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계속 지속주 1인 달리기!

 흘린 땀방울 만큼 뽀송한 피부!
청명한 하늘!

주택가에서!
07/10/15, 금요일, 날씨: 맑고 청명함,
온도: 75 F(23.9 C), 거리: 7 M(12. 2 M)

요즈음 날씨가 무덥다. 여름철 날씨의 표상같다.
날씨 탓을 하거나 환경을 탓 한다고 변 할 것이 없다.
내가 극복하고 이겨 나가야 만 해야할 일이다.
여름철 하계훈련은 계절에 맞게 짧게 강하게 하자!
달리며 쌓였던 스트레스도 땀으로 모두 배출하자!
스트레스 해소는 집중력 있게 달리면 고통을 이기
려고 모든것을 잊게 되면서 시간이 흐른다.
스트레스의 특효약은 시간과 생각의 변화다.
그래서 잠시 잊으려고 술로 망각의 세계로 빠져
들지만 술 보다는 운동이 더 좋지 않을까?

주택: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5년 7월 9일 목요일

여름철 내가 좋아하는 우중주 1인 달리기!


 비 맞으며 달린 후
비오는 집 앞의 하늘
주택가에서

07/09/15, 목요일, 날씨: 오다 말다 하는 비!
온도: 72 F(22.2 C), 거리: 7 M(11.2 Km)

그렇게 습도가 많더니 드디어 비가 온다.
온도는 높지만 비로 인해 체감 온도가 달릴만 한
것이 우중주다.
한 여름의 우중주는 마음 속 찌꺼기를 씻어 내는
듯 시원 스럽고 상괘하며 몸 또한 가볍다.
반팔을 입고 달리다 벗고는 비를 맞으며 달렸다
1 마일쯤에서 오던 비가 가랑비로 변하더니 그
치고  가끔 뜨거운 지열이 올라온다.
그러나 어제 그제 보다는 달리기 좋았다.
이제 여름철 하계 훈련은 장거리 보다는 지속주
로 속도에 주력해 보자. 내년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는 속도로 승부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주택: 딸집 끝 왕복 = 7 M


2015년 7월 8일 수요일

더위에는 짧게 세게 달려라,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08/15, 수요일, 날씨: 습한 더운 날씨
온도: 75 F (23,9 C), 거리: 7 M (11.2 Km)

어제와 같이 습도가 98 % 의 날씨다.
달릴까? 말까? 망서려지는그런 날씨다.
그래! 더위에는 짧게 세게 달려보자!
우물쭈물 거리다 달리려는 쪽으로 기우려져
딸집을 향해 주택가를 달렸다.
역시 덥다, 그러나 달리고 흠뻑 젖은 몸을 보며
홀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조그마한 장애를 넘으면 이렇게 흐뭇한 괘감을
맛 볼 수 있는데 그 장애물을 못 넘는다.

주택: 딸집 끝 =왕복 = 7 M(11.2 Km)


2015년 7월 7일 화요일

최창용 님과 Manasquan Park에서!




 Manasquan County Park 에서!

07/07/15, 화요일, 날씨: 습도98%의 찌뿌염
온도: 73 F (23 C), 거리: 5 M(8 Km),

지난주 대회를 마치고  계속된 훈련이 몸을
괴롭히는 듯 하여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최창용 님과 달리기위해 Manasquan Park으로 갔다.
어제의 휴식이 몸을 가볍게 만들었지만
습도가  98%로 해가 뿌였게 보일 정도였다.
한바퀴 5 마일을 달리고 오니 온몸이 물에 빠졌다
나온 사람처럼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이런 고된 달리기를 누가 달리려 하며 중독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사람은 필요에 의해 목적을 위해
행위를 추구한다. 그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만
하면 한다. 달리기도 자기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다.

Manasquan 한 바퀴 = 5 M




2015년 7월 5일 일요일

조성모 화백 산채 방문!




