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21 마일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3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 F(-10C)
거리: 21 M (33,8 Km),  시간: 3시간30분

어제에 이어 장거리 21 마일을 달리기 위헤 오늘은
허드슨 강변으로 발길을 돌렸다.
출입구가 닫혀 있으면 어쩌나? 하며 7시에 갔다.
다행히 문이 열려 있었다. 추위 때문인지? 주차장에
한대의 차도 없고 사람도 보이지 않고 기온은 쌀쌀했다.
우선 Edgewater의 5 마일(8Km) 왕복을 하고 Alpine쪽을
생각하기로 하고 출발 했다.
주로의 눈이 그대로 쌓여 있고 맹추위 상태에서 달리다
체력이 떨어져 저체온 상태가 되면 어쩌나?
그러나 한번 목표가 설정 되었으면 행동으로 옮겨라!
라고 뇌에서 명령한다. 다만 LSD로 체력을 안배 하자!
주로 위의 눈에는 사슴, 노루, 새등의 김승 발자국이
그림을 그려 놓았뿐 태고적 자태로 처녀지 그 자체다.
겨울의 자연을 혼자서 만끽 하고 목표량을 달성했다.

Exit 1~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Exit 1 ~ Apaine = 왕복 = 11 M (17.8 Km)계: 21 M(33.8 Km)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20 마일 1인 달리기!

할머니와 손주!

뉴 오버팩 착에서!
01/29/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3 F, (-5 C)
거리: 20 M,  시간: 3시간

금년은 일교차도 심하고 변덕스런 날씨의 연속!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 7 F (-13 C)를 가리켰다.
공원의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훗볼장은 눈으로
덮혀 햇살을 받은 눈은 반쩍 반짝 빛나며 내 눈을
시리게 했고, 강물도 꽁꽁 얼어 하얀 눈으로 덮혀
벌판처럼 보였다. 온통 하얀 공원을 10 바퀴 돌며
달릴 수 있는 내 두 다리에 감사 했다.
똑 같은 온도에서 어떤 사람은 추위에 떨고 있고,
달리는 런너는 열로 인해 땀을 흘린다.
주어진 환경을 이용 하기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2 M x 10 = 20 M ( 32 Km)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오랫만에 장거리 1인 달리기!

생후 1개월(1월24일 사진)
뉴 오버팩 팍에서
01/27/14.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28 F(-2.2)
거리: 19.6 M, 시간: 3시간

변덕 스런 날씨가 어제 저녁부터올라가 아침 6시
28F(-2.2 C)를 가리킨다. 오후 부터 다시 온도가
떨어져 내일은  강추위가 다시 닥친다고 한다.
때는 이때다, 놓치면 후회!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에 겁을 먹었는지? 아무도 없이 조용하고,
강물은 꽁꽁얼었으며, 주로 이외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 백야를 이루었다.
공원지기들이 일찍부터 눈을 치우며 길을 정비한다.
26마일을 달리려 했지만 필라로 손주 보러 가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 8바퀴를 돌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가 일주일간 며느리 산후 조리차 머물게 된다.
있는 동안 둘이서 정이 흠뻑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 M x 8 = 16 M
1.8 M x 왕복 = 3.6 M       계: 19.6 M

2014년 1월 26일 일요일

눈을 맞으며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1/26/14, 일요일, 날씨: 눈, 온도: 22 F(-5.5 C)
거리:5 M, 시간: 50분

일기 예보가 너무 겁을 주어 오전 운동을 포기하고
오후 2시 전중표님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 Exit1
으로 갔으나 출입구를 막아 Alpaine으로 가서 출발
했다.눈이 주로에 쌓여 있어 미끄러워 달리기 불편
했고,  예상에 없던 눈까지 내리며 체감온도 11 F
(-11 C)로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변덕스런 날씨가 달림이들에게 요즈음 곤혹스럽다.

