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이동윤 박사의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허리통증의 치료 열쇠가 될 수 있을까?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몸이 상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넘어져 손바닥이 까진 것이나 비슷한 것이지요. 허리가 아파 일을 못할 정도로 괴롭더라도 진통제를 먹고 얼음찜질을 한 다음 달리기를 가볍게 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됩니다.
자리에 눕게 되면 근육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활동성 골다공증을 재촉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지나친 신체보호가 오히려 다른 질환의 발생가능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너무 오래 자리에 누어지내는 것은 신체조직의 해체를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자리에 누워 지낸 요통이 있는 운동선수 중에서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한 사람은 불과 50% 정도 밖에 안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운동을 먹고 삽니다.

2015년 8월 22일 토요일

대회전 마지막 7 마일 1 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2/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0 %
온도: 65 F(18.3 C), 거리: 7 M(11.2 Km)

오늘은 토요일 새벽 5시 집을 나섯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져 어둠이 짙게 깔려
가로등에 의지해 길을 밝히며 출발했다.
대회전 마지막 훈련! 내일은 몸만 풀련다.
2달만에 출전하는 대회! 그리고 망서리다
등록한 대회가 내일로 닥아 왔다.
모두가 시간의 흐름이 말해준다. 앞으로
계속 닥아오는 모든 것도 시간이 해결한다.
마라톤의 고통도, 인생의 괴로움도 !
모두 잊고, 시간 속에 맡기고, 현재 현실에
충실하자! 혼자 달리며 중얼 거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Full Marathon 152 번째 출전!



대회명: The Self Transcendence Marathon
              (일명: Rockland Marathon)
장    소: Nyack NY (Rockland Lack)
일    시: 2015년8월25일, 화요일 07:00
코    스: 호수가 2.9 마일을 거의 9바퀴 도는 경기
내    용
0, 무더운 한여름 끝자락에 열리는 혹서기 마라톤
0, 뉴욕시티 마라톤에 출전 못하는 외국인(특히 유럽)
    런너들이 많이 참여하고 뉴욕시 관광을 한다.
0, 나는 4번째 마라톤인 2001년1월4일 한겨울 Potomac DC
   에서 공원 8 바퀴를 돌아 완주한 경험이 있었고 이번은
   152번재로 여름철에 달려보는 새로운 도전임,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대회 막바지 7 마일 지속주 달리기!





주택가에서!

08/20/15,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95~85 %
온도:74~78 F(23.3~25.5 C), 거리:7 M(11.2 Km)

습도가 엄청 높고 온도 마져, 나의 한계치를 넘었으나
맘 단단히 먹고 7 마일(11.2 키로)를 지속주로 달리려고
밖으로 나와 나의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숨이 막히는 듯 했으나 생각보다 괜찮았다
대회 당일 날씨는 가을로 접어드는 전형적 날씨를
예보 하지만 사람의 마음 같이 변화가 심해 더 두고
보면서 관망하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머리에 그리며 대처 하자!.
다행히 오른쪽 뒷금치 통증이 살아진 듯 하다.
모든 일에 세심한 관심을 갖으면 사전예방이 가능한데!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마지막 중장거리 12 마일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19/15, 수요일, 날싸: 흐림, 습도: 88~75 %
온도:75~80 F(23.8~26,6 C),거리:12 M(19.3 Km)

빗방울이 떨어질려 하더니 결국 가마솥 더위로
변하고 왔으면 했던 비는 오지 않았다.
대회를 앞두고 오른쪽발 뒷금치에 통증이 와서 무척
당황, 휴식을 하며 얼음찜질을 어제 하였더니 치유가
되었는지? 오늘은 통증이 없다. 가끔 대회를 앞두고
나를 놀라게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긴장한 탓일까?
여하튼 어제 달리려했던 12 마일 훈련을 오늘 마쳤다.
하계 훈련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며 검게 탄
내 피부를 본다. 그리고 흘린 땀이 나의 건강의 표징
이 될것이며. 결과는 가을에 나타 날 것으로 믿느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대회 출전을 위한 회복 차원에서 오늘은 휴식!


