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토요일

김태수 목사님의 첫 마라톤 완주 기념 케이크 컷!



김태수 목사님의 첫 마라톤 완주 기념 케이크 컷!
Saddle River Park에서!
11/08/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1.1 C)
거리: 6 M( 9.6 Km), 시간: 1시간
영하권의 진입이 시작 되었다.
오늘은 지난 10월18일 Baltimore Maryland에서 개최 된
Baltimore Marathon 대회에서 첫 완주하신 김태수
목사님을 축하기위해 Ridgewood로 갔다.
어둠이 아직 걷히지 않은 Saddle River의 Trail Road를
김태수 목사님, 연영재 목사님, 최호규 사장님과 함께
6 마일을 달렸다.
주로는 새로이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고, 낙엽은 땅에
떨어져 흩날리다 제자리를 찾은 곳곳에는 수북히 쌓여
있었다.지나날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뭇잎을 잃은 나뭇가지는
한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달리기의 보약을 섭취한 우리는 어디서
솟구치는지? 힘의 열기로 온 몸을 땀으로 흡뻑 적셔 있었다.
첫 마라톤의 완주! 내가 느꼈던 그 때 그 기분 목사님께서
지금 갖고 계실 것이다 모두 그를 위해 축복의 케이크를
컷 하며 진정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박수를 힘께 보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6 M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인 달리기와 동반주!

뉴 오버팩 팍에서!
11/07/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40 F(4.4 C)
거리: 10.4 M (16.7 Km), 시간:1시간 30분

그동안 피로했는지 코밑이 모두 헐고 피로 기색이
역역하여 일찍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 달린다.
아무리 피곤해도 달리기는 내 생활에 빼 놓을 수 없는
일 하루의 한부분이다.
다음주 필라 마라톤을 대비하여 몸을 추수려야 한다.
어제와는 달리 맑은 날씨에 입동 답게 겨울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알리 듯 쌀쌀했다.
남이 타인을 볼 때 모두 부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
힘들고 고통 스럽다. 인간은 욕심의 원죄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잊는 방법은 오직 달리기를 통하여스스로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모두 함께 달려보자" 건강도 챙기고 욕심도 잊게 하자!

3.2 M X 2 = 6.4 M
2 M X 2 = 4 M           10.4 M(16.7 Km)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우중주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1/06/14, 목요일, 날씨 비, 온도: 50 F(10 C)
거리: 15.2 M (24.5 Km), 시간: 2시간15분

일상으로 돌아와 나의 달리기가 예전 처럼 돌아
가기위해 1인 달리기를 가을비가 오지만 달렸다.
다음주 일요일 필라 마라톤 대회다.
금년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이번 대회는 2014년
유종의 미를 걷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을비는 대수롭지 않다,
절대로 빗물이 살갗을 뚫고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다.
비가오든 눈이오든 나는 달린다. 달리기는 나의 일상!
매일 밥을 먹 듯이 운동도 매일 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활관이요 습관이다.
그리고 달리기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 고통이 나를
성숙하게 만들고, 더 큰 고통은 그 만큼 더 인격을
성숙시킨다는 것이 나의 생활관이다.

3.2 M X 4 Loops = 12.8 M
1.2 M X 왕복 = 2.4 M           계: 15.2 M(24.5 Km)

허남헌님과의 만남과 방문!


허남헌님과 나의 만남은 2004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오신 마라토너들의 파티장을 가는 길에서 이루어 졌다.

그해 여름철 7월에 15년 만에 찾은 서울에서 다시 만나 런클 수달에 
나를 안내 했고 회원들과 같이 달렸으며 
당시 최초로 창설한 한인 마라톤 클럽의 대형 프랑카드를 기념으로
선물을 받았다.

10년의 세월이지나는 동안 소식을 전하며 지내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
동아 마라톤에서 재회의 기쁨을 누렸고
행운의 여신이 지난 10월에 찾아와 다시 한국을 방문하여 
전설의 춘천 마라톤에 출전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되었으며

다시 44회 시민 마라톤인 뉴욕시티 마라톤에 출전키 위해
뉴욕을 방문 함께하는 기쁨을 갖게 했다.

마라톤 시작, 경력 런클 회원가입등이 엇 비슷하다
세상 태어난 것은 차이가 있지만 달리기란 동일 취미로
함께한 10여년의 세월의 우정은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만남이 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열매를 맺고 그 씨앗이 새 새싹이 나오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번성 했으면 합니다.

