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금요일

폭풍우를 핑계 삼아 휴식을 취하며 !

 집 앞
집뒤
03/02/18, 금요일, 날씨: 폭풍우

어제 밤부터 몰아치는 푹풍우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면서 간혹 눈도 내리고 강풍도
동반해 핑계삼아 휴식하며 8일 남은 대회
훈련과 대회 운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 본다. 우선 내일은 12 마일 훈련 중에
 6 마일 몸 풀기 6 마일 전력 질주로 마무리
하고 몸 관리를 잘해 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다.
"세상에 내 뜻 대로 되는 것 하나도 없지만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것, 자체가
삶의 행복이 아니가? 생각 해 보는 하루다".
지금 오후 12시40분 밖에 진눈깨비, 강풍!!


D-8 통산 185 번째, 금년도 2번째 마라톤 출전 !



0, 통산 185번째, 금년도 2번째 마라톤 출전
0, 2006년 첫 출전 금년이 4번째 참가
0, 금년도는 출발 시간: 풀:7시, 하프: 8:30 다름

대회명: Rock N Roll Marathon / DC
일    시: 2018년3월10일, 토요일, 오전:7:00
장    소: Washington DC
코    스: 국회의사당 출발~시내~ RFK Stadium

2018년 3월 1일 목요일

통산 185번째 마라톤 대회 막바지 훈련 13.4 M !




Westfield 에서!

03/01/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55 F (12.7 C), 거리: 13.4 M (21.5 Km)

오후에 비소식 때문인지 하늘이 뿌연 구름으로
뒤덮여 있어 청정한 공기가 아니였고 더위까지
느끼는 날씨 였지만 대회를 위한 막바지 훈련을
하기위해 아내와 함께 달렸다. 아내는 11 마일만
달리고 먼저 집에 갔고 나는 마지막 공원을 돌아
13.4 마일 달리고 돌아왔다.
자! 이제 통산 185번째 마라톤 대회 출전 훈련도
막바지다. 나의 달리기는 우선 건강이다. 그래서
대회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한다.
그러다 보면 얻어지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
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주택: 1.5 M x 왕복 = 3  M
공원: 5.2 M x 왕복 = 10.4 M  계: 13.4 M (21.5 Km)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어제 장거리 후 오늘은 몸 풀기로 6 마일 지속주!





Westfield 에서!

02/28/18,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88 %
온도: 33 F (0.5 C), 거리: 6 M (9.6 Km)

오늘이 벌써 2월 마지막 날! 세월 빠르다!
뉴욕 마라톤에 추첨을 신청한 사람은 당첨과
낙첨의 희비가 엇갈리는 날이기도 하다.
나는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 부터는 몸 관리
를 하면서 대회 준비를 할 생각으로 새벽 5시에
일어나 6 마일을 지속주로 달리며 몸상태를 점검
하였다. 왼쪽 종아리가 아직 완전치 않지만 달릴
만 하다, 이번 대회에서 내 목표에 가까이 가도록
할 것이며 작년에 만났던 80 세의 Tony가 세운
4시간 9분! 나도 그때까지 달리며 해 볼 것이다.

주택: 1.5 M x 왕복 2 회 = 6 M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Rock N Roll Marathon /DC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22.4 M(36 Km)!







Westfield 에서!

02/27/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45 F (7.2 C), 거리: 22.4 M (36 Km)

닥아오는 185번째 마라톤 대회를 위하여 지난
일요일 마라톤 대회 후 회복주를 하다가 지난
토요일 부터 중 장거리를 하였고 오늘은 마지막
장거리를 22.4 마일(36키로) 했다.
짖궂던 날씨가 봄이 곧 올 것 같이 따사롭다
봄볕을 맞으며 걷기도하고, 달리기도 하는 사람
과 맞주하면 수 인사를 나누며 즐겁게 달렸다.

