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6/20/11, 날씨: 맑음, 온도:68 F
거리:10 M, 시간: 1시간40분

햇빛 때문에 오버팩 팍을 자주 나가지질 않는다,
오늘은 계속되는 훈련으로 피곤을 느꼐 오버팩팍으로 갔다
구름이 있고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는 달리기 좋았다
그러나 요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나이 탓인가? 날씨 탓인가? 어떻든 자연의 순리에 따르리라
오늘은 대회 준비 차원에서 가볍게 달리고 왔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9/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늘이 아버지의 날 ! 어제 승택이 집에서 식구들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이제는 모두 성장하였으니 아버지 대접을 받아도 될 것같다,
기분이 뿌듯하였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손자녀도 생기 겠지?
그리고 생활도 미국에 뿌리 내려 삶의 질도 나아 지겠지?
오늘은 피곤 했지만 허드슨으로 나아가, 문상원, 이승호님과
동반주 하고 커피를 한잔 하며 Around Country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쉬자

집~ Exit 1~ 폭포수 ~ Exit 1 = 12 N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8/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2 ~79 F,
거리:22 M, 시간: 4시간

또 더워지기 시작 한다, 토요일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유세형,이덕재,염기섭,전중표,김선철,강명구,등이 나오셨다,
모두 17 마일을 완주 했다, 최명석님은 늦게 나오셔서 6 M을
달리고 가셨다,역시 허드슨 강변은 너무 좋다, 그늘도 있고
주로도 잘되있어 달림이 에게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 조건이다
모두 잘 달리고 건전한 생각들로 가득한 사람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고 삶의 보람을 찾는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집 ~ Exit 1 = 5
Exit 1~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6/16/11,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70 F,
거리:10 M, 시간: 1시간 40분

오랫만에 오버 팩 팍으로 갔다, 햇빛 때문에 역시 덥다,
어제 좀 달려서 그런지 요즈음 많이 피로를 느낀다,
원인을 찾아야 된다, 미 대륙 횡단을 한 난데, 이정도는 하는 생각
으로 달려 보지만, 허리도 다리도 힘도 허약해 지는 듯 하다,
좀더 많은 훈련을 해 보자, 그리고 정신력을 키우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 계: 10 M

2011년 6월 1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김성유님과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요즈음은 달리는 길목마다 꽃 향기가 마음과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향기로운 냄새 처럼 모든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좋으련만
생명을 유지 하기위한 삶의 투쟁처럼 보여져 나는 슬프다,
오늘은 꽃향기 처럼 좋은 사람과 즐겁게 달렸다
유세형,김성유,이덕재,김유남,한영석,이홍석,현철수,이재덕 목사,
한승희, 부부,누나등 과 동반주 했다,

집 ~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22 M

2011년 6월 13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2/11, 월요일,날씨: 흐림, 온도: 64 F
거리: 22 M, 시간:4시간

맑음이란, 일기 예보는 간곳 없고, 새벽4시 빗방울 까지 떨어진다,
4시 45분에, 나가자, 그리고 달리자! 비가오면 시원하지! 하고
허드슨 강변을 향해 달려 갔다, 시원 했다 달리기 좋았다
역시 훈련을 지난주 했더니 몸이 좋다, 혼자서 달려보자!
Exit 1에 도착하여 화장실을 다녀오니 이덕재님이 오셨다,
그런데 일이있어 다시 집으로 가야 된다고 되돌아 가셨다
혼자서 달려보자, 상의를 벗고 경찰서까지 왕복 하고 집으로 왔다
오랫 만에 너무 기분 좋게 달려 보았다, 실력이 많이 줄었다
Exit 1 ~ 경찰서 = 55분
경찰서 ~ Exit 1 = 52분
Exit 1 ~ 집 = 55 분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11/11, 토요일, 날씨:비, 온도:65F
거리: 27 M, 시간: 5시간

4시에 일어나니 비가온다, 어제 최현호님 께서 홀인원 자축연으로
지인 마라토너들에게 하턱 쏘았다, 그리고 내일 달리기로 했다,
나는 5시에 비를 맞고 집을 출발 했다,허드슨 Exit1에 도착하니
박재순, 강명구님만 나오 셨다, 모두 비가 와서 포기한 모양이다,
우리는 함께 출발했다, 박재순님은 누구를기다린다고 가고,
강명구님과 비를 맞으여 즐겁게 달렸다,

집 ~ 경찰서= 왕복 = 22 M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계: 27 M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6/10/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72 F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폭염이 계속된다 어제는 낮 온도가 101F가 되었다 체감온도는?
꼼짝 않고 집에 있었다, 그런데 더워서 괜이 피곤하다,
자연의 힘이 이렇게 무섭다, 인간 자체 그것은 정말 보잘 것 없다,
오늘은 나가자! 5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생각보다 시원하다,
이것도 상대적이다, 72 F,가 높은데 시원하다고 느끼는 것은?
원효대사의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촉루불이" 정말 해탈한
말씀이다, 나도 모두 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도록 노력하자
내일을 위해 간단히 달리고 집으로 왔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1년 6월 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8/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74~78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무척 더운 날씨다, 마음을 단단히 하고, 집에서 4시45분에 출발 했다,
아침에는 달릴만 했다, 그러나 점점 더워지면서 갈증도 느겼다,
그러나, 유세형,이덕재,최현호,김성유,한승희,김유남,한영석,이재덕
목사님 등과 함께 동반주 하며 즐겁게 달렸다,
초현호님께서 홀인 원을 하셔서 금요일 한턱 쏘신다고 한다,
홀인원! 말로만 듣던 상황이 내곁에 있는 분이 하실 줄이야
정말 신기 하다,
모두가 축하 드릴 일이다, 즐거운 일만 있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집~Exit 1~ Edgewater~Exit 1~경찰서밑 Circle~Exit 1 = 20 M

2011년 6월 6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6/06/11, 월요일, 날씨:맑음, 온도:63~70F
거리: 23 M,시간:4시간

몸이 좋은 듯 하다, 오늘은 잘 달려보자!
집에서 좀 일찍 출발 했다, Edgewater 입구에서 5시30분에
이더재님을 만나기로 했다 너무 일러 조 다리밑까지 갔다 왔다
그런데 나타나지 않아 Exit 1 까지 달려갔다,
조금 기다리니 알람이 울리지 않아 이곳으로 곧바로 왔다고 한다,
Thomas Kim과 3명이 경찰서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첫번째 Circle에서 Thomas님은 되 돌아가시고 이덕재님과 달렸다,
돌아오는데 갑자기 힘이 떨어진다 마지막 언덕을 힘겹게 올라왔다
Exit 1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소 Edgewater를 향해 달렸다,
돌아오는데 Power Bar를 먹은 것이 위에 있는지 통증이 와서 잠시
쉬었다 달려 들어 왔다,오늘은 너무 힘든 달리기를 했다,

집~GWB밑~Edgewater~Exit 1~경찰서~Edgewater~Exit 1=23 M