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허리통증의 치료 열쇠가 될 수 있을까?
허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해서 몸이 상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넘어져 손바닥이 까진 것이나 비슷한 것이지요. 허리가 아파 일을 못할 정도로 괴롭더라도 진통제를 먹고 얼음찜질을 한 다음 달리기를 가볍게 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게 됩니다.
자리에 눕게 되면 근육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비활동성 골다공증을 재촉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지나친 신체보호가 오히려 다른 질환의 발생가능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너무 오래 자리에 누어지내는 것은 신체조직의 해체를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자리에 누워 지낸 요통이 있는 운동선수 중에서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한 사람은 불과 50% 정도 밖에 안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운동을 먹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