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21 마일(33.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24/16,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73~84 F (22.7 ~28.8 C), 거리: 21 M
오늘은 일요일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으로 새벽
4시 집을 출발 5시도착 했으나 출입구가 닫혀 있어
잠시 기다렸다 5시2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무더울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새벽 5시에는 습도가
높았으나 점차 낮아지고 8시경 부터 온도가 급상승
달리는 동안은 생각보다 좋았다, 나는 홀로 21 마일
(33.7 키로) 달리고, 김성유, 헬렌 최, 아내는 16 마일
(25.7 키로), 최창용 님, 최호규 님은 최초로 14 마일
(22.5 키로)를 달렸으며 Alpine의 급경사를 완주하는
쾌거를 거두어 앞으로 닥아올 9월 마라톤 대회에
첫 출전하는 최창용 님에게는 희망이 보였다.
훈련을 마치고 시원한 수박을 먹고은 후 다이너
에서 최호규 회장 님께서 아침을 쏘 셨다.
감사 합니다, 잘 먹었 습니다. 모두 다음 주 뵈어요!
Exit 1 ~ Edgewater ~ Alpine = 왕복 = 21 M(33.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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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8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8일째)
= Kansas 9 일째 날=
*** 반환점을 돌아 목적지 뉴욕을 향하다***
1) 새벽 추위를 맞이한 아침!
2) Emponia 시내를 지나다.
3) 아침과 다르게 낮에는 땡볕!
4) 갈림길에서는 지도를 보고 갈길을 찾는다!
5) 끝 마무리 때 힘을 실어주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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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 횡단 코스와 사진
나는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
주택가에서!
07/23/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3 F (22.7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나의 한계선 기온를 넘었고 설상가상으로
습도까지 높다. 내일은 허드슨 강변에서 고온 다습
한 날씨 속에서 장거리를 계획하고 있어 몸만 풀려고
나아가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삶은 같은 세대와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서 젊은 세대에 밀려 나기 시작 한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가 젊은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만 있다면 젊은 세대 속에서 함께 공유하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내 삶의
생활에 최 우선 순위에 둔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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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7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7일째)
= Kansas 8 일째 날=
*** 미 대륙 황단 바을 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
*** 내 앞을 추월하던 밴의 앞바퀴 캡아 빠져 내 앞으로 굴러가다***
1) Florence 도시를 지나 가던중 나를 추월 하던 차캡이 빠지다
2) 귀여운 조형물!
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지맏 5마일 동반주!
4) 드디어 반을 지나는 1,600 마일(2,574 키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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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더워 진다! 정신무장 하며 12 마일(19.3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7/2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2 F (22.2 C), 거리: 12 M (19.3 Km)
다시 더워진다, 오늘도 95 F(35 C)를 예고 한다.
손주(주안, 대안) 외손녀(Erin) 3명을 돌 보느라
정신이 없지만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필수 과제다. 오늘은 5시30분에 나아가 12 마일
(19.3 키로)달리며 흠뻑 땀을 흘렸다.
나는 달려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하기 위함은
오직 누구에게든 폐를 끼치지지 않기 위함이며
나 자신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 위해서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면 올바르게 판단하고
자신있게 행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내도 20일에 이어 오늘도 5 마일 다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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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1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6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6일째)
= Kansas 7 일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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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반주와 경쟁하며 달려야 실력이 향상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 아침!
주택가에서!
07/21/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75 %
온도: 66 F (18.8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꾸물 거리다 늦은 5시45분에 나아갔다.
어제와 같이 날씨가 좋다, 시간이 없어 짧게
강하게 해보자! 그러나 혼자 달리면 조금만 힘들면
자연 속도를 늦추게 된다는 것을 깨우쳐 준 아침이다.
새벽에 딸집에 갈때 백인 여자 한 런너가 달리고 항상
달리고 있어 언젠가? 같이 달려 봐 야지 했느데
오늘 딸집 끝 반환점을 돌아 내려오는데 반대편
에서 오고 있었다, 잠시후 내옆에 있지않은가?
놀라 함께 약 2마일 같이 달렸다. 역사 함께 달리니
속도가 난다. 첫날이라 말도 못하고 달리다 헤어졌다.
다음에는 이름도 묻고 이야기를 해 보아야지!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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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45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5일째)
= Kansas 6 일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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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좋은 날씨에 12 마일(19.3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7/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8 F (20 C), 거리: 12 M(19.3 Km)
아들 내외가 휴가차 6일 여행을 떠나 손주 3명의
돌봄이 우리 내외의 몫! 그래서 어제는 달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새벽에 나아가 12 마일 달렸다.
날씨도 오랫만에 나의 한계 온도를 넘지 않는
68 ~70 F(20 ~ 21.1 C)! 지속주로 기분 좋았다.
"시간이 없다"는 삶의 우선 순위에서 벗어나 있는
핑계일 뿐이다. 시간은 만들면 된다.
나를 위해 하루 24 시간중 최소한 10 %는 운동에
활애하자! 그래서 병마가 접근 못하게 하고 건강
하게 삶을 살아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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