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내일 마지막)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4 일째 !

내일 95일간의 대 여정을 마침니다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4일)

                                    = New Jersey 4일 째 날  =

***내일 목적지 뉴욕 뉴엔본부앞에 도착한다
***어제 밤 아내가 그동안 누적된 피로로 병원에 입원 했다
***새벽 동료들과 출발 지점으로 향하며 아내가 눈에 아롱거린다
***내눈에서 눈물이 나지만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참았다
***오늘은 18마일 달리고 내일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뉴욕 입성한다


 1) 새벽 4시 출발 지점에서
 2) 밝아오는 새벽
 3) 동료들과 함께!
 4) 오늘의 목적지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 마켓 도착!
5) 내가 훈련했던 Overpack Park 방문, 직원들들과 상봉!

대회 40시간 경과 후 다음 대회를 위해 몸 풀기 7 마일!



주 택가 에서

09/14/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6 %
온도: 54 F (12.2 C), 거리: 7 M (11.2 Km)

일요일 정오경 대회를 마치고 40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4시부터 몸 풀기로 7 마일 달렸다.
청명한 하늘에 별만 떠 있고 기온은 한여름후 최저
온도로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 였지만 다리 근육이
땡긴다. 나는 특별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72 시간을
경과하지 않고 20년간 주로에 나왔다.
오늘도 다음 일요일 대회를 위해 몸을 회복하려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며 100 마일 울트라 달릴 때를
연상해 보았다. 초창기에는 무작정 달였다.
경험이 쌓이면서 꽤가 생겨난다.
"두려움 없이 추진 할때 새로움이 탄생하고 개혁도
할 수있다, 그래서 모험을 좋아하는 청춘이 좋다 "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연이어 통산 167 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167번째, 금년도 9번째, 하반기 3번째
0, Chicago Marathon 전초전
0, 집에서4시간 거리 새벽 2시30분 출발 예정

대회명: DICK'S Greater Binghamton Marathon
일    시: 2016년9월18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Binghamton NY
출발지: 3000 Old Vestal Rd Vestal NY
코    스:  직선 코스 왕복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3일)

                                    = New Jersey 3일 째 날  =

***어제밤은 집에서 자고 이덕재, 유세형님과 새벽3시 출발 지점으로!
***아내는 쉬고 권혜순님이 보호차량 운전을 하다
***이제 6,25 날 골인을 하기위해 속도 거리 조절!
***마지막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다짐했다!


 1) 출발전 권혜순 님과인증샷!
 2) 유세형, 이덕재 님과 출발전 인증 샷!
 3) State 도로27번 을 달리다,
 4) 주변에 상점도 즐비하다
 5) 동료와 동반주
 6) 아찔한 고속 고가 도로!
 7) 차량을 통제하며 달리다
 8) 엄청 많은 차량!
 9) 다리를 건너서 시내가를 달리다
 10) 홀로달리는 내 뒷 모습!
11) 오늘의 달리기 20마일(32 키로)를 마치고!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통산 166 번째 마라톤 완주!







0, 대회명: Lehigh Velly Health Network Via Marathon
0,  일    시: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오전 7:10
0,  장    소: Lehigh Velly (Allentown) PA

0,  날    씨: 구름, 온도: 76 ~85 F(24.4 ~29.4 C)
0,  시    간: 4시간16분 2초
0, 성     적: 전체:564/988, 나이구룹: 1위/4 (70~99)
0,  코    스: Allentown~Bethlehem~Easton 통과
0, 내     용
1) 통산 166번, 금년도 8번째, 하반기 2번째 마라톤
2) 출발때 고온 다습하고 가마솥더위 였으나 점차
    습도가 없어지고 바람이 살살 그러나 온도는 상승
3)출전자 성적, 권이주 1위, 권복영 2위, 헬랜 최 3위
    나이구룹 입상, 특히 69세의 최창용 님께서 5시간
    46분에 첫 마라톤을 완주 하는 쾌거를 거둠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2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2일)

                                    = New Jersey 2일 째 날  =

***목적지가 눈 앞에서 유세형 님, 이덕재 님 과 2반째 상봉 동반주!
***6월25일 도착하려고 거리 조정하며 달리다.
***드디어 오늘의 다리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 잠을 자다
***친지 가족도 상봉하고 동료도 모두 마나다 



 1) 새벽 출발 지점에서!
 2 길 안내도 받으며!
 3) 행인과 대화도 하고!
 4) 교대로 동반주!
 5) 달리다 인증샷!
6) North Brunswick 에서 !


2016년 9월 9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1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일)

                                    = New Jersey 첫 째 날  =

***내가 거주하는 고향 땅에 왔다, 남은 일정 잘 소화 하자!
***이제 부터는 잠자리도 식당도 즐비하고 오가는 차량도 많다!
***마지막 뉴욕의 유엔 빌딩 앞을 가자!


1)뉴욕을 향해 달리는 길은 차량도 많다!
2) 한국 식당에서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맛나게 먹고서!

아내와 함께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09/09/16, 금요일, 날씨: 잔뜩 흐림, 습도: 95 %
온도: 79 F(26.1 C)체감: 84 F(28.8 C) 거리:7 M

대회가 이틀 앞으로 닥아 왔다. 마지막 훈련!
아내와 함께  밖으로 나오니, 몸에 닿는 공기가
확끈하며 가마솥 더위다! 대회 날도 같은 기온
을 예고 한다. 첫 단추를 잘 끼려고 했느데?
포기하고 Fun Run으로 더위를 즐기며 달려야
할 것 같다. 걱정은 첫 출전하는 최창용 님께서
무난히 완주 해야 하는데!
거리에는 개학으로 School Bus가 분주히 오가고
어둠을 밝혀주는 아침은 오고 온 몸에 흐르는
땀은 시냇물 처럼 흘러 팬티를 흠뻑 적셨다.
"자연에 순응하고 극복 하는 방법은 인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