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11.1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50분,
확연히 변해가는 환경이 어제 오늘 다르다.
아내의 육체적 정신적 상처가 몰라보게 치유되어
어제 병원에서 검진 결과 수술이 잘 되었고 후유증
도 없이 치유되고 있으므로 안심하라고 했다.
며칠동안 뒤범벅이 된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와
오늘은 마음 놓고 달려 보았다.
삶에는 안심하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항상 긴장하면 사전에 모두 예방 할 수있는데.
그렇게 살 수 없어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을 수습하며
산다. 그것이 인생인가?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4년 10월 9일 목요일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대회를 앞둔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0/08//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21 C)
거리: 8.8 M(14.1 Km), 시간: 1시간 20분
아내가 정신적 충격이 너무 심했던 같다.
물린 부위의 상처는 많이 치유되는 것같은데 정신적
으로 받은 상처로 인하여 기가 많이 빠진듯 하다.
그래도 그 애완견 Kimmy를 사랑한고 한다. 아이쿠나!
그 때 상황의 문제는 주인이라고 나무란다.
나는 내 시간에 훈련을 못하고 짬이 날 때 달리느라
11시에 나가 짧게 달리고 왔다.
전형적 가을 날씨!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
며칠동안의 충격으로 몸이 천근 만근이다.
3.2 M x 2 Loops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14.1 Km)
10/08//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21 C)
거리: 8.8 M(14.1 Km), 시간: 1시간 20분
아내가 정신적 충격이 너무 심했던 같다.
물린 부위의 상처는 많이 치유되는 것같은데 정신적
으로 받은 상처로 인하여 기가 많이 빠진듯 하다.
그래도 그 애완견 Kimmy를 사랑한고 한다. 아이쿠나!
그 때 상황의 문제는 주인이라고 나무란다.
나는 내 시간에 훈련을 못하고 짬이 날 때 달리느라
11시에 나가 짧게 달리고 왔다.
전형적 가을 날씨!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
며칠동안의 충격으로 몸이 천근 만근이다.
3.2 M x 2 Loops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14.1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10 마일(16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10/07/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3 F(22.8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30분)
아내가 개에게 변을 당해 간호 하느라 오전에
달리지 못해 오후 3시 부터 달렸다.
운동도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요한다.
불안정하고 계획했던 일이 어그짱 나고 있어
불안하여 모두를 잊으려고 달려 나갔다.
역시 달리기는 나에게 대책안을 제시해 준다.
"모든 일은 순응하라, 역행하거나, 급하게 서두를지
말라" 알려준다. 그렇다 안정을 찾고 차분히 대체안
을 찾고 그에 따라 행동하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10/07/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3 F(22.8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30분)
아내가 개에게 변을 당해 간호 하느라 오전에
달리지 못해 오후 3시 부터 달렸다.
운동도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요한다.
불안정하고 계획했던 일이 어그짱 나고 있어
불안하여 모두를 잊으려고 달려 나갔다.
역시 달리기는 나에게 대책안을 제시해 준다.
"모든 일은 순응하라, 역행하거나, 급하게 서두를지
말라" 알려준다. 그렇다 안정을 찾고 차분히 대체안
을 찾고 그에 따라 행동하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짧게 1일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0/06/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9.4 C)
거리: 8.8 M (14.2 Km), 시간: 1시간20분
아내의 상처가 조금씩 차도가 있고 안정을 찾는
듯 하여 조금만 빨리 달리고 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날씨가 달림이의 날씨! 2틀동안 달리지 못해 찌뿌듯
했던 몸을 말끔히 씻은 듯 했다. 돌아와 아내를 위해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 되도록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안정시켰다. 개를 너무 좋아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동물은 정도 껏, 그 동물 수준에 맞게 대해 주기를~~
3.2 M x 2 Loops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12.4 Km)
10/06/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9.4 C)
거리: 8.8 M (14.2 Km), 시간: 1시간20분
아내의 상처가 조금씩 차도가 있고 안정을 찾는
듯 하여 조금만 빨리 달리고 와야 겠다고 생각하고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날씨가 달림이의 날씨! 2틀동안 달리지 못해 찌뿌듯
했던 몸을 말끔히 씻은 듯 했다. 돌아와 아내를 위해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 되도록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안정시켰다. 개를 너무 좋아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동물은 정도 껏, 그 동물 수준에 맞게 대해 주기를~~
3.2 M x 2 Loops = 6.4 M
1.2 M x 왕복 = 2.4 M 계: 8.8 M(12.4 Km)
라벨:
훈련일지
애완견에게 아내가 물리는 사고 발생!
