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5일 목요일

상패도찾고 NYC Half Marathon Bib No 도 찾아오다!




03/15/18,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대회를 위해 휴식을 취하며 아내와 함께
딸집에서  맨하탄 United Airline EXPO 으로 직행
하여  NYC Half Marathon 번호표를 찾고 NYRR
사무실로 가서 지난 2월4일  NYRR Gridiron  4 M 
대회에 출전 아내는 2 위 나는 3 위를 한 상패를
찾아 갖고 집으로 왔다.
이번 NYC Half Marathon 대회에 아내와 내가 모두
퀄라파이를 하여 부부동반 출전코자 등록 했으나
아들 딸 동시 출장을 떠나게 되어 손주 3명을 돌봐
주어야 하기 때문에 아내가 포기 하게 되어  부부
출전은 내년으로 미루게 되어 못내 아쉽게 되었다.



통산 185번째 마라톤!

나이그룹 우승!
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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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마라톤 대회 출전을 13, NYRR 주최 대회 10회 정도 계획하고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했었다지난 2월 18일 시즌 첫 대회인 Hudson Mohawk Winter Marathon 대회를 마치고 두번째 출전을 어디로 할까하다가 2006년에 60대 나이그룹 우승으로 상금 100달러를 받았고, 70대 그룹으로 출전한 2016년과 2017년 연속 우승한 Rock “n” Roll/DC Marathon 대회로 정하고 준비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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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회장인 워싱턴 디씨까지는 250 마일(약 400km) 떨어져 있다오전 7시에 레이스가 시작되므로 하루전인 금요일 떠나 번호표를 찾으려고 EXPO장으로 향했다.

배번 # 21328을 찾은 후 팬티를 하나 사고는 호텔에서 여장(旅裝)을 풀었다내일 어떻게 달릴까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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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건강을 위해 달리는 런너들이 매년 증가 추세로 Rock “n” Roll Marathon 대회도 20여년만에 미국 곳곳에 30여개 대회를 개최하게 되였고 참가 인원도 매년 기하급수(幾何級數)로 증가하고 있다. DC 대회는 작년에 하프와 풀이 같이 출발 했으나 올해부터는 선수가 많아 풀은 7하프는 830분 시차를 두고 출발 시켜 번잡을 피하는 운영의 묘를 살리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결승 지점 RFK Stadium에 차를 파킹하기 위해 새벽 430분에 호텔을 나왔다주차하고 Shuttle Bus을 타고 출발 지점인 국회 의사당 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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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유가 있어 추위를 피해 커피숍에서 기다리다 시간에 맞춰 내 코랄에서 출발 했다.

이 코스는 세계 정치의 중심 도시 워싱턴 디씨 국회 의사당 앞에서 시작해 도심의 곳곳을 누비고 외곽으로 빠져 돌아 풋볼 경기장 주차장에 골인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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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의 가장 큰 매력은 대도시 대로를 두발로 누비며 달려 볼 수 있다는 것이다길을 안내해 주고 교통을 통제해 주며 음료수와 먹거리를 제공하여 달리기를 즐길 수 있고 레이스를 마친 후 자기 만족감과 함께 건강을 확인 시켜 주는 것이다

출발은 순조로왔다. 12 마일 지점을 지나는데 Dump 에 발이 걸려 아차 하는 순간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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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런너들이 몰려와 괜찮냐고 묻고 길을 통제하는 경찰관이 앰불런스를 부를까 하고 묻는다툴툴 털고 살펴보니 무릎에 상처가 났을 뿐 이상이 없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런너들의 온정과 경찰관이 친절에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했다.

온도가 약간 상승 하는 듯 했다땀이 조금 흐르며 새로 사 입는 팬티가 사타구니를 쓰리게 했다도저히 달릴 수 없어 19.8 마일 지점 의료실에서 바셀린을 바르고 다시 부지런히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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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돌아 22.5 마일지점마의 언덕 1마일을 오르기 시작했다. Rock “n” Roll Marathon의 특색은 컨트리 음악과 곳곳의 치어걸들의 응원이다이곳도 역시 힘든 언덕을 오르기 전 신나는 음악으로 힘을 북돋아 주고 있었다.

가슴이 터질 듯 숨이 넘어갈 듯한 언덕도 넘고세찬 맞바람도 이겨내고 저 멀리 보이는 Stadium 이 보인다. 185번째 마라톤을 완주하는구나 했을 때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오며 통증이 느껴졌다잠시만 참아다오조금만 가면 된다이를 악물고 참으며 골인하고 시계를 보니 4시간2141!

마지막에 통증이 없었다면 내가 세운 목표는 달성했을덴데아쉬움은 있었지만 연속 3통산 4번 전 대회 나이그룹 우승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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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 / DC
일 시: 2018310토요일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날 맑음온도: 35 F
코 스국회의사당 출발~시내~ RFK Stadium
시 간: 4시간2141
성 적전체:1874/944, 나이그룹: 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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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맑은 날씨 속에서 대회준비로 6 마일!




Westfield에서!

