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금요일
강풍과 싸우며 5 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1/05/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3/mph
온도: 11 F(-11.6 C)체감:-11 F(-23.8 C),거리:3.2 M
구랍 29일 처제 둘이서 방문 뉴욕 관광을 마치고
오늘 Texas, LA, Yellow Stone 등 관광차 3형제를
떠나보내고, 달릴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햇볕은 따사롭지만 허허벌판의 강풍은 내몸을
가로막아 달릴 수없고 발이 시려웠다.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더 춥다는 일기 예보지만 달려보자!
1.6 M x 왕복 = 3.2 M(5.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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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4일 목요일
폭풍 한설을 뚫고 허허벌판 뉴오버팩 팍 다녀오다!
01/04/18, 목요일, 날씨: 눈, 바람: 19/mph
온도: 23 F(5 c),체감:8 F(-13.3 C),거리:5.6 M
좋았던 어제의 날씨는 돌연히 밤새 폭풍한설로
변하여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눈보라를 겸한
폭풍설이 몰아치며 험악해 졌다.
나는 망설임 없이 완전무장하고 폭풍 한설을
즐기기 위해 허허벌판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제설차량만 간혹 오갈뿐 텅빈 공원길을 나홀로
폭풍과 대화하며 달리고 돌아왔다.
가장 어려운 여건은 나에게 새로움을 일깨워
주는 영양제와 같다.
즐겨라 항상 최악의 환경을!
집 ~ 공원 왕복 = 5.6 m (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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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혀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1/03/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28 F(-2.2 C), 거리: 13 M(21 Km)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달렸다.
전중표 님과는 13 마일(21키로) 달리고 오랫
만에 만난 현철수 박사,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님은 5 마일(8 키로) 달리고
강영숙 님과 오목사 사모님은 3마일 걸었다.
약한 바람마져 산이 막아주어 정말 달리기
너무 좋았다. 겨울에 이런 날 달리지 않으면
언제 달릴 것인가? 후회 없이 달렸다.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13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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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2017년도 NYRR 우수선수에 선발 최우수에 선발전!
Age 65-69 | |||
Men | Women | ||
Moshe Baram | Run NYC -- Nike | Barbara Byrne | 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 |
Freddy Evangelista | United Nations Road Runners | Kathleen Horton | Urban Athletics |
Jack McShane | Brooklyn Road Runners Club | Bokyoung Kwon | |
Roberto Rodriguez | Anky Lam | New York Flyers | |
Hank Schiffman | 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 | Kathryn Martin | Northport Running Club |
NYRR Club Night
일시: 2018년2월1일, 목요일, 오후 6:00
장소: Espace:635 W 42nd NY NY(맨하탄)
참가: 우수선수 전원과 친지가족
아내(권복영: Bokyoung Kwon)가 2017년도
NYRR 개최 각종 대회에 12번 참가 하여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월1일 Club Night에서
년령별(여:64~69세)최종 최우수 선수 선발전
후보자 명단 5명에올랐다.
지난 1년 우리 부부는 열심히 달려온 결과물!
최우수 선수에 선발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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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1월 2일 화요일
2018년도 첫 훈련을 허강에서 나호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2/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2/mph
온도: 24 F(-4.4 C)체감:10 ㄹ(-12.2 C),거리:10 M
2017년 마지막날은 딸집에서 저의 직계가 모여
년말을 보내고 신년은 형님 댁에서 전 가족 모인
을 갖고 돌아오는 길에 딸집이서 또 함께 자고는
아침에 집으로 돌아와 대충 정리하고 허드슨으로
가서 10마일(16키로) 나홀로 달려서 신년 신고식
했다. 추위가 심하게 느꼈지만 허강이 얼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덜 춥다. 정오의 허드슨 강변은
햇볕으로 따스하기까지한 천혜의 힐링 코스다.
나는 금년도에는 마라톤에 중점을 두고 달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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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9년 전통의 1월1일 새해 가족 모임!
내가 1988년 11월11일 형님의 이민 초청으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도착하여 1989년 부터
매년 1월1일 전 가족이 모임을 갖는 행사가
벌써 29번째의 전통을 지니게 되였네요.
1975년 형님 가족 5명이 도착 이제 40여명의
대 가족을 형성하는 권씨 가문이 되였다.
금년에는 모두 한복을 입고 떡국을 먹으며
그동안의 이민 역경을 이겨나온 덕담을 나누며
2018년 새해를 맞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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