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 65 F
거리: 8 M, 시간: 2 시간
늦었다, 자동차 열쇠를 둔곳을 찾지 못해 우왕 좌왕!
불리나케 도착하니 비가오는 와중에도 달릴 회원은 나왔다
함께 우선 Edgewater까지 갔다 오고, 중간 중간 초보자들과
동반주 했다, 어제 12 마일을 달렸지만 몸은 더욱 풀린 듯 했다
비는 계속 억수 같이 퍼 부었지만 달림이들 에게는 문제가
되지 못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Mrs 홍 집에서 맛 있는
Breakfast를 먹고 집으로 왔다,
비맡고 달리는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ercle = 왕복 = 3 M 계: 8 M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117 번째 마라톤
마주오던 강명구님이 찰칵 ! 한장
Finish 하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Finsh 하고 결승지점 근처서
2위 상패를 들고 !
117 번째 마라톤 ! (231)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 6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 38초
순 위: 전체: 685/2,215, 나이구룹: 2위/23
Hartford Marathon 대회는 목회자를 위하여 토요일 개최 하므로 성직자가 많이
출전 한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출전하는 런너들도 목사님, 장로님그리고 대부분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다,
나는 지난 일요일 Steamtown Marathon을 다녀와서 많은 휴식을 취하였으나
회복이 얼마나 되였는지에 따라 오늘 성적표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Hartford로 출발 했다
5시에 중간지점에서 아내가 만들어준 찰밥에 감자 조림과 며루치 볶음으로 든든히 영양을 공급하고 대회 장소를 찾아 갔다,
벌써 많은 런너들이 운집하여 오늘의 대장정에 대비 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말 그대로 꼬불 꼬불의 연속이고 대부분 시내를 여러 번 돈다
출발은 공원 옆 Capitol Ave에서 한다, 그리고 Broad St ~ Ford St으로 돌기
시작 RL St ~Market St 으로 가서 Weston St에서 돌아 Riverside Park의 오솔길을 가다 Connecticut Rive 강변을 따라 간다, 그리고 Sheldon St을 돌아
Founders Br를 건너 Hartland ~ Great River Park ~ East River Dr ~ Carroll Rd ~ Prosoect St ~ King St 으로 해서 곧게 뻗은 Main St를 달려 17.5마일에서 Turn다시 23마일 까지 오면 다시Prospect St ~Pitkin St 25마일의 Founders Br를 다시 넘어 RL St를 지나 드디어 Bushnrll Park 의 개선문을 통과 하면 Finsh 다
나는 몸은 무겁지만 3시간 30분 Pecer뒤에 섯다 한번 해 보자! 출발 신호가
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Stop Watch를 작동하려니 되지를 않았다,
시간을 알 수없어 일반 시간으로 체크 하기로 하고 Pecer를 열심히 뒤 쫓았다
그러나 어쩐지 힘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5마일쯤 에서
앞으로 보냈다 더위가 예상되어 상의도 벗어 시웠 했으며 바람이 불면은 더욱
시원 했다, 그러나 햇볕에 나오면 햇살은 따가웠다,
종아리가 조금씩 무거워 지는 듯 했다 천천히 달리며 몸의 상태를 조절 했다,
하프를 1시간48분에 통과 했다, 이러면 않되는데 하는 것은 나의 마음뿐 몸은
다라 주지 않았다, 15 마일 지점을 갔을때 1등이 Turn해서 돌아 오고 있었다
나도 17.5을 돌아 19 M에서 첫 회원들과 상면하고 열심히 달렸지만 시간은 흐르고 몸은 자꾸 느려져 추월 했던 런너들 에게 추월 당하고 있었다,
훈련 방법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느려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상의를 벗었지만 더위를 느껴 물로 머리를 적시고 몸에도 뿌리면서 더위를식혔다
달리면서 마주오는 런너들을 보니 내 나이 구룹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8마일을 지나면서 한사람이 추월해 간다 따라가다 놓쳤다, 잠시후 또 지나 간다, 또 놓쳤다, 이제 부터는 추월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 물었다,
23마일을 지날 때 3시간50분 페이서가 지나 간다
이제는 마지막 노선이다 따라가자! 그러나 그 마져도 25 마일부터 멀어지기 시작
했고 나는 시내를 접어 들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군중들의 함성 소리로 결승지점 이 멀지 않았다, 이제 117번째 마라톤도 완주 하는 구나 생각 했다,
개선문을 통과하고 전광판 시계를 보니 3시간54분 35초 였다,
Bag을 찾고 옷을 갈아 입은 후 결과를 알기 위해 시상 장소로 갔다, 우선 컴프터 로 확인 했다, 3시간52분38초 ! 년령구룹 2위 ! 1위는33분에 들어 왔다,
나를 추월한 그들은 나보다 년하 였나보다, 여하튼 후반기 3번 출전 1위2번 2위등 계속 입상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Finish 하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Finsh 하고 결승지점 근처서
2위 상패를 들고 !