03/14/18, 수요일, 닐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3 F, 처감: 22 F, 거리: 6 M (9.6 Km)

폭풍 한설이 지나고 청명한 날씨에 따사로운 햇살
이 언제 그랬드냐? 하며 나를 반긴다.
좀 쌀쌀한 기온이 달리기에는 더욱 좋게 느껴진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몸을 풀며 일요일 하프 대회
를 준비 한다. 내일은 휴식하고 금요일 최종적으로
약 10 마일 달리고 출전 할까 생각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NYRR 대회 2번째
출전으로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한다.

주택: 1.5 M x 2번 왕복 = 6 M (9.6 Km)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NYC Half Marathon 준비 설중주 6 M !




Westfield 에서!

03/13/18, 화요일, 날씨: 눈, 바람:12/mph
온도: 34 F, 체감: 25 F., 거리: 6 M (9.6 Km)

지난 토요일 마라톤 대회 회복주로 어제 아내와
5 마일 달리고 오늘은 설중주로 6 마일 달렸다.
함박눈이 내려 오자마자 녹아 길은 질척 였지만
대회를 생각하며 설중주를 즐겼다.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 출전!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향하는 집중력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세월이 간다. 달성하고 나면 허무한 것을
알면서도 또 목표를 세우고 달려간다, 바보처럼!

주택: 1.5 M x 왕복 = 2 Loops = 6 M (9.6 Km)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몸풀고 일요일, 하프 마라톤을 위한 훈련 시작!






허드슨 강변에서!

03/12/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0 F, 체감: 23 F, 거리: 5 M (8 km)

토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일요일, New York City Half Marathon 대회 출전
을 위해 아내와 함께 훈련을 하려고 허드슨 강변
으로 갔다. 지난주 폭설로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게이트가 굳게 닫혀져 있어 언덕 위부터 출발했다
아직도 종아리 근육이 뭉쳐 있어 풀면서 천천히
달렸다., 이번 대회는 아내가 사정상 출전을 못
하고 나홀로 출전 해야 할 것 같다.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 열심히 달려 우수선수
명단에 올려 보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언덕위 Exit 1 ~ Edgewater = 5 M (8 Km)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금년도 NYRR 대회 2번째는 NYC Half Marathon 출전 !



0, 2018년도 NYRR 대회 2번째 출전
0, 풀 마라톤 완주 8일만에 하프 마라톤 출전
0, 종전 Central Park ~ Battery Park 코스 변경
0, 부부 출전 신청 했으나 사정상 나홀로 출전

대회명:United Airline NYC Half Marathon
일    시: 2018년3월18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New York City NY
종    류: 13.1 Mile, Half Marathon
코    스:  Brooklyn~Manhattan Br~Central Park

금년도 2번째, 통산 185 번째 마라톤 나이구룹 우승!





0, 금년도 2번째, 통산 185번째 완주
0, 대회 확장으로 하프, 풀 마라톤 격차 출발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 / DC
일    시: 2018년3월1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날    ㅆ; 맑음, 온도: 35 F
코    스: 국회의사당 출발~시내~ RFK Stadium
시    간: 4시간21분41초
성    적:전체: 1874/944, 나이구룹: 1위/(70~74)

2018년 3월 8일 목요일

대회 D-2, 이번에는 3일 휴식하고 대회 출전!







Fishkill 에서!

03/08/18,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일기 예보는 적중했다 어제 늦은 시간
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자정이 넘어서
그치면서 엄청난 폭설이 내려 나무에 내려
앉아 설중화를 만들어 놓았다..
온 천지가 새하앟게 덮여 장관을 이룬 자연의
섭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번 대회는 설중주 유혹을 참고 연 3일 휴식
하고 출전하려고 한다.
통산 185번째 마라톤은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자! 내일 Washington DC로 떠나자!



2018년 3월 7일 수요일

대회 D-3, 아들 집에서 손주들과 함께 휴식 !






Fishkill 에서!

03/07/18, 목요일, 날씨: 눈

온다는 폭설은 예상을 빗겨 포근한 눈이 사뿐히
내리고 있어 봄이 멀지 않았음을 알리는 듯 했다.
밖의 눈을 보며 손주들과 놀이를 하며 휴식을 취
하고있다. 내일 3-5 마일로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대회에 임하고자 한다.
세상 만사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  하듯 날씨 또한
변화무쌍 하다. 금년도 달리기 목표도 계획 뿐이지
결과는 예측 불허 아니겠는가?
그러나 끝까지 금년도 목표를 향해 정진해 보자!

2018년 3월 6일 화요일

대회 D-4 점검주 6 M (9.6 Km) 나홀로 달리기!




Westfield 에서

03/06/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32 F(0 C),체감:28 F(-2.2 C),거리:6 M

정중동! 내일 새벽부터 폭풍한설이 예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다.
어제 딸집에 내려와 손녀 딸과 할머니 생일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오늘은 6시부터
몸 점검 차원에서 딸집 주택가 2 바퀴를 달렸다.
첫바퀴는 몸 풀기 두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로
마무리 했다. 그래! 몸은 내가 다스리는 대로
이루어진다 라는 신념으로 내 몸을 만들자!

주택: 1.5 M x 왕복 =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