수 없이 오던 길을 되돌아 다시 달렸다. 맥이 빠진다. 달리기 싫다. 걸었다. 한번 달리기 싫다고 생각하니 발도 무겁고 모든 것이 짜증스러웠다. 포기할까? 그러나 이번이 198회 마라톤, 200 회는 New Jersey Marathon으로 정해져 있어 어쩔 수 없이 완주를 해야 했다.
그래! 실수는 내가 한 것 내가 收拾(수습)해야 한다. 잠시 걸으며 마음을 다잡아 다시 Captain Thomas Blvd로 오니 반대편에서 오는 런너들을 만나 Kelsey Ave에서 왼쪽 언덕 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약 왕복 2 마일은 헤멘 것 같다. 산 동네 7 마일 길을 오르내리며 만가지 생각에 잠겼다. 10 여년전 Atlantic City Marathon 에서 Boardwalk 반환점에서 그냥 직진하는 실수로 60 대 1위 자리를 빼앗겼던 기억이 새록 떠올랐다. 물론 100 마일 산악 마라톤 때는 수 없이 길을 헤메기도 했지만, 나는 그 때를 생각하며 완주나 하자 하고 달려 결승점을 5시간10분7초로 매트를 밟았다. 시간에는 실패 했으나 70 대 2 명 중 1위를 했고 198 번째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한 대회, 나를 패배자에서 救出(구출)한 대회였다.
대회명: Savin Rock Marathon
일 시: 2019넌3월23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West Haven CT
코 스: 해변가와 시내 2 바퀴 돌기
날 씨: 맑음, 온도: 34 F, 바람:20/mph
시 간: 5시간10분07초
성 적: 전체:127/156 나이그룹: 1/2 ( 70+)
200회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6 마일!
Westfield !
04/02/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8 F, 습도: 75 %, 거리: 6 M (9.6 Km)
3월의 대회 폭풍이 지나고 고요속에 다음 대회
200회를 위해 준비하자!. 대회후 뭉쳤던 근육이
풀리는 기분이다. 오늘은 3 마일 몸 풀기 3 마일
지속주로 점검했다. 제발 종아리 근육아 ! 원상
으로 돌아 와 주라! 제발 부탁한다.
벌써 4월도 하루가 지나 2일 째다. 오늘도 오늘
뿐이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보람차게 보내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라벨:
훈련일지
2019년 4월 1일 월요일
4월 첫날 대회후 몸 풀기로 최창용, 아내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4/01/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3/mph
온도: 32 F, 체감: 26 F, 거리: 5 M (8 Km)
2019년도도 1/3 이 지나갔다. 새로운 계절이
나를 반기는 봄이 코앞서 기다린다.
오늘은 최창용 사장, 아내 와 함께 몸풀기로
5 마일 달렸다. 이제 4월은 보스톤 마라톤
출전 한국 선수단들 봉사 와 200회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의 달이다. 아마도 200회
가 넘어도 나의 달리기 열정은 식지 않토록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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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3월 31일 일요일
3월의 마라톤 태풍이 지나고 몸 풀기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3/31/19. 일요일, 날ㅆ; 구름, 바람: 6/mph
온도: 54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 3월 4주 연속 대회
출전으로 긴장의 연속이 끝날이다.
모두를 풀어 버릴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나홀로 달리고 있는데 이덕재님을 만나 도로
3 마일, 흙길 2 마일을 함께달렸다.
이제 4월을 맞이하며 나의 달리기 여정은 또
시작 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인생이다.
Exit 1 ~ Rose Dock = 옹복 = 3 M
Exit 1~Rose Dock 흙길=왕복=2 M, 계:5 M.
라벨:
훈련일지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통산 199번째 마라톤 부부 동반 출전 동반 우승!
0, 금년도 4번째, 통산 199번째 마라톤 완주
0, 3월 연속 4주 마라톤 3번 하프 1번 출전 성공
0, 오늘은 전중표님과 함께 동반주 Sub 6 성공
0, 출전자 전원 입상 한인 노익장 과시 성공
0, 남자: 권이주 1위, 전중표 2위, 최창용 4위
0, 여자: 권복영: 1위, 최 헬렌: 2
0, 한인 노익장 과시 의 향연 잔치 연출
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19년3월30일, 토요일, 오전 9:00
장 소: Lackawaxen PA
코 스: Welcome Lake Rd ~ Delaware River,~
Lackawaxen River ~ Glen Eyre에서 Turn
~ Lackawaxen Finish
날 씨: 흐림, 온도: 50 F, 바람: 5/mph
시 간: 권이주: 5:52:45 .권복영: 4:57:59
성 적:
권이주: 전체: 111/, 나이구룹: 1/(70~74)
권복영: 전체: 109/ 나이구룹: 1/ (65~69)
라벨:
Full Marathon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드디어 노익장 과시 마라톤 향연이 내일로 !
03/29/19, 금요일, 날씨: 흐리고 비
드디어 200회 전야제 199 번째 마라톤 대회가
내일로 닥아왔다. 뉴저지 마라톤 200회를
앞두고 출전하는 이 대회를 어떻게 장식 할까?
고민 하다 갑자기 함께 출전 한다는 70 대 남자
3명, 60 대 후반 여성 2명이 함께 하게 되었다.
의미가 있는 Two River Marathon이 내일로
닥아와 새벽 4시10분에 집을 출발 7시30분
Early Start 를 신청 준비 완료 했다.
남자 70 대는 5시간 30분, 여자 60대 후반은
5시간 목표로 200 회 뉴저지 마라톤 전초전
으로. 달릴 것이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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