117 번째 마라톤 ! (231)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 6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 38초
순 위: 전체: 685/2,215, 나이구룹: 2위/23
Hartford Marathon 대회는 목회자를 위하여 토요일 개최 하므로 성직자가 많이
출전 한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출전하는 런너들도 목사님, 장로님그리고 대부분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다,
나는 지난 일요일 Steamtown Marathon을 다녀와서 많은 휴식을 취하였으나
회복이 얼마나 되였는지에 따라 오늘 성적표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Hartford로 출발 했다
5시에 중간지점에서 아내가 만들어준 찰밥에 감자 조림과 며루치 볶음으로 든든히 영양을 공급하고 대회 장소를 찾아 갔다,
벌써 많은 런너들이 운집하여 오늘의 대장정에 대비 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말 그대로 꼬불 꼬불의 연속이고 대부분 시내를 여러 번 돈다
출발은 공원 옆 Capitol Ave에서 한다, 그리고 Broad St ~ Ford St으로 돌기
시작 RL St ~Market St 으로 가서 Weston St에서 돌아 Riverside Park의 오솔길을 가다 Connecticut Rive 강변을 따라 간다, 그리고 Sheldon St을 돌아
Founders Br를 건너 Hartland ~ Great River Park ~ East River Dr ~ Carroll Rd ~ Prosoect St ~ King St 으로 해서 곧게 뻗은 Main St를 달려 17.5마일에서 Turn다시 23마일 까지 오면 다시Prospect St ~Pitkin St 25마일의 Founders Br를 다시 넘어 RL St를 지나 드디어 Bushnrll Park 의 개선문을 통과 하면 Finsh 다
나는 몸은 무겁지만 3시간 30분 Pecer뒤에 섯다 한번 해 보자! 출발 신호가
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Stop Watch를 작동하려니 되지를 않았다,
시간을 알 수없어 일반 시간으로 체크 하기로 하고 Pecer를 열심히 뒤 쫓았다
그러나 어쩐지 힘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5마일쯤 에서
앞으로 보냈다 더위가 예상되어 상의도 벗어 시웠 했으며 바람이 불면은 더욱
시원 했다, 그러나 햇볕에 나오면 햇살은 따가웠다,
종아리가 조금씩 무거워 지는 듯 했다 천천히 달리며 몸의 상태를 조절 했다,
하프를 1시간48분에 통과 했다, 이러면 않되는데 하는 것은 나의 마음뿐 몸은
다라 주지 않았다, 15 마일 지점을 갔을때 1등이 Turn해서 돌아 오고 있었다
나도 17.5을 돌아 19 M에서 첫 회원들과 상면하고 열심히 달렸지만 시간은 흐르고 몸은 자꾸 느려져 추월 했던 런너들 에게 추월 당하고 있었다,
훈련 방법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느려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상의를 벗었지만 더위를 느껴 물로 머리를 적시고 몸에도 뿌리면서 더위를식혔다
달리면서 마주오는 런너들을 보니 내 나이 구룹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8마일을 지나면서 한사람이 추월해 간다 따라가다 놓쳤다, 잠시후 또 지나 간다, 또 놓쳤다, 이제 부터는 추월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 물었다,
23마일을 지날 때 3시간50분 페이서가 지나 간다
이제는 마지막 노선이다 따라가자! 그러나 그 마져도 25 마일부터 멀어지기 시작
했고 나는 시내를 접어 들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군중들의 함성 소리로 결승지점 이 멀지 않았다, 이제 117번째 마라톤도 완주 하는 구나 생각 했다,
개선문을 통과하고 전광판 시계를 보니 3시간54분 35초 였다,
Bag을 찾고 옷을 갈아 입은 후 결과를 알기 위해 시상 장소로 갔다, 우선 컴프터 로 확인 했다, 3시간52분38초 ! 년령구룹 2위 ! 1위는33분에 들어 왔다,
