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장거리후 몸 풀기로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4/09/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27 F (-2.7 C),  거리: 7 M(11.2 Km)

영하의 추위는 계속되어 오늘은 하얀 서리가
온천지를 뒤덮고 싸늘한 공기는 폐를 찔렸다.
어제 장거리로 종아리 근육이 땡긴다.
이것을 풀어 보려고 새벽 주로로 나섯다.
하늘은 맑고 청명 했으나 9시부터 폭우가 시작
하루종일 내린다는 일기예보 처럼 서녁 하늘에는
시꺼면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빨리 달리자!
초반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반환점까지 갔다.
돌아오는 길에는 몸이 풀리는 듯 하여 전력 질주
를 시도했다. 어제 힘들었던 장거리가 생각보다
몸이 잘 풀리는 듯 하다. 감기 몸살기는 나이지고
있으나 대상포진은 아직도 몸에 남아 왼쪽 어깨에
통증을 주고 있다. 9 일 남은 대회 때 까지 몸이 
80 %만 회복 되어도 좋겠다.!
 "진인사 대천명"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M)

2016년 4월 8일 금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22 M!




주택가에서!

04/08/16, 금요일, 날씨: 비구름, 바람:14/mph
온도: 42 F (5.5 C),체감:25 F(-3.8 C),거리:22 M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은 연일
계속된다. 좀은 무리지만 대회를 10일 앞두고
장거리 22 마일(35.4 키로)로 훈련을 했다.
대상포진과 감기 몸살 감기가 아직도 몸에 남아
있어 모두 휴식을 권 하지만 대회를 앞둔 나는
몹시 불안하다. 잘달리는 것은 고사하고 만에
하나 완주를 못한다면? 아직 대회 출전하여 포기
는 없었다. 언젠가는 찾아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세찬 바람이 힘들어 하는 나를 무척 괴롭혔다.
오랫만에 아내도 5월1일 풀 마라톤에 도전 오늘
13 마일 달렸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3회왕복 = 15 M 계: 22 M


2016년 4월 7일 목요일

13번째 출전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0, 1894년 Greece Athens 첫 마라톤 장면




0, 1894년 Greece Athens 첫 마라톤이 시작 후
    2년뒤 1896년 Boston Marathon 대회를 개최
    금년이 120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다
0, 나는 2002년부터 출전 2010년 미대륙횡단과
    2013년 터러 사건 당시 결승점을 못 밟아 실격
    처리를 제와하고 매년 출전 금년이 13번째며
    통산 161 번째 마라톤 대회다.
0, 나를 비롯 아내, 아들, 딸 온가족이 달린 대회 특히
    2005년도에는 아들과 손잡고 결승점을 통과 했었다.
0, 금년도는 70대 입상을 계획 했으나 몸관리 실패
    로 즐런 할 계획.

대회명: 120 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    소: Boston MA
참가자: 27,000여명,

보스톤 대회를 위한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4/07/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 56 F (13.3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오전부터 비소식이 있어 짧게 달리려고
밖으로 나오니, 비를 몰고 오려나 세찬 바람이
불어 온도는 높았으나 차게 느껴 졌다.
나아가고 있는 감기가 재 진입할까? 두려워
마스크를 하고  7 마일(11.2 키로)를 달렸다.
닥아오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준비 엉망으로
기대를 접었다. 그러나 출발 선상까지 최선을 다
해보고 그 때 결정하자!
얼마 남지 않았으나 몸이 좋아지고 있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4월 6일 수요일

나홀로 달리기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4/06/16, 수요일, 날씨: 말음, 바람: 3/mph
온도: 28 F (-2.2 C), 거리: 17 M (27.3 Km

만물들의 새 생명을 탄생 시키기위한 자연의 법칙
에 따라 변화 하건만 체감하는 나는 그에 순응하기
위해 나 자신을 보호 해야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하의 기온 속에 어제보다 좀
길게 달려 보았고 모레는 마라톤 길이 만큼 달려서
보스톤 마라톤 대회 준비로 장거리를 마칠 생각이다.
달리기는 정말 힘든 운동니다. 그동안 게으른 훈련
이 내몸의 달리기 근육을 모두 풀어 헤쳐 놓았는가?
왜 이다지 힘든가? 다시 제 위치를 찾아 가려니
다시 정신 차려야 될 것 같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왕복 = 10 M  계: 17 M 