10/05/14, 일요일, 날씨 맑음,
어제 농장에 다녀오느라 좀 늦게 집에 도착
한다는 전화를 하고 집에 9시 20분쯤 집에
도착 했다, 아내가 없었다.
이웃집에 마실 갔서는 항상 사랑하던 애완견
(비글 Kimmy)에게 이술을 물렸다.
머뭇 거리다 밤 늦은 12시30분에 병원
응급실로 가서 아침 7시에 수술을 받고 퇴원
했다. 개를 좋아하는 아내가 느닷없이 너무
사랑하던 Kimmy에게 물리는 사고에 너무 당황했다.
너무 겁에 질린 아내에게 내가 해 줄수 있는
것이 없었다. 오직 안정 시키는 말뿐이였다.
온 식구가 동원되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집에서 와서 안정중이다.
라벨:
기타
2014년 10월 3일 금요일
1인 장거리 24 마일(38.6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0/03/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15 C)
거리: 24 M, 시간: 3시간 40분
장거리를 달리자! 오만 잡동사니 잡념을 잊기
위해서는 달리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어제 모임에서 좀 늦어 아침에 일어나는데 꾸물
거려 6시30분에 출발 했다.
가을의 전형적인 날씨! 상의를 벗으니 싸늘한 찬
공기가 몸에 닿는 감각이 상큼하다.
현박사가 올 때 까지 1인 달리기를 하자!
만약 인간에게 희노애락 없이 일생을 산다고 생각
해 보았다. 과연 살 수 있을까?
목표가 있을 때 삶을 느끼고, 고통을 극복 했을 때
희열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Alpine = 1회 왕복 = 11 M (5 M 동반주)
Exit 1 ~ Ross Dock 1회 왕복 = 3 M 계: 24 M(38.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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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짧게 1인 달리기!
10/02/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69 F(20.5 C)거리: 5 M, 시간: 45분
휴식을 취하려다. 휴식보다는 한 발자국이라도
이승에 있을 때 달리자! 이것이 살았다는 증거 아닌가?
어제와 다르게 나뭇잎의 색갈이 변해간다.
허드슨 강변의 물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지?
사진과 같이 밀물 때는 가끔 넘친다.
모두변한다. 식물도 동물도 무생물도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체는! 그러므로 나도 변하여 줄름살이
늘어간다. 얼마동안이나 달릴 수있을까?
쓸데없는 잡념을 떨쳐 버리려고 마구 달렸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서 정신과 육체를 단련 시키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라벨:
훈련일지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김동수님과 장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01/14, 수요일, 날씨: 가랑비, 온도: 62 F(16.7 C)
거리: 15 M(24.1 Km), 시간: 2시간15분.
10월의 첫날! 새벽 5시30분! 캄캄한 오 밤중!
잔득흐려 더욱 칠흑같다.
어둠을 뚫고 눈을 크게 뜨고는 김동수님과 달린다.
100마일 대회 때 한 밤중 산속에서 헤드 라이트에만
의지하고 달리던 기억의 냄새가 난다.
다음 주 대회 출전하는 김동수님의 마지막 장거리
훈련! 습도가 100 % ! 땀이 온몸에 흐른다
상의를 벗어 던졌다. 바람과 가랑비가 살갗에 닿아
시원함을 느끼게했고, 날이 밝아지면서 변해가는
나뭇잎이 띄엄띄엄 보였다.
저 나뭇잎이 며칠 지나면 불타는 듯 단풍이 들겠지!
그 때는 모든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여 줄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2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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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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