나를 추월한 그들은 나보다 년하 였나보다, 여하튼 후반기 3번 출전 1위2번 2위등 계속 입상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오버팩 팍에서
10/17/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2.5 M, 시간:2시간
왠지 새벽 3시30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이리 저리 뒤적
하다 5시에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온다, 되돌아 들어가 누었다
다시 일어나 보니 비가 그친것같아 7시30분에 밖으로 나왔다,
몸이 아직도 무겁고 종아리도 땡긴다
조금만 달리자 하고 달려갔다, 혼자서 달리고 갈려는데 김유남님이
오셔서 함께 동반주를 3바퀴 더하고 돌아 왔다,
기운이 없고 허기가 진다 체력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
1.25 x 8 = 10 M
1.25x 왕복 = 2.5 M 계: 12.5 M
거리: 12.5 M, 시간:2시간
왠지 새벽 3시30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이리 저리 뒤적
하다 5시에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온다, 되돌아 들어가 누었다
다시 일어나 보니 비가 그친것같아 7시30분에 밖으로 나왔다,
몸이 아직도 무겁고 종아리도 땡긴다
조금만 달리자 하고 달려갔다, 혼자서 달리고 갈려는데 김유남님이
오셔서 함께 동반주를 3바퀴 더하고 돌아 왔다,
기운이 없고 허기가 진다 체력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
1.25 x 8 = 10 M
1.25x 왕복 = 2.5 M 계: 12.5 M
라벨:
훈련일지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117 번째 마라톤
첫 완주자, 오수영(Full),헬렌최,김연익 목사(Half) 과 함께
2위 상패를 받고서
함께 완주한 동료들과
Finish하고서
대회명: ING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39초
순 위: 전체: 669/2209, 나이구룹: 2위/23
내 용
1) 목회자를 위한 대회로 많은 기독교인이 참가 하였음,
2) Full: 5,000 여명, Half: 3,000여명, 5K: 5,000여명 참가
3) 코스는 꼬불꼬불 하고 볼거리도 없는 대회였으며 지난 2009년도
코스와 많이 달랐음
4) 자전거를 타고 Power Gel등를 주는 것이 특색 있었음
5) 6일 만에 또 대회를 출전 해서그런지 후반부 발이 나가지 않앗다
2위 상패를 받고서
함께 완주한 동료들과
Finish하고서
대회명: ING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39초
순 위: 전체: 669/2209, 나이구룹: 2위/23
내 용
1) 목회자를 위한 대회로 많은 기독교인이 참가 하였음,
2) Full: 5,000 여명, Half: 3,000여명, 5K: 5,000여명 참가
3) 코스는 꼬불꼬불 하고 볼거리도 없는 대회였으며 지난 2009년도
코스와 많이 달랐음
4) 자전거를 타고 Power Gel등를 주는 것이 특색 있었음
5) 6일 만에 또 대회를 출전 해서그런지 후반부 발이 나가지 않앗다
라벨:
Full Marathon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116 번째 마라톤
런너들이 출발전 휴식 장면
1위 상패를 받으며
상을 수상 하지전 회장과 함께
수상 장면
116 번째 마라톤 ! (230)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 일요일,오전 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 도: 55~81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38/1861. 나이구룹: 1위/13 (65~69)
2011년도 후반기 마라톤 대회 2번째 출전 이다, 가을이 접어 들면서 각 지역 에서 대회가 개최 되어 여름철에 열심히 땀흘리며 훈련의 결실을 맥으려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며 달린다.