08/18/15, 화요일, 날씨: 구름,

오늘 계획은 12 마일 달리는 중장거리 마지막 훈련
을 하려고 밖으로 나갔으나 몸 상태가 좋은 것
같지 않더니 오른쪽  발 뒷금치에 약간의 통증이?
족저근염? 안되겠다 싶어 되 돌아와 얼음 찜질을
하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 달리자!
이제 대회가 꼭 일주일 남았다. 휴식과 적당한
훈련으로 지금껏 누적되어 온 피로의 몸을 완전
회복 시키는데 주력 하려고 한다.
이 모두가 2016년 보스톤 마라톤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라 생각하자!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대회를 위한 막바지 정리 훈련으로 7 마일!





주택가에서!

08/17/15,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65~56 %
온도: 80~85 F(27~29.4 C), 거리: 7 M(11.2 Km)

지구를 태우는 듯한 태양! 체감온도 84~89 F
(29 ~31.6 C) ! 그나마 습도가 닞아 달릴 수 있다.
이제 일주일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몸 관리와
적당한 훈련으로 최상의 커디션을 만드느냐?가
이번 대회에 무사히 완주 하느냐 관건이다.
이번 대회는 호수가 평면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대체로 주택가를 달리며 훈련 했으며, 무더위의
최악을 생각해 복중 혹서기에서 몸을 단련 시켰다.
한여름의 하계 훈련도 막바지로 앞으로 닥아오는
2015년도 하반기 각종 대회에서 60대 마지막
고개를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궁굼해 진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최종 마무리 몸관리 훈련 시작!



주택가에서!

0816/15.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81~75%
온도: 68~78 F(20~25.% C), 거리 12 M(19.3 Km)

가을철로 접어 드는가? 아침 저녁으로 서늘 하면서
낮에는 95 F(35 C)를 넘나들며 따가운 태양이 온누리
를 뜨겁게 달구며 진초록 나뭇잎이 조금씩 갈색으로
변하는 시각적 감각을 느낀다.
나의 달리기 한계선 온도가 70 F(21 C)인데 이번
출전하는 대회를 무사히 완주 하려는지?
의문 스럽다. 그러나 지금까지 151회 마라톤을 완주
하면서 포기는 아직 없었다. 최선을 다해 달려보자!
마지막 남은 일주일, 몸관리와 출전 준비에 대비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8 마일 달리기!




Saddle River Park에서

08/15/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65 %
온도: 62~75 F(17 ~24 C), 거리:8 M(12.9 Km)

약 10개월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Saddle River Park으로 아침 5시에 출발
6시30분에 달리기 시작했다.
최호규 회장님, 연영재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
김정필 사장님등과 달리다. 소식을 끝고 지내던
윤환중 사장님도 만났다.
Saddle River Park 의 Trail은 옆에 큰 냇물이
흐르고, 우거진 아람드리 나무가 우거져 한낮에
달려도 햇볕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늘이져
여름에 달리기 아주 적합한 코스로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달리고, 걷고, 자전거를 탄다.
우리는 오랫만에 만나 8마일 달리고 커피를
마시며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 하고 헤어졌다.
"달리기" 어려운 운동이다.꾸준히 하기는 더욱
어려운 운동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운동이다.

Saddle River Park Trail Road = 8 M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치 닿는 대회 준비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8/13/15, 목요일, 날씨:맑음, 습도:81~58 %
온도:61~72 F(16~22,2 C), 거리: 12 M(19.3 Km)

오늘은 정말 달리기 싫어 밖에 나갔다 들어 와서
스마트폰을 켜니 아내가 딸집에 와서 Abby를 5 M
달려 달라는 멧세지가 있어, 엄명을 받고 딸집으로
향해 새신을 신고 달려 갔다. 역시 지난번 샀던 그
모델이 나에게는 딱 맞는다. 처음에는 몸이 무거운
듯 했으나 약 4 마일 달린 후 몸이 풀렸는지 몸이
가뿐하다. 딸집에서 Abby를 데리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오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것이 세상
만사! 지금 만큼만 컨디션이 좋으면 좋으련만!
"진인사 대천명"여하튼 최선을 다 하자! 그리고
모든 뜻은 하늘에 맡기자! 그러나 준비된자에게는
기회는 온다. 좌절은 금물!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