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3/12,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32 F,찬바람
거리:26 M, 시간: 5시간

새벽 5시 40분에 집울 나섯다, 찬바람이 온몸을 휩싸 안는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종아리, 허벅지가 땡긴다
더 튼튼해 지려고 하는가? 참고 1~3 마일 지나면 괜찮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달리는중 안면있는 런너들과 수 인사를 하고
지나쳤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 앙상한 나무 가지, 유유히
흐를는 강물 모두 천연의 자태며 그곳에서 나오는 원소는 나의
음식물이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고 사는 나는 행복하다
회원들과 만나 5 마일 동반주 하고, 현철수 박사, 박재희님과
16마일을 동반주 했다 생각보다 체감온도가 낮아 추웠다

집 ~ Exit 1 = 5 M
Exit 1~ Edgewater =왕복 = 5 M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 16 M 계:26 M

2012년 2월 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2/12,목요일,날씨:잔득 흐림,온도: 4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장거리 때문에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은 듯 하여
쉬려다 오랫만에 전중표님과 오후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만나 10 마일을 달려 보았다,
역시 덜 풀린듯 했으나 천천히 달려 근육을 풀어주는 듯 했다
정말 잘 달렸다 몸이 가볍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2012년 2월 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1/12, 수요일,날씨:새벽 비~맑아짐, 온도:42~45
거리:40 M,시간: 7시간

장거리 계획을하고 5시40분에 밖을보니 비가 내린다
7시부터는 맑아진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 허드슨으로 갔다
비가 제법 내린다, 상관 하지 말자, 하고, 전성국님과
동반주로 2바퀴를 달렸다, 비도 그치고 날씨가 좋아졌다
혼자서 1바퀴2바퀴 달리며 따갑게 비치는 겨울 햇살을
받으며 달렸다 지난번에 달릴때 고생 했는데 이번에는 좋다
역시 훈련이다 그전에 했던 것은 그전이다 다시 해야한다
이제 닥아 오는 50, 100M 대회는 훈련을 하고 출전하자
일요일은 50 M,이나 경찰서 왕복과 5 M 달리고 수요일
다시 50마일 도전이다 그러면 2월25일 50 마일이 무난 하리라
2012년은 나의 영광된 해로 장식해 보련다

Exit 1 ~ Edgewater = 5 M x 8회 = 40 M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30/12, 월요일, 날씨:맑음, 온도: 32 F, 추움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요즈음 모두가 힘들다, 정신적 무장을 시켜야겠다
달리다 보면 종아리가 땡기고 허벅지에 통증이 오고 에너지가
떨어져 배를 움켜잡고 물로 배를 채우며 목적지에 도달키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이를 악물고 나를 극복하려는 악착 같은 면이
점점 약해지는 듯 하다 재충전 하자 수요일에는 다시 40~50 M
도전해 보자, 살아가는 인생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9/12,일요일,날시:맑음,온도:34F,
거리:17.5 M, 시간: 3시간

어제 장거리를 했지만 오늘도 장거리 계획을 했으나
사정이 있어 9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젊은 흑인 청년과 동반주로 8 바퀴를 잘 달렸다
그러나 그가 7 바퀴부터 숨소리가 거칠 더니 8 바퀴를
돌고는 사라졌다, 나는 2바퀴를 더돌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2 바퀴를 또 도는데 허기가 져서 도저히 더 이상
달릴 수가 없다, 어제 달린후 파스타를 먹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는 오늘 아침 베이클 하나 먹었으니
어제 장거리로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지 못 했기
때문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에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 주었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8/12,토요일,날씨: 맑음, 온도:38~46 F
거리:32 M, 시간:5시간40분(9:10~14:50 )

오늘은 아내를 직장에 라이드 해주고 허드슨 강변에서
9시에 도착 장거리를 혼자서 달렸다
다른 사람은 자전거등 기계를 이용한 운동을 즐기는데
왜? 나는 두다리로 옮기는 힘든 달리기를 하는가?
세상을 약게 편하게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태고적인
운동에 매달리는가? 달리는 바이킹족을 보며 생각 해보았다
새벽에 회원들은 모두 달리고 갔고 늦게 나온 박재희,
Herri Kim 만 달리며 만났다
허드슨 강변을 두번 왕복 하며 따사로운 햇볕에 목욕을
했다, 이번주에도104.5 마일 달렸다 좀더 달리자 !