2016년 4월 5일 화요일

3일 휴식후 주로에서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4/05/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 28 F(-2.2 C),체감:17 F (-8.3 C), 거리:7 M

대단한 봄의 시새움의 날씨가 계속된다.
강풍에 비까지 그리고 심한 온도차에 변화 무쌍
그자체다. 질투와 시기가 이렇게 무서운가?
All American Marathon 준비차 훈련의 양를
줄이고도 출전하지 못하여 마음이 언짢은데
날씨까지 나를 주로에서 멀게 하였다.
그러나 보스톤 대회가 코앞에 닥쳐 3일만에
주로를 밟았다.
감기기운이 좀은 가라앉는 듯 하다 그러나
훈련량으로나 강도로 내가 목표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13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무사 완주로
마음을 비우고 출전하자!
그러나 출전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4월 4일 월요일

통산161회 출전 All American 마라톤 대회 출전 포기!






04/04/16, 월요일, 날씨: 비

어제 일요일 4월3일 개최한 All American Marathon
대회에 출전하려고 모든 준비를 해 왔으나 갑작스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하게 되어 161회 마라톤은
Boston Marathon 미루어 지게 되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음을 감래하고 아들 집을 방문
손자 외손녀들와 하루를 보냈다.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70 대 입문하며 날씨 몸 켄디션 등 왜 이렇게 걸림돌
이 많은가? 금년들어 1월24일 하프마라톤이 눈으로
취소되는가? 하면 감기 몸살기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 때 까지는 정말 몸 관리를 하자!
이제 부터는 신중를 기하고 전환기를 맞이 해 보자!



2016년 4월 1일 금요일

봄소식을 전달하는 4월 첫째 날!



주택가에서!

04/01/16, 금요일, 날씨: 잔득흐림,바람:14/ mph
온도: 68 F (20 C), 거리: 7 M ( 11.2 Km)

연이틀 봄을 몰고오는 강풍과 밤 낮의 온도차는
나를 괴롭히는 기침 감기 치료에 걸림돌이 되어
2 달이  되도록 나가 주지를 않네!
오늘은 밤새 소낙비가 왔는지? 길이 촉촉히 적어
있고 하늘은 시꺼먼 구름이 머리에 닿을 듯하고.
온도는 여름의 초입 처럼 68 F(20 C)를 가리킨다.
몸은 천근 만근! 이런 때 일 수록 달려서 땀을 흘려
가뿐한 몸을 만들어 기분을 전환 시켜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통산 161 회 마라톤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03/3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28 F (-2.2 C) 거리: 7 M (11.2 Km)

연이틀을 휴식하고 더 휴식 하려다 불안하여
짧게나마 달려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나아갔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영하의 날씨 였지만 청명
하고 바람도 없어 달리기에는 최적이였다.
이틀 휴식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몸이 많이 좋아졌고 속도도 조금 살아 난 듯하다.
이번 대회는 더 휴식하고 Fun Run 으로  달려
보스톤 대회 징검다리 훈련용으로 출전 하련다.
물론 그때 까지 몸을 정상으로 돌아 오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아직도 깨닭지 못하 듯 어떻게
마라톤 대회 준비를 해야 잘 하는 것인지?
아직도 모른다. 모두가 예측 할 수 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 하려 노력 한다.

주택 :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견디다 못해! 감기 몸살 탈출 방법으로 휴식!




03/29/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5/mph

봄이 오는 소리는 윙윙 소리내며 오는가?
비와 더불어 함께 찾아 온 세찬 바람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삐쭉 내미는 잎눈을 시리게 한다.
밤 과 낮의 기온차로 찾아온 감기 몸살은
아직까지 내 몸을 괴롭히고 있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식을 취한다.
7학년 입문 신고식에 몸살을 알고 있지만
면역성이 투터워 지면 탄탄 대로를 달릴 것
으로 기대하며 참고 참고 또 참는다.
일요일 대회는 보스톤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달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