이번에는 Steamtown Marathon 대회다, Screnton Pennsilvania에서 개최 한다
나는 홀로 새벽 3시에 운전을 하고 New Jersey를 건너 Screnton으로 갔다
이곳은 이번이 4번째 출전 하는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캄캄한 새벽 밤 중 이다 밤 눈이 어두운 나는 좀심 스럽게 운전하여 무난히 도착 하고 갖어온 찰밥을 먹고 Shuttle Bus에 몸을 싣고 Start 지점으로 이동 했다,
차속에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이궁리 저궁리 했다
몸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으나 달릴 만 하여 최선을 다 하리라 마음 먹었다.
Forest High School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Welcome Runners”하며 반겨 주었다, 대회 운영은 점점 세련 되어 매끄럽게 진행 되는 듯 했다
혼자 왔기 때문에 홀가분 하여 여유가 있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고
옷도 갈아 입으며 휴식을 취하다, 약간의 워밍업을 하고 Start Line에 섯다
116번째 출전 하는 마라톤 대회! 되돌아 보면 많이도 달려왔다
그러나 출발 선상에 서면 완주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고개를 들곤한다
꽝 ! 하는 대포 소리에 놀라 런너들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나도 얼떨걸에 앞에 섯다 놀라서 많은 런너들 틈에서 뒤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상의는 벗었다, 사막에서 쓰는 모자도 썼다 그리고 안경도 착용했다,
더위를 생각해 모든 준비를 하였다, 처음에는 내리막길! 속도를 조절하며 달린다
거리에 주민들이 응원을 했다, County의 년례 행사로 축제 분위기 였다
나는 힐끗 처다 보고 열심히 달린다, 3마일에서 시계를 보니 24분15초 ! 8분
페이스! 현 속도로 6마일까지 가자! 다리는 좀 무거웠다, 6 마일을 지나면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아직까지는 덥지 않아 달리기에 좋아 Water Station에서 물을 낚아 체어
한 모금씩 마셔 시간을 낭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프를 1시간43분 통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좀더 잘 달려고 했으나 점점
더워지기 시작 급속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몸이 앞으로 나 아가지 않았다
후반부에 더워지는 것을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빨리 더워질 줄은 몰랐다,
힘이 솟구 쳤다, 20마일의 작은 언덕을 넘고, 23마일에서 좀더 긴 언덕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내의 Upon & Down을 지나니 저멀리 Finsh현수막이
보였다, 드디어 116회 마라톤에 성공 하는 구나 생각하고 마지막 구간을 힘껏
달려 매트를 밟았다, 3시간46분39초! 후반부에 더위로 인하여 느림보 달림이
된 것 같았다,
이번 대회는 나이 많은 런너가 많은 듯 했다, 후반부에 몇 명이 나를 추월 하여
성적도 좋지 않고 하여 3등이나 했나 하고 시상대로 갔다,
오랜만에 찾은 대회 였으나 회장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며 년령구룹 1위라고 한다, 나를 추월한 노인 얼굴을 한 사람은 모두50대
인 것 같다, 왜 서양인들은그렇게 늙어 보이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상패를 받고 태극기와 성조 기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홀로 와서 좋은 결과를 갖고 집으로 향해 기분이 좋았다,
1위 상패를 받으며
상을 수상 하지전 회장과 함께
수상 장면
116 번째 마라톤 ! (230)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 일요일,오전 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 도: 55~81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38/1861. 나이구룹: 1위/13 (65~69)
2011년도 후반기 마라톤 대회 2번째 출전 이다, 가을이 접어 들면서 각 지역 에서 대회가 개최 되어 여름철에 열심히 땀흘리며 훈련의 결실을 맥으려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며 달린다.