Alpine ~ 폭포수 = 왕복 =5 M (8 Km)

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추위를 뚫고 전중표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25/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18 F(-7.8 C)
거리: 13 M, 시간: 2시간30분

추위가 계속된다.체감온도5 F(-15C)바람17mph!
전중표님께서 오랫만에 장거리를 달리자고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오후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
로 인하여 문을 열지않아  Bally체육관에 주차하고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달렸다.
지구상 모든 생명체는 사용하면 발달하고, 환경에
적응 하도록 진화 발달한다.
달리기도 하다가 중지하면 퇴보한다.
몸은 편안 함을 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
마라톤 완주를 여러번했으나 오랫동안 달리지 않아
초보자 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했다.

Bally ~ Exit 1~ Edgewater = 왕복= 8 M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계: 13 M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추위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허드슨 강변에서!
01/24/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8 F(-7.8 C)
거리: 10 M, 시간: 1시간 25분

날씨 때문에 훈련계획이 엉망이다.
어제도 아내와 함께 2마일(3.6키로) 달리고 끝!
오늘도 체감온도 4 F(-15.5C)지만 달려야만 헀다.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문이 열려있다.
조용하고 바람이 없어 햇볕이 따사롭고, 강물은
얼음이 두둥실 떠 다니며 한 겨울의 상징처럼
유유히 떠다닌다,
아내는 8 마일(12.4 키로), 나는 10 마일(16키로)
각자 1인 달리기로 훈련을 마쳤다.
겨울철 훈련은 날씨를 염두하면 못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강추위와 칼바람 속에서!



집 앞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1/22/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 F(15.5 C)
거리: 13.6 M(21.9 Km), 시간: 2시간 20분

어제 눈이와서 아내와 2마일 달려, 아쉬워 했다.
밤새 내린 눈을 일찌감치 치우고, 완전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칼 바람에 체감온도가 -7F(-!8.2C)를 가리키 듯 입에서
내 뿜는 입김이 눈섭과 모자에 닿아 눈을 뜰 수 없고
고드름이 대롱 대롱 매달렸다.
아무도 없는 공원 주로는 제설 차가 눈을 치우지만
바람이 다시 눈을 쌓아 놓아 무릎까지 빠지는 곳이
군데군데 있어 어기적 걷기도 했다.
이렇게 추위의 악조건을 만나기 쉽지 않다. 즐기자!
내가 살아서 이런 날씨를 몇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멋진 달리기였다. 완주 후의 기쁨! 나만이 안다.

2 M x 5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 21 9 Km)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추위를 이기는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19/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18F(-7.8C)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제법 추위를 느끼게 했지만 달림이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내와 5마일(8키로)를 함께 달리고 전력 질주로
5 마일을 1인 달리기를 했다
새로 나오신, 케리, 베로니카, 그리고 로사, 왕등과
건강을 위해 시작한 MS 전, 모두 반가운 얼굴들!
이들과는5월에 개최 하는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 하기로 했다. 각자에게 목표를 설정해주자!

Exit 1 ~ Edgewater= 2회 왕복 = 10 M.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리달 모임 회원들과 함께!

Pleasamt Park에서
01/18/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2 F,
거리: 6 M, 시간: 1시간

Ridgewood 모임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 위해
새벽 6시30분에 만났다.
김태수목사,연목사, 최사장, 김정필회장 등과
6 마일을 달렸다.
오랫만에 함께 달려보니 괄목하게 발전했다.
4월12일 모두 하프 마라톤에출전 하기로 하고,
4월까지의훈련 계획서를 작성 이행하기로 했다.

Trail Road = 6M (9.6 Km)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7/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50분

일도하고, 날씨도 변덕 스러워 달리지 못한
아내와 함께 5 마일(8키로)를 달렸다.
3월에 대회에 출전하려면 훈련을 해야하고
훈련을 하면 건강해 질 텐데 훈련이 부족하여
못내 아쉽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