Exit1~Edgewater~ 경찰서~Exit1 =왕복2번=32 M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한 겨울 여름철 같이 내리는 빗속을 달리고 집앞에서



01/27/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48 ~50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지난 수요일 40 M 이 무리였는지 잠을 잘때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 후유증을 달래려고 하루를 쉬고 오늘 나아 갔다
이직도 종아리와 허벅지에 통증이 있었지만 5 M 이상
달리니 풀리는 듯했다,
한겨울에 내리는 비속에서 달리는 것은 아마도 평생 처음
인 듯 하다, 이상 기온인가?
늦은 7시3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 달리기만 하다 세상을 떠날 것 같다
비속의 달리기 처음출발은 싫지만 달리면 무한하 괘감에 휩싸인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2년 1월 2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5/12, 수요일,날씨:맑음, 온도: 32~42 F
거리: 40 M, 시간: 7시간20분(6:20~13:40)

장거리를 달려본지가 너무 오래 되였다,지난번에 30 M 까지
달려 보았으나 더 이상 달려본 것이 까맣득하다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40 M 이상을 계획하고 달렸다
처음 회원들과 함께 15 M 까지 달리고 모두 돌아 갔다
혼자서 맑은 하늘에서 쏘다지는 햇볕을 받으며 달렸다
겨울 답지 않은 날씨가 나를 즐겁게 달리게 하였다
그러나 돌아올때 등에멘 가방이 흔들러 힘들어 하는 날를
괴롭혔고 마침내 약 1 마일 부터 종아리에 이상이 오는 듯
하더니 0.5 마일 남겨놓고는 달릴 수가 없어 걸었다
달리기! 정말 어려운 운동이다, 주기적으로 계속 해야만 한다
이번 주말에는 50 M 도전을 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5 x 7 = 35 M
Exit 1 ~ 집 = 5 M 계: 40 M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4/12, 화요일,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그렇게 내리던 폭우는 간 곳이 없고 때아닌 봄이 찾아 왔다
몸이 봄철을 만난 것 처럼 새벽에 일어 나기 힘들어 누었다
일어 난것이 7시30분 !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 나아갔다
요즈음 정신력이 퀘도를 이탈 하는지? 달리기가 싫어진다
즉 목표를 잃어가는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얼렁뚱탕 살면 되지! 왜? 외고집
부리며 한 골을 파고 드는가? 그러나 한세상 사는 것 왜고집
으로 정몸주의 단심으로 사는 것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다
그래! 목표를 위해 또 달리자! 흔들리지 말고, 그래서
오늘도 오버팩으로 갔고 내일은 40~50 마일 달리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2012 년을 맞이 하여 !

2012 년을 맞이 하며 ! (236)

흑용의해 !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실천 가능한 것부터 계획을 세우고 한단계씩
섭렵해 가려면 꾸준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 자신을 정복해 나아가야 한다
2012년이 밝았는가 했는데 벌써 동녘이 환히 밝은 1월의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접어 들고 있지 않은가?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마라톤을 했으면 했는데 2000년 9월 첫 마라톤에 성공 했다, 2004년도에는 50 마일에 도전 완주 하였고, 2006년 100 마일, 2009 년 에는 필라에서 뉴욕까지 150마일도 무사히 완주 했다,
드디어 2010년도에는LA에서 New York City까지 3,100 마일의 미 대륙 횡단도 성공리에 마쳤다,
이제 내 인생의 남은 여생의 목표는 후배들을 기르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에게 달리기가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가 알려주는 일이며, 내 개인은 광활한 미 대륙을 일주하는 “Around Contry”에 도전 하는 일이다.
이를 이룩 하기 위해 2012년도에도 열심히 달리며 대회도 출전 몸 만들기에 혼혈을 다 해야 한다.
2월부터 시작하는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을 시발로 Marathon을
12회이상 출전하며 모두 최선을 다하겠지만 그중 2곳은 Best Time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2월 25일 NJ Trail Series 50 M 대회를 필두로 2회이상 참여 토록 계획을 세워야 겠다,
다음으로 Endurance Run 100 M을 작년에 달려 24시간48분15초로 완주한
NJ Trail Series 100 M 에 다시 도전 하고 8월에 개최하는 Summer 100 M에
출전, 년2회 이상 완주를 목표로 2012년도를 달려 보아야 겠다
전 미주 동포는 물론 세계인에게 태고적부터 부여 받은 달리기는 동물들의 건강
지키기 치유법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 위하여 나부터 해야만 한다
차후 “걷고 달리기 운동 본부” “건강 쎈터”를 산속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 만들어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 혼탁한 세속에서 스트레스로 고생 하는 사람 들에게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와 청결 하고 깨끗한 정신으로 탈 바꿈 할 수 있는 세척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것이다
금년도에는 그 작업을 하기 위하여 기초 작업을 차근 차근 이룩 하도록 노력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