이 모두를 엮어준 것은 런너스 클럽의 온라인 동호의 역활로 
재삼 고마움를 느낀며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런너스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런클! 런클! 힘!!!

영원한 런클 맨 킹콩 권이주 올림!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허드슨에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1/05/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11.11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47분

10월13일 한국으로 떠났다 29일 도착 뉴욕 마라톤
출전하는 회원들의 뒷바라지등 분주했던 시간이
지나고 오늘부터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다.
16일 필라 마라톤 준비를 위해 이제 마지막 마무리
훈련에 돌입하기 위해 1인 달리기로 오랫간만에
허드슨 강변의 경찰서 왕복을 했다.
안간 힘으로 버티고 있는 막바지 단풍을 보았다.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은 주로에 딩굴고 잎을 떠나
보낸 나무가지는 앙상히 겨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하는 사색의 시간을 갖어 보는 달리기를 했다.

Exit 1 ~ Alpine(경찰서)= 왕복 =11 M(17.7 Km)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허남헌님과 체류 마지막 날뉴 오버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1/04/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49 F(9.4 C)

허남헌님께서 15일밤 0시에 귀국하는 날로
체류 마지막 이다. 모두 헤어지기 싫어 또 다시
모여 달리고 커피를 마셨다. 그것도 모자라서
점심도  저녁도 같이하고  케네디 공항에
모셔다 드렸다. 마지막 날인 오늘 West Point
(미 육군사관학교) 방문, 제1호 위안부 기림비와
버켄 카운티 청사 앞에 세워진 제3호 위안부
기림비까지 방문하는 초 강행 방문을 마쳤다.
길이 남을 추억이 되기를 기원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했다. 안녕!!

뉴오버팩 팍 =5 M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맑게 개인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11/03/14,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32 F(0 C)
거리: 5 M(8 Km) 시간 50분

뉴욕을 방문중인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해드릴 것은 달림이기 때문에 주로를 안내 함께
달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어제와는 다르게 맑개 개인 하늘에서 새벽 햇볕
을 받고 있는 각종 색갈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아름답게도 볼 수있으나
나이 들어가는 노인들은 허무를 생각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각하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Exit ~ Edgewater = 왕복 =5 M( 8 Km)

New York City Marathon에 출전한 ==허남헌님 132회 완주 축하 파티!==

2004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 첫 만남이
있은지 10년만에 뉴욕 마라톤 출전 하기
위해 뉴저지를 찾아 오셨다.
오늘 꿈에 그리던 대회를 통산 132째 완주
환영 만찬을 동호인들이 베풀어 주셨다
일시: 2014년 11월2일, 일요일, 오후:6:30
장소: 뉴저지 팰팍 돼지 꿈 집
참석: 허남헌, 권이주, 폴 김, 베로니카, 로사.
          케빈 김, 왕, 제이, 조이. 9명
"허남헌님 우리 모두 환영 합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에 방문한 분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1/01/14. 토요일, 날씨: 비, 온도: 45 F(7.2 C)
거리: 5 M (8 Km), 시간: 1시간

가랑비가 온다. 그러나 한국에서 뉴욕 마라톤에
출전 하기 위해 오신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폴 김, 헨렌 최, 최창용, 베로니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를 맞으며 기념 촬영도 하고 달린 후 커피와 조찬을
하고는 넘버 픽업을 하기 위해 맨하탄으로 갔다.
그칠 줄 알았던 비가 계속 되어 센트럴 팍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점심는 부폐로 하고 다시 허드슨
강변에 가서 전 구간을 차로 답사 빗 속의 불속같은
단풍을 구경하고 내일 경기를 위해 집으로 왔다.
"달림이가 원하는 것은 동호인이 어디서 어떤 주로
에서 어떻게 달리고 있는가?"를 보고 싶은 것이다.
나는 그것을 만족 시켜 주고 싶어 내 훈련 장소를
공개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제법 쌀쌀해지는 허드슨 강변의 새벽!




허드슨 강변에서!
10/31/14,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41 F(5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30분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캄캄한 새벽 5시45분!
내일 모래 일요일 부터는 썸머 타임이 해제된다.
1시간 늦어 좀 밝은 시간에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뉴욕 마라톤 대회 날로 이번에는 출전 않고
봉사나 할 생각으로 한국에서 오시는 허남헌님을
비롯 각지의 손님의 안내에 온 정성을 다 하자!
이제 제번 쌀쌀하고 한국 방문중 낙엽은 벌써
많이 떨어져 딩군다. 어둠속에서 1인 달리기 5 마일
달리고 5 마일은 조이와 동반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