이번에는 Steamtown Marathon 대회다, Screnton Pennsilvania에서 개최 한다
나는 홀로 새벽 3시에 운전을 하고 New Jersey를 건너 Screnton으로 갔다
이곳은 이번이 4번째 출전 하는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캄캄한 새벽 밤 중 이다 밤 눈이 어두운 나는 좀심 스럽게 운전하여 무난히 도착 하고 갖어온 찰밥을 먹고 Shuttle Bus에 몸을 싣고 Start 지점으로 이동 했다,
차속에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이궁리 저궁리 했다
몸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으나 달릴 만 하여 최선을 다 하리라 마음 먹었다.
Forest High School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Welcome Runners”하며 반겨 주었다, 대회 운영은 점점 세련 되어 매끄럽게 진행 되는 듯 했다
혼자 왔기 때문에 홀가분 하여 여유가 있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고
옷도 갈아 입으며 휴식을 취하다, 약간의 워밍업을 하고 Start Line에 섯다
116번째 출전 하는 마라톤 대회! 되돌아 보면 많이도 달려왔다
그러나 출발 선상에 서면 완주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고개를 들곤한다
꽝 ! 하는 대포 소리에 놀라 런너들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나도 얼떨걸에 앞에 섯다 놀라서 많은 런너들 틈에서 뒤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상의는 벗었다, 사막에서 쓰는 모자도 썼다 그리고 안경도 착용했다,
더위를 생각해 모든 준비를 하였다, 처음에는 내리막길! 속도를 조절하며 달린다
거리에 주민들이 응원을 했다, County의 년례 행사로 축제 분위기 였다
나는 힐끗 처다 보고 열심히 달린다, 3마일에서 시계를 보니 24분15초 ! 8분
페이스! 현 속도로 6마일까지 가자! 다리는 좀 무거웠다, 6 마일을 지나면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아직까지는 덥지 않아 달리기에 좋아 Water Station에서 물을 낚아 체어
한 모금씩 마셔 시간을 낭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프를 1시간43분 통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좀더 잘 달려고 했으나 점점
더워지기 시작 급속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몸이 앞으로 나 아가지 않았다
후반부에 더워지는 것을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빨리 더워질 줄은 몰랐다,
힘이 솟구 쳤다, 20마일의 작은 언덕을 넘고, 23마일에서 좀더 긴 언덕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내의 Upon & Down을 지나니 저멀리 Finsh현수막이
보였다, 드디어 116회 마라톤에 성공 하는 구나 생각하고 마지막 구간을 힘껏
달려 매트를 밟았다, 3시간46분39초! 후반부에 더위로 인하여 느림보 달림이
된 것 같았다,
이번 대회는 나이 많은 런너가 많은 듯 했다, 후반부에 몇 명이 나를 추월 하여
성적도 좋지 않고 하여 3등이나 했나 하고 시상대로 갔다,
오랜만에 찾은 대회 였으나 회장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며 년령구룹 1위라고 한다, 나를 추월한 노인 얼굴을 한 사람은 모두50대
인 것 같다, 왜 서양인들은그렇게 늙어 보이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상패를 받고 태극기와 성조 기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홀로 와서 좋은 결과를 갖고 집으로 향해 기분이 좋았다,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116 번째 마라톤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일요일, 오전: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도: 56~80 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83/1861, 나이구룹: 1위/13(65~69)
코 스: Forest ~ Screnton 까지 Point to Point
내 용
1) 새벽 3 시에 집에서 출발 5 시에 도착, 차에서 식사
2) Shuttle Bus를 타고 출발 지점에 도착
3) 날씨가 오전에는 좋았으나 하프를지나는 10시부터 더워졌음
4) 열심히 달려 나이구룹 1 위 달성
라벨:
Full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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