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9일 토요일

아내는 12 M(19.3 Km)), 나는 22 M(35.3 km)!



주택가에서!

01/09/16, 토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8 F(3.3 C), 거리: 22 M(35.3 Km)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어제 휴식 했으나 몸 켄디션이
좋지않아 망서렸으나 새벽에 일어나 보니 괜찮은 것
같아 내가 먼저 5시에 나아갔다
 8 마일을 돌고 딸집에 들러 Abby(애완견)를 데리고
달리다 아내를 만나 아내는 12 마일(19.3 키로)Abby는
5 마일(8키로) 달렸다, 그리고 혼자 마지막 3 마일를
달려오는데 너무 힘들다. 장거리 달리기는 준비가 필요
하며 점차적으로 늘려 다음에는 27 M((43.4 Km)
32 M (51.5 Km) 등을 일주일에 한번은 달릴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 3회 왕복 = 15 M, 계: 22 M

2016년 1월 7일 목요일

새해 첫 장거리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7/16,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 19 F(-7.2 C), 거리: 17 M( 27.3 Km)

새해들어도 몸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설상가상
으로 감기기운 마져 있어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새해 첫 장거리로 17 마일(27.3 키로) 달렸다.
이제부터 다시 거리를 늘리며 장거리 훈련에 돌입
할 것이다. 왜? 몸상태가 좋아지지 않는지?
어제는 체력이 딸리는 듯 하여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몸아! 정상 컨디션을 찾아라 하고 달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딸집 끝 ~ 516=2회 왕복= 10 M 계:17 M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새해 4일차!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 속에서 달리기!



주택가에서!

01/05/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11 F (-1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는 오늘 새벽 체감온도
-4 F(-20 C)를 기록하여 몸을 옴추리게 했다.
망서림을 뒷전으로 타이즈 바지, 윈드자켓, 겹장갑,
마스크, 모자를 쓰고 주로에 나섰다.
몸에 닿는 기온이 써늘하다. 달려보자!
오늘 장거리를 예정했으나 발이 몹시 시려워 내일
로 미루고 집으로 향했다. 모두가 점차적 적응이
필요하다, 1월24일 NYRR 첫 하프 마라톤 출전에
산뜻하게 출발토록 노력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야멸찬 2016년도 70 대 나의 목표!


또 한번 70대의 전성기를 만들어 볼 생각!

1) 풀마라톤 12~15번 출전 전 대회 입상!
2) 보스톤 마라톤 대회 나이구룹 10위권 진입
3) NYRR 개최대회 10 번이상 출전 입상,
   70 대 우수선수 선발에 도전장
4)  울트라 마라톤 2~3회 출전 계획

생각대로 되지 않겠지만 꿈을 세우고 실천하려는데
의미를 두겠어요. 응원해 주세요.

새해 3번째 달리기는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1/04/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30 F(-1.1 C), 거리: 7 M (11.2 Km)

이제 겨울이 시작 되려나?
쌀쌀해 진 날씨에 맞 바람은 살을 예이는 듯 짜릿해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 체감온도 22 F(-5.5 C)!
연2틀은 동반주 하여 오늘은 나홀로 지속주를 했다.
아직도 왼쪽 팔과 어깨 통증이 해를 넘겨도 낫지 않
는다. 그래도 나는 달린다. 꼭 달려서 완치 할 것이다.
이제 1월24일 70 대로서 첫 대회인 NYRR 하프 마라톤
에 출전 산뜻 하게 출발하기위해 훈련을 강도 있게하자!
내일은 장거리 22 마일(35 키로) 달릴까? 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새해 두번째 훈련도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03/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1 F(-0.5 C) 거리: 11 M ( 17.7 Km)

새해 두번째 달리기! 허드슨으로 가자!
아내와 새벽에 일어나 캄캄한 Garden State Pkwy
고속도로를 45 M (72 Km)를 달려 도착한 허드슨
강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산과 강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베카, 메리,그리고 아내와
나, 4명이 Alpine 방향으로 달렸다.
어둠이 서서히 걷히며 동녁에 해가 떠 오른다.
새해의 벅찬 힘을 안겨 주는 듯 했다.
간단히 11 M (17.7 Km)달리고 폴김, Miss 왕과
Breakfast 를 하고 집으로 왔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6년 1월 2일 토요일

병신년 새해 가족 모임!

                                         외손녀(Erin), 친손자(주안)
                                          딸 과 며느리
                                         전가족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미국에 사는 둘째 형님가족과
우리 가족 과 조카들이 모여
아내가 만든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우애를 돋독히했다
그래도 명절은 어린 손주들의 날!!

2016년 첫 훈련은 리달리아 회원과 함께 출발!


Saddle River Park에서!

01/02/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없음
온도: 30 F(-1.1 C), 거리: 10 M (16 Km)

본의 아니게 년말 년초 2틀을 쉬고 새해 첫 훈련은
Saddle River Park Trail Road 에서 아내와 리달리아
회원들과 10마일(16 키로)를 달렸다.
그리고 다이너에서 최호규 회장님께서 제공하신
신년 첫 Breakfast로 식사로 시작하였다.
최호규 회장, 김태수 목사, 연영제 목사, 아내 오랫만
에 전중표님도 함께한 첫 출발을해산뜻 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삶에 있어서 약속은 금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신의과 인격의 척도다. 나도 나를 돌이켜 보자!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있는가?

Saddle River Park Trail Roa d= 5 M 왕복 = 10 M


2016년 1월 1일 금요일

2016년 새해 인사!


형제 자매 여러분께
2016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병신년 새해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권이주 배상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운동 후 상쾌한 기분 12시간 계속 된다

입력 F 2015.12.31 08:57 수정 2015.12.31 13:56


엔도르핀 등 행복호르몬 펑펑

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난 뒤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했다. 그리고 운동 직후와 1, 2, 4, 8, 12, 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설문조사 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이 더 좋았고 이 기분은 12시간까지 지속됐다. 연구팀은 “운동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연구팀의 제레미 시볼드 교수는 “달리기 선수 등이 경주에서 전력을 다할 때의 운동 강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며 “하루에 몇 분이라도 정원손질, 산책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행복감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5일 동안 30분씩 운동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헬스데이뉴스 등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