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일 금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7일째)



1) 캄캄한 새벽 4시 출발 
 2) 여명! 동녁이 밝아 옵니다
 3) 동녁의 솟아 오르는 해를 바라모며!
 4) 쨍쨍 내리 소이는 햇살을 받으벼!
5) 사막을 달린, 오늘의 달리기를 마치고 아내의 보살핌을 받다.

2016년 6월 2일 목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6일째)



 1) Rocky 산맥 초입의 넘는 새벽 길
 2) 사막을 건너며!

                                     
 3) 불볕보다 뜨거운 사막을 뚫고!
4) 홍사일 님과 사막을 넘어 숙소에서 일행과 주인과 함께!

2016년 6월 1일 수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일째)



 1)어김없이 새벽 4시 출발!
 2)드넓은 대지위를 달리다.
 3) 길이없어 모래 위를 달리다.
 4) 끝이 보이지 않는 대지를 달리다.
5) 내리 쪼이는 땡볕을 벗삼아!

대회를 위한 마지막 훈련은 최창용님 부부와 함께!






Manasquan Reserver County Park에서

06/01/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65 F(18.3 C) 거리: 5 M (8 Km)

1/2 Sauer 1/2 Kraut Marathon 대회가 무더움을 예고하며
D-3 토요일로 닥아와 오늘은 최창용 님, 헬렌 최 님 부부
와 함께 Manasquan Reserver County Park에서 5 마일 몸을
풀고 왔다.
6월의 첫날! 여름 그 자체로 더위가 엄습하고 있으며
나뭇잎은 진 초록으로 변하여 주로를 숲속으로 만들어
놓았다. Manasquan Lake를 한 바퀴 돌면 5 마일 (8 키로)!
흙길로 된 Trail Road는 여름철 훈련 코스로 일품이다.
가끔 이곳에서도 금년에는 훈련을 해야 겠다.

Manasquan Lake = 1 Loop = 5 M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4일째)



 1) 새벽 4시 새벽 별을 보며 출발 !
 2) Rocky 산맥 초입의 산비탈을 오르다.
3) 끝없이 이어지는 산비탈의 뜨거운 태양을 받으며 달리다.

통산 164번째 혹서기 마라톤을 위한 휴식!

05/31/16,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29.4 C)

5월의 마지막날! 무더위가 계속된다.
금년도 상반기 6번째 마라톤은 혹서기로 마지막 
대회 출전은 6월4일 Philadelphia Pennypack Park
에서 개최하는 1/2 Sauer 1/2 Kraut 에 출전 하려고 
오늘은 휴식을 취했다. 
이번 대회는 무더위와 싸워 이겨보자!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3일째)



 1)Riverside 도산 안창호 동상 앞에서 3일째 출발!
 2) 드 넓은 대지위를 달리다!
 3) 왼쪽 7대륙 정상을 탈환한 김명준 님,
오른쪽 California를 함께 달리시는 홍사일 님!
4) 발 뒷금치가 갈라져 고민중 시작

Memorial day 달리기는 하계 훈련의 첫 출발!



주택가에서!

05/30/16, 월요일, 날씨: 비, 습도: 90 %
온도: 72 F (22.2 C) 거리: 7 M (11.2 Km)

밤새도록 비가 내려 여름 첫날 뜻있게 우중주를
예상했으나 달리는 1 시간 동안 비는 오지 않고
습도만 상승 호흡에 지장을 주기만 했다.
2011년 출전 더위로 고생한 1/2 sauer 1/2 Kraut
Marathon 대회가 6월4일 토요일 개최 되어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혹서기라고 생각 등록 했지만
더위에 약한 나는 은근히 걱정된다.
주어진 주사위는 내 몫이다. 내가 해결해야한다.
오늘은 대회를 대비한 점검 달리기를 했다.

주택: 집~딸집 끝 = 7 M(11.2 Km)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둘째날)



 1) 출발전 맛사지
 2)  Riverside, 도산 안창호 동상 앞에서!
 3) 흥사단 으로부터 성금 전달!
4) 흥사단으로 부터 명예 단눤증과 깃발 증정 받음

허드슨 강변에서 여름을 열면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5/29/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2 F(22.2 C), 거리: 11 M (17.7 Km)

내일이 Memorial Day! 여름의 시작을 허드슨 강변
에서 열기위해 아내와 함께 새벽 5시 집을 나섯다.
6시도착 오랫만에 Alpine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역시 여름의 시작을 알리 듯 더위를 느낀다.
나의 마라톤 한계 온도 70 F(21 1 C)를 넘어 섯다.
이제 하계 훈련 시작이다. 인생에는 모두 한계점
즉 분기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면 다른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진다. 그러나 거의 모두 한계점을
넘지 못하고 좌절한다. 넘자! 한계점을!!!
아내도 폭포수 2번 왕복 어제에 이어 12 마일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