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Dr Kwon)의 호출을 받고 와서
다음 대회를 위해서 손주들과 함께 보내며
휴식을 취하며 옛날을 생각해보았다.
어렵고 힘들어 내 희생으로 후세는 더 좋은
환경속에서 교육 받고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민 길을 떠나온지 32년 !
이제 손주들이 그 속에서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며 감회가 깊다..
-3년 2개월된 손주 주안이를 Day Care에서-
02/28/17,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2 F(5.5 C), 거리: 14 M (22.5 Km)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3월11일 DC에서 개최하는
Rock N Roll Marathon 에 부부 출전 하기 위한
마지막 장거리로 14 마일(22.5 키로)달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봄이 오는가?
Alpine을 향해 달리는 중에 메리를 만났고 또
마지막 코스 Edgewater 를 향해 달릴 때는 오
목사님을 뵈웠다.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렇다,
나는 달리는 런너를 보면 그냥 마냥 좋다!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날 씨: 맑음, 온도: 40 F(4.4 C), 바람: 10/mph
시 간: 4시간 16분
순 위: 전체: 나이구룹: 1위/ (70세이상)
내 용:
0, 새벽 4시출발 250 마일(400 키로) 운전 도착
0, 날씨는 맑았으나 해변 강바람이 괴롭였다.
0, 금년도 1 번째, 통산 172 번째 마라톤 완주.
0, 한영석, 이병환, 오일환 등과 함께 출전
0, 미 대륙 횡단 직전2010년 출전 나이구룹 1위
0, 베로니카, 조이, 김동수 님의 환영 받음,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내 용: 0, 2017년도 첫번째, 통산 172번째 마라톤 출전 0, 1975~1980년미국 마라톤의 전설적 마라톤 영웅 Bill Rodgers, Frank Shorter 후원 및 강연 0,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쓰고 입고서!
02/24/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2 F (11.1 C) 거리: 5 M (8 Km)
대회 D-2 마지막 점검 훈련은 딸 앞집 에사는
Dan Fishman과 아침 5시에 만나 5 마일 달렸다.
오늘은 달리기에 기가 막히게 좋은 날씨다.
대회 날도 이랬으면 좋으련만 강풍을 예고한다.
어떤 것도 불평하지 말자! 순응하고 극복하자!
Dan Fishman은 젊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참되게
살아가는 듯 하다. 그와 함께 달린 오늘 나도
한층 젊어진 듯 하다. 그래 되도록 젊게 살자!
오늘은 봄 날씨를 방불케한다.
달리고 푼 충동이 일지만 참아라! 대회를 위해서!
봄의 냄새를 맡으며 딸의 호출을 받아 오후 딸집
Old Bridge로 향 했다.
귀여운 외손녀 Erin이를 Daycare 에서 픽업하며
며칠만에 보지만 많이 성숙 함을 직감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느끼는 점은
자주 내려와 올바른 삶의 모습을 직접 보여 주는
것이 참 교육이 아닐까? 생각했다..
또한 딸이 연구소에서 진급 소장 다음 2인자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열심히 살아다오!
02/22/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8 F (14.4 C), 거리: 5 M (8 Km)
최호규 회장 님, 김정필 사장님, 오대석 목사님
과 함께 허드슨 강변을 5 마일(8 키로) 달렸다.
오전에 아내와 14 마일 달렸고 일요일 대회 출전
해야 하므로 천천히 무리없이 달렸다.
특히 오 목사님은 오전에 3 마일 달리고 오후
나와 같이 5 마일 도합 8 마일을 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몸무게도 많이 줄었고 당뇨병도 좋아져
달리기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셨다.
앞으로 당뇨병 치유 롤 모델이 되실 것 같다.
02/22/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2 F (5.5 C), 거리: 14 M (22.5 Km)
오늘은 아내가 장거리를 하겠다고 하여 대회를
앞둔 나였지만 함께 달릴려고 새벽 6시에 허강에
나아가 함께 달렸다.
달리는 중에 여러 회원들을 만나며 하이파이를
하고 우리는 14 마일(22.5 키로)를 완주하였다
하늘은 흐리고 간혹 때아닌 빗방울도 한 두 방울
떨어 졌지만 달리는 중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대회도 중요하지만 아내와 다른 사람과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또 오후에는 목사님과
리달리아 회원들과도 동반주 할 계획이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Alpine 언덕 밑
~ Exit 1 = 14 M ( 22.5 Km)
02/21/17, 화요일, 날씨: 엷은 구름, 바람: 5/ mph
온도: 30 F (-1.1 C) 체감: 25 F (-3.8 C) 거리: 7.6 M
금년도 첫 마라톤 출전이 D-6으로 닥아왔다.
어제 휴식하고 훈련량을 1/3로 줄이며 몸 관리에
신경을 쓴다, 금년도에는 대회 출전 때 마다 좀더
많은 신경을 쓰며 질을 높여 볼 생각이다.
나이가 들면서 나이 탓을 하며 게을러져 가는
나의 마음을 다 잡아 쇠퇴해 가는 내 몸에 변화된
자극을 주어 신선한 함 주도록 노력하자!
오늘은 대회를 위해 뉴 오버팍 팍에서 몸 풀었다.
집 ~ 뉴오버팩 입구 = 왕복 = 2.4 M
공원 = 3.2 M x 1 Loop = 3.2 M
공원 = 2 M x 1 Loop = 2 M 계: 7.6 M (12.2 Km)
대회명: Hyannis Marathon
일 시: 2017년 2월 2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Hyannis MA
내 용:
0, 2017년도 첫번째, 통산 172번째 마라톤 출전
0, 1975~1980년미국 마라톤의 전설적 마라톤 영웅
Bill Rodgers, Frank Shorter 후원 및 강연
This is about my dad. An amazing man. Running is his passion and this is about his journey.
Passion for Running
Athlete and regular columnist, my father is an avid runner who covered countless miles of pavement and dirt since 1996. He is a passionate advocate for healthy and active living who has touched many lives not because he runs hundreds of miles, but he inspires others to push themselves to the limit.
In 1996, he was diagnosed with a lifelong disease of diabetes mellitus type 2. It was an inevitable consequence from his unhealthy diet and sedentary lifestyle. However, he was determined to fight the disease and to claim his life back with running. Today, his diabetes is under control with diet and exercise without using medications. Now, he runs several marathons every year including ultra-marathons.
Because of his love for running, my father has pushed his mind and body to inconceivable limits. Among many of his accomplishments, he has ran Vermont 100 mile Endurance Run, Western States 100 miles Endurance Run, Wasatch Front 100 miles and Leadville Trail 100. Since 1996, he has completed more than 80+ marathons from San Francisco to Boston to Paris, France. Also, he ran charitable races to raise funds for leukemia and breast cancer survivors.
To inspire others, he has organized Korean Road Runners Club in NYC with more than 200 active members running every Sunday at Central Park. He is constantly pushing the boundary everyday for healthy and active 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