주택: 1.5 M x 왕복 2회 = 6 M
공원: 10.4 M x 1 Loop = 10.4 M
공원: 6 M x 1 Loop = 6 M    계: 22.4 M (36 Km)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오늘은 전중표, 아내와 함께 11 마일(17.7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02/26/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 mph
온도: 42 F (5.5 C), 거리: 11 M (17.7 Km)

궂은 날씨지만 포근한 기온이 봄을 재촉 하는 듯
했고 마음은 벌써 앞 질러 꽃을 피우고 있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에 전중표님을 만나 아내와
함께 Alpine을 향해 어둠을 뚫고 달렸다.
가면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달렸고 올
때는 아내는 홀로 달리고 나는 전중표님과 함께
동반주 했다. 지난번 보다 훨씬 좋아졌다.그렇다
훈련이 말해 주 듯 몸은 거짓을 모른다. 편안 함을
찾으면 그 만큼 몸은 녹슬어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용불 용설을 믿는다.
자! 다음 대회를 위해 내일은 장거리를 하자!
그리고 우선 잃었던 Sub 4 목표를 달성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오후에 현박사와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2/25/18, 일요릴,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 44 F (6.6 C),, 거리:5 M (8 Km)

어제 밤 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 오전 내 내리고
오후 되자 서서히 그치는 듯 해 현박사와 함께
오후 2시30분에 허드슨 강변에서 만나 5 마일
달렸다. 하늘에는 검은 구름이 뒤덮고 강물은
진흙탕 물이되어 노도와 같이 출렁이며 대서양 
바다로 흘러 갔고 있엇다.
참 오랫만에 현 박사와 동반주 했다.  이번주 
일요일 South Carolina Myrtle Beach Marathon에 
출전 한다고 한다. 2004년도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 달리며 미 대륙 횡단 때 일리노이주 까지 
와서 함께 일일  30마일 동반주도 했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오랫 만에 아내와 함께 12 마일(19.3 키로)!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2/24/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0 C), 거리: 12 M (19.3 Km)

어제 부터 오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날씨!
바람도 없어 포근해 봄 날씨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오후 부터 또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
모두 때를 놓치면 후회 뿐이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Ridgewood 로 나아가 지속주를 각자 했다.
아내는 Boston 나는  Rock N Roll Marathon 다음
대회를 위해 훈련를 했다.
날씨가 좋아 많은 런너들이 나와 달리며 서로
수 인사를 했다.그래, 다음 대회를 위해 달려라!

Saddle River Trail Road = Full Course = 12 M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근육이 회복 되는 듯 하여 6마일 지속주!




West Field 에서 !

02/22/18, 목요일, 날씨: 빗방울, 바람: 11/mph
온도:44 F(6.6 C),체감:38 F(3.3 C),거리:6 M

오늘 오전 9시부터 비 소식이 있다. 얼른 달리고
와서 손녀 딸(Erin)를 라이드 해 줄려고 나왔다.
해가 많이 길어 졌다. 잔득 흐렸지만 밝아온다.
대회를 마치고 뭉쳤던 왼쪽 종아리 근육을 풀기
위해 그제 어제 2틀동안 통증을 안고 5 키로씩
달려 준 것이 효과가 있는지? 많이 회복 된 듯하다
오늘은 6 마일(9.6 키로)를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이제는 달릴 만하다. 그래! 달려서 풀어야 진정한
회복이다. 이제 내일 휴식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장거리를 하여 3월10일 Rock N Roll Marathon/DC
대회를 준비하자!"내 몸은 내가 관리 하자!"

주택 : 1.5 M x 왕복 2회 = 6 M (9.6 Km)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왜 이렇게 회복이 느린가? 그래도 달려서 플자!




Westfield 에서!

02/21/18, 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88 %
온도: 61 F (16 C), 거리: 3 M (5 Km)

날씨가 비가 올 듯 잔득 흐리고 몸은 찌쁘드하여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다. 5시 눈이 떠져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 이럴 수록 달리자 하고 밖으로
나왔다. 밤에 비가 왔는지 촉촉하고 습도가 높다.
스트레칭을 하고 달리는데 달리기 싫다.
왜 이번에는 이렇게 회복이 느린가? 날씨 탓인가.
한살 더 먹은 나이 탓인가?  별 생각을 다한다.
그러나 용불 용설을 믿느다. 이럴수록 몸을 더욱
사용하자! 쇠도 달구었을 때 두드린다. 세포가
파괴 됐을 때 더욱 더 파괴 시켰다 원상 회복하면
더욱 튼튼해 질 것이다, 이것이 나의 방법이다.
절대 주물러 앉지 말자!

주택: 1.5 M x 왕복 = 3 M (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