07/05/15, 일요일, 날씨: 맑음,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을 마치고
뉴욕 북쪽 Monroe Town에 있는
조성모 화백 산채르 최창용님 부부와
우리부부가 방문 하였다.
깊숙한 산속 조용한 곳에 위치한 산채를
자력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에 감탄했다.
2012년12월29일 이전하여 개척해 놓은
진척을 보아 5년후면 아마도 훌륭한 환경
이 조성 될 것같다.
모쪼록 어려운 환경을 개척 희망한 산채
로 조성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 가다.




허드슨 강변에서!.

07/05/15, 일요일, 날씨: 맑았으나 습기 많음
온도: 72 F(22.2 C), 5 M (8 Km)

오랫만에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역시 강물이 출렁이고 주로의 나뭇들은
푸르러 햇볕을 막아 주어 달림이들이 달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최창용님, 최 헬렌님, 유병근 장로님 그리고
아내와 함께 즐런을 하고 커피를 한잔했다.
그리고 다시 허강을 찾으니 폴 김등 회원들이
장거리를 달리고 요가를 하고 있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5년 7월 4일 토요일

손주와 아내와 함께 달리는 필라 강변!





Philadelphia  Schuylkill River  에서

07/04/15, 토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16 Km)

새벽 6시 아들 내외를 출근 시키고 아내와
손주와 함께 Pancake 집에서 아침을 먹고
Schuylkill River 강변으로 갔다.
공휴일이라 많은 런너들이 힘차게 달린다.
행복이 따로있나? 이것이 행복이지?
달리고 또 달려서 행복을 찾는다.

 Schuylkill River = 왕복 = 10 M

손주 보려고 아들(전택) 집 필라로!





07/03/ 15. 금요일, 날씨: 맑음

오늘 부터 미국 독립 기념일로 연휴 기간
이지만 휴일 없이 일을 해야하는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손주를 보려고 필라로 왔다.
점심을 먹고 공원에 와서 손주와 놀이 터
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겼다.
동물은 종족 번식에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태어나 내 임무를 완 수 했다,





2015년 7월 2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달린 오늘 훈련은 쨍!!!





주택과 트랙 달릭기!
07/02/15, 목요일, 날씨: 안개 낀 것처럼 흐림.
온도: 62 F (16.7 C), 거리: 14 M(22.5 Km)

실내 울트라 50 키로를 마친지 4일이 지났다.
하루 휴식하고, 8 M, 7 M, 오늘 14 M로 몸이
거의 회복 단계 같아 오늘은 아내와 5 마일 함께
달리고 3 마일 더 달려 트랙 운동장으로 가서
8 Lane 3 Set를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도 거의 회복 된것 같았고 애들이 사준 새신
을 오늘 드디어 신고 달려보았다.
정말 맘에 꼭 드는 운동화다! 신자 마자 느낌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렇게 나에게 마음에 딱
드는 신! 처음 같았다. 몇 켤레 더 사야겠다.

주택: 아내 = 5 M, 나는 = 8 M
트랙: 8 Lane x 3 Set = 24 Loops = 6 M, 계: 14 M



2015년 7월 1일 수요일

2틀째 몸풀기 1인 달리기!


주택가에서!
07/01/15, 목요일, 날씨: 오던비 끝이고 흐림,
온도: 69 F(20.5 C), 거리: 7 M (11.2 Km)

새 운동화를 신고 나갈려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신던 신발을 신고 나아갔다.
"구화는 신화를 아낀다"라는 말인가?
이제 몸이 많이 회복 된듯 달릴 만 했다.
짧게 지속주로 주로를 달렸다.
역시 나는 주로 체질로 길들여 진 듯 하다.
트랙은 일률 주의로 오직 목표 결승지점 도착
이다. 기록 경기는 적합 할지 모르지만 일반 경기
는 런너들이 흥미를 갖을 수 없을 것 같다.
삶에도 오르고 내리고 하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야
주어진 삶을 가치있지 살았다고 하지 않을까?
즉 뭇 사람들이 내 삶을 책으로 엮으면 몇권이
되며 한편의 드라마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그것이 인생 답게 산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주택: 잡~ 딸집